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lished: 04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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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 대통령; 大韓民國大統領) is, according to the South Korean constitution, the chairman of the cabinet, the chief executive of the government, commander-in-chief of the armed forces, and the head of state of South Korea. The Constitution and the amended Presidential Election Act of 1987 provide for election of the president by direct, secret ballot, ending sixteen years of indirect presidential elections under the preceding two governments. The president is directly elected to a five-year term with no possibility of re-election. If a presidential vacancy should occur, a successor must be elected within sixty days, during which time presidential duties are to be performed by the prime minister or other senior cabinet members in the order of priority as determined by law. While in office, the chief executive lives in Cheong Wa Dae (the "Blue House"), and is exempt from criminal liability (except for insurrection or treason).
On February 25, 2013, Park Geun-hye became the eleventh and current president. She is also the country's first woman to assume this post.
야3당 "대통령 제안, 일고 가치 없다" ▶ http://bit.ly/2fSf4kv 비박 "당 해체"…내홍 깊어지는 새누리 ▶ http://bit.ly/2fSdVtb 최순실, 대통령 건강문제까지 관여? ▶ http://bit.ly/2fS86vX 커지는 '평일 촛불'…부산·대전도 집회 ▶ http://bit.ly/2fSasea [앵커] 이처럼 야권은 박근혜 대통령이 2선 후퇴를 선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선 후퇴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이냐, 하는 문제에 있어선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대통령이 전권을 내려놓고, 모든 권한을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에게 이양하란 얘기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총리 추천을 국회의 숙제로 던졌지만, 대통령이 기존의 권한을 어디까지 포기할 것인지에 대한 답은 아직 하고 있지 않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조민진 기자, 오늘(9일) 야3당은 대통령이 제안한 총리 추천을 공식적으로 거부했습니다.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표현도 나왔는데 대통령의 명백한 2선 후퇴와 권한이양이 전제되지 않으면 총리를 추천하는 일이 무의미하다는 입장인 것 같은데, 청와대는 어떤 입장입니까?
이번 미국 대선엔 자국민들만큼이나 유관국들의 이목도 집중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그동안 'go together'로 대표돼 온 한미동맹엔 과연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짚어보겠습니다. 한미 FTA 발효된 2012년 이후로는 꾸준히 교역액이 늘어서 지금은 뭐 거의 7백억 달러까지 상회하는 수준인데,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우리나라 통상 시장엔 어두운 소식일 듯합니다. 안 그래도 요새 수출동력이 떨어졌다는 얘기도 많은데 미국이 보호주의 강화한다면 걱정스럽습니다. 그럼 가장 불똥이 우려되는 분야 어떤 쪽일까요?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 엄혹한 대북관계, 이 문제도 큰 숙제입니다. 당초 북한은 트럼프의 상대 후보였던 힐러리를 '우둔하다'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트럼프의 집권을 더 바라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건 왜 그럴까요? 오히려 트럼프 쪽과 더 말이 잘 통할 거라고 판단한 걸까요?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출마 선언 "내가 부자… 돈 필요 없어" 트럼프 "다른 나라 공정하게 대해주겠다" 트럼프 "부강한 미국, 아메리칸 드림 실현할 것" 트럼프 "모든 시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플로리다… 격전지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 플로리다 "민주당과 공화당 매번 치열한 접전"
[전문]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파문 대국민담화 [라이브 이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 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돌이키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와 함께 헌신적으로 뛰어주셨던 정부의 공직자들과 현장의 많은 분 그리고 선의의 도움을 주셨던 기업인 여러분께도 큰 실망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입니다. 저의 큰 책임을 가슴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어제 최순실 씨가 중대한 범죄혐의로 구속됐고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체포돼 조사를 받는 등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검찰은 어떠한 것에도 구애받지 말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엄정한 사법처리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습니다. ...
[대국민 담화의 재구성] 민심은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어떻게 해석했을까요? 2분 30초로 요약했습니다. ※53초부터가 포인트! (자괴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