착한 콘서트, 두드림(do dream) 시즌2
2009년 5월, <하니TV>개국과 함께 선보인 착한 콘서트, 두드림(do dream)은 인디 음악인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소개하는 음악+인터뷰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캐비넷 싱얼롱즈, 아마도 이자람 밴드, 치즈스테레오, 좋아서 하는 밴드, 악퉁, 이한철과 더 박스 버스 라이더스,
국카스텐, 어쿠스트릿, 브로콜리 너마저, 뜨거운 감자, 보드카레인, 노리플라이, 오!부라더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오지은 등 실력 있는 인디 음악인들이 다녀갔다.
인디음악의 메카인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200여 개 팀이 활동하고, 40여 개 음악 레이블(기획사)의 모임인 서교음악자치회(회장 최원민)가 인디음악의 부흥을 위해 애쓰고 있다. 200여 개의 팀을 모두 인터뷰하는 그날까지. 두드림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노래하는 인디음악인들의 이야기와 연주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출연 요청은 jjinpd@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