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과 좋아요는 뮤직코리아를 웃게 합니다. 01. Damage 02. Dreamer 03. Sensation 04. Devil`s Hunting 05. Pretty Woman 06. Sadgoodbye 07. No Comment 08. 로미가 줄리를 만났을때 09. Damage Radio Ver 10. Damage Club Ver 11. Dreamer Club Ver.I (Bpm 127) 12. Dreamer Club Ver.II (Bpm 131) 금번 첫 앨범을 출시 예정중인 신인가수 웨이브는 대중매체를 통해 이미 프로젝트 밴드로 불려지고 있으나, 실은 리드 싱어 홍지원을 포함한 4명의 여성코러스와 랩퍼 그리고 남성댄서로 구성된 남성보컬신인이다. 웨이브의 신인가수 홍지원은 철저하게 앨범과 안무 그리고 비쥬얼적인 영상매체, 즉 뮤직비디오를 전문화 하여 그려진 밴드로서 보다 다양한 비쥬얼적 그림과 오디오적 만족을 대중들에게 어필하고자 만 2년의 기간을 오디오와 비디오를 구분하여 프로젝트화 하였다. 먼저 웨이브의 리드 싱어 홍지원은 대학(미국, 조지 워싱턴대)에서 4년간 연극 연출과 뮤지컬 수업을 탄탄히 쌓아온 전형적인 앨리트형 가수로서 그 동안 10대들 만의 전유물이라 여기는 댄스 뮤직계에 20대의 원숙한 남성미와 남성만이 보유한 섹스어필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음반시장을 한 장르를 열고자 큰 포부를 가지고 데뷔소감을 밝히고 있다. 즉, 웨이브의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크게는 새로운 물결을, 작게는 잔잔한 바람을 일으킨다는 의미에서 홍지원이 스텝들과 의논한 끝에 불려지게 되었다. 웨이브의 홍지원은 전형적인 아웃 사이더로서 평소 제임스 딘을 동경하며 영화 학도가 꿈이었으나, 대학 졸업 후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평소 친분이 두터운 한 음반 제작자에 의해 가수로서 대중 문화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웨이브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프린스, 그리고 배우는 제임스 딘을 꼽듯이 그의 외모와 느낌은 이 시대에 알 수 없는 반항과 고독을 강하게 풍기고 있다. 이러한 웨이브의 느낌을 먼저 그의 뮤직비디오(데미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앨범소개 웨이브의 앨범은 조성모, 김정민, 김돈규, 김민종등 화려한 가수들을 배출한 인기 작곡가 이경섭씨에 의해 프로듀싱 되었다. 앨범은 70년대에 유행되었던 모던 토킹 풍의 디스코, 하우스 댄스, 얼터너티브 락, 펑키, 락큰롤등 주로 빠른 리듬과 강한 비트성의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강한 비트의 하우스 댄스 데미지(황세준 곡/이용민 작사)는 부담없이 대중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멜로디를 도입부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인기가수 김현정씨를 스타덤에 있게한 조형상씨의 드리머는 웨이브 자신이 무엇보다 아끼는 곡으로써 웨이브가 평소 존경하던 프린스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미시킨 70년대풍 디스코이다.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로서는 이경섭, 조형상, 황세준, 양정승 그리고 작사가로서는 이경섭의 막강콤비, 이승호, 강은경, 이형규, 이용민등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화려한 스텝들이 참여한 잘 준비된 앨범임을 느낄 수 있다. 앨범은 총 11곡과 섹스폰 연주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타이틀 곡은 아이비 뮤직의 김윤선 DJ에 의해 새로운 형태로 리믹스 되었다. 뮤직비디오 소개 웨이브의 뮤직비디오(데미지)는 출시 전부터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그 이유는 먼저 대한민국 영화계의 거장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기획 및 연출을 직접 한다는 점에서 세인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였다. 하지만, 웨이브측 뮤직비디오 컨셉이 요즘 세인들의 관심인 엽기적 영상의 파격적인 연출이었으며, 그 문제에서 강감동과 3달여간의 컨셉 아이디어 과정에서 충돌, 결국 금년 상반기 호러 무비의 최대거장 가위의 안병기 감독에게 바톤이 이어지게 되었다. 안병기 감독은 웨이브 홍지원의 외모에서 풍기는 알 수 없는 공허감과 외로운 눈빛을 영상화 하자고 제의하게 되었으며, 이는 결국 웨이브 측의 엽기적 분위기 속에서 호러, 스릴러, 그리고 폭력과 남성의 섹스어필을 한편의 영화 광고적 이미지 전달 이라는 한 컨셉으로 모아지게 되었다. 뮤직비디오 데미지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맴버 이주노씨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아낌없는 노출과 파격적인 정사신, 그리고 몸을 아끼지 않는 화려한 액션연기를 펼치게 된다. 이주노씨는 평소 웨이브와 호형 호제하는 절친한 선배로서 웨이브 홍지원의 이미지 컨셉과 안무를 지도해 주다가 후배 웨이브의 성공적인 가요계 데뷔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자 출연을 자칭하게 되는데, 이는 대중들로부터 요즘 흔치 않은 남성들의 우정을 보여주었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웨이브 홍지원의 상대 여자배우로서는 정사, 구멍등에서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요즘 CF계에서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인기배우 김민이 웨이브 홍지원의 미국유학출신 선배 연기자로서 출연을 자청하게 된다. 두 명의 뱀파이어와 연인과의 사랑, 액션, 호러적 이미지는 컨셉 자체가 유명무실했으며, 안병기 감독만의 독특한 영상기법으로 그 묘미를 더하게 되는데, 그 동안 행해졌던 기존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웨이브의 안무 및 비쥬얼 컨셉 웨이브의 안무는 그 동안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김민종, 채정안등 화려하고 색다른 무대연출만을 꾸며왔던 프렌즈팀의 지영하 단장에 의해 지도, 연출되었으며 지영하 단장은 특히 금번 웨이브의 웨이브걸 즉 여성 코러스 겸 댄서 3명을 200대 1이라는 경쟁 속에서 엄선, 웨이브의 비쥬얼적 감성을 충분히 살리고자 하는 여력이 충분히 보이고 있다. 즉, 웨이브는 본인 홍지원과 지영하 단장이 추구하는 20대의 특유의 멋과 뉴욕의 멋진 젊은이들이 연출하는 한편의 뮤지컬화 적인 영상을 담고자 지난 석 달 여간을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 콜라의 전 리더 김영완씨가 직접 웨이브의 랩을 자청하고 나서 그 느낌은 보다 원숙미를 더하고 있다. #노래모음 #90년대가요 #2000년대가요

• published: 17 Sep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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