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lished: 26 Sep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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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five refers to a fifth chapter, but the term may also refer to:
god Chapter 5 Track 08 걸어선 안되는 전화
지오디(god) 걸어선 안되는 전화 (가사 첨부)
g.o.d. Vol. 5 (Letter) Track 11: 눈치 없는 눈물
g.o.d. Vol. 5 (Letter) Track 08: 걸어선 안되는 전화
휴먼콘서트_눈치없는눈물_by프라이드
god Chapter 7 Track 10 유죄
08 걸어선 안되는 전화
지오디(god) 5집 모음
지오디(god) 눈치 없는 눈물 (가사 첨부)
god Chapter 5 Track 11 눈치 없는 눈물
説明
발매 2002.12 호영) 잘했어 잘한거야 이제 먼저 전화 올 때까지 절대로 전화하면 안돼 알겠지 어? 니가 먼저 전화하면 절대로 안돼 알겠지? 계상) 일년 전 이 날 너를 보냈지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계속했지 이별의 예감이 밀려 오길래 난 아무 대책없이 이별을 맞기보단 차라리 지금처럼 사랑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힘들겠지만 억지로라도 뿌리까지 썩기 전에 줄기를 잘라내서 차라리 시간이 흐르면 싹이 다시 나서 데니) 우리 사랑이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잠깐의 이별이 주는 고통쯤은 얼마건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너에게 자 이제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자 라고 말했지 자신은 없었지만 연기를 그럴듯하게 했는지 니가 당황하며 왜이러냐고 막 울더군 그래서 난 잘한 일이라 싶더군 태우)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 내가 술에 취해서 참았던 그리움을 더 이상은 참지 못해서 그래서 너에게 걸어선 안되는 그 전활 걸으며 닿을 수 있는 곳에 아직도 니가 있다는 게 행복했어 준형) 이렇게 하면 너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하길래 이게 그나마 유일한 방법이라고만 하길래 친구 말을 그냥 믿고 그대로 해버렸어 조금씩 나에게 소홀해지는 널 느끼면서 난 이미 판단력을 잃어버렸거든 그냥 어쩔 줄 몰라 그 방법이 뭐든 너만 붙잡을 수 있다면 결국 돌아오기만 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겠더라고 뭐든지 호영) 너에게 그 전화를 걸어서 말할 때도 나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였어 너무 떨려서 니 얘기는 들리지도 않았어 이러다 진짜 끝나는거 아닌가 두려웠지만 더 늦기 전에 빨리해야 된다는 친구의 ...
説明
발매 2002.12. 데니) 나 이제 어떡하지 그녀가 떠나겠다는데 이젠 나와 헤어지자는데 어떻게 말을 하지 데니) 하얗게 첫눈 내리던 그 날 우리 함께 눈맞으며 걷자던 그 날 바로 그 때 넌 내게 너무도 태연하게 그저 미안해 라며 날 떠나가네 이렇게 갑자기 떠나라 말하니 나 울면서 또 매달릴까 생각했니 근데 어떡하니 나 정말 아무 상관없는데 그냥 떠나도 되는데 준형) 내가 이럴 줄 몰랐었지 나보다 놀랐겠지 나라는 남자 너 없이 나 혼자 먹는 것조차도 못할 거라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하고 있었겠지 그나저나 다른 남자가 생겼다니 너무나 행복하게 떠날 수 있게 널 보내 줄께 그냥 너답게 내 걱정하지마 너 같은 여자는 많아 태우) 떠나는 너를 보며 괜찮을 수 있어 이까짓 이별쯤은 아무렇지 않아 이제 나 자유롭게 뭐든 할 수 있어 세상엔 너무나도 할 일이 많은걸 호영) 너와 함께 이 겨울을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보내기를 기다렸는데 네게 줄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모두 물거품 됐어 이젠 필요 없게 됐어 하지만 괜찮아 난 또 다시 백마탄 왕자님이 되서 누군질 모를 그녈 위해 난 지금보다 더 멋지고 따뜻한 내년 겨울을 지금부터 난 준비하면 되니까 계상) 내게 마지막 안녕이라는 말을 막하고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나는 널 다시 못 본다는 그게 바로 끝이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그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보낼 순 없어 내가 웃으며 널 보낸다면 넌 내 걱정 안하며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꺼야 지금 내리는 눈처럼 참 아름다울 꺼야 태우) 우리가 걷던 길도 지나칠 수 있어 마주칠 우연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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