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 리브, 올리브> 대개봉!
7월 13일 목요일, 유수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휩쓴 <올 리브, 올리브>를 드디어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사전 준비단계부터, 팔레스타인 촬영까지 일부 도움을 드리며 지켜봤던지라 더욱 뜻깊고 기쁩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돼서 정말 좋아요! 저희도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영화 출연진들께 보여주는 걸 1차 목표로 상영회를 갖고 있습니다. 나블루스에서 한 […]
7월 13일 목요일, 유수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휩쓴 <올 리브, 올리브>를 드디어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사전 준비단계부터, 팔레스타인 촬영까지 일부 도움을 드리며 지켜봤던지라 더욱 뜻깊고 기쁩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돼서 정말 좋아요! 저희도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영화 출연진들께 보여주는 걸 1차 목표로 상영회를 갖고 있습니다. 나블루스에서 한 […]
지난 5월 말 난민을 주제로 한 디아스포라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2015년 제3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영화 <오마르>를 상영하며 관객과의 대화와 플리마켓 부스로 초대받았던 인연으로 디아스포라영화제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상영작으로 선정된 이스라엘 영화 <나의 다음 사랑은?>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되는 지점이 있어, 서울인권영화제와 함께 디아스포라 영화제에 몇가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스라엘의 군사점령 이미지를 세탁하는 핑크워싱 […]
#브레이지어의 불편함, 히잡의 안전함? 봄이 오고 벚꽃이 질 때면, 노브라(no bra)의 편안함도 차츰 사라진다. 가슴 쪽에 주머니가 달린 두께 있는 남방이나, 도드라지는 장식이 있는 티셔츠를 찾는다. 노브라임을 티 나지 않게 해줄 옷들이다. 날이 더워 옷을 얇게 입을수록, 젖꼭지와 가슴을 가리는 브레지어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얇은 옷으로 인해 브레지어가 너무 확연히 보이지 않게, 런닝 […]
12일(현지시간) 영국인 휴 래닝(64)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돌연 ‘입국 거부’를 당했다. 최근 수년간 십여차례 아무런 문제 없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그로서는 황당무계한 일. 이후 구금돼 연이어 이민당국의 심문을 당한 래닝은 다음날인 13일 영국으로 강제 송환됐다. 주영 이스라엘 대사관은 이민부 장관의 결정에 따른 조치라며 “(래닝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지도부와 연관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