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lished: 03 Ju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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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힐링하라' 저자 안하림 작가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과 힐링프로그램으로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하림작가의' 젊은 날의 초상' ... 시낭송으로 감성을 전한다. - 모든 컨텐츠는 story community 후원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힐링프로그램 참가신청 1577-1903 더 많은 글 보기 http://band.us/@anhalim http://band.us/@anhalimdonghwa
설명
아티스트 : 정준일 공 연 명 : 담담하고 묵직한 고백 방송일시 : 2014-03-06 12:10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삼십대가 되고, 군대를 다녀오고, 또 한 번의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그에게 가장 묵직하게 다가온 감정은 '그리움'이었다. 사람과 사랑,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조심스럽게 담아낸 새 앨범의 제목이 「보고 싶었어요」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학창 시절을 유재하, 유희열, 이소라, 김동률, 윤상 등 발라드로 대표되는 음악을 들으며 지내 온 '정준일'은 어느덧, 뮤지션이 되어 선배들이 걸어간 길을 조용히 따라 걷기 시작했다. 밴드 '메이트'에서 솔로로, 그리고 얼마 전 발표한 정규 2집 「보고 싶었어요」(2014)에 이르기 까지.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마음을 사로잡는 노랫말로 싱어 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완성도 높은 사운드에 집중했는데, 국내 최고의 연주자 홍준호, 서영도, 신석철 등이 참여했으며, 뉴욕에서 활동 중인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도 함께 작업하며 자신의 음악적 욕심을 한껏 드러냈다.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보고 싶었어요'로 시작해 묵묵하고도 묵직한 진심이 담긴 '고백'. 그리고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I Do'까지 모두 10곡의 트랙을 숨죽여 듣다 보면, 마치 한 편의 쓸쓸한 영화를 본 듯한 아련한 감상에 젖게 된다. 이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 정준일을 만나보자.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말들이 담담한 고백이 되어 펼쳐지는 동안 당신의 가슴 속엔 잔잔한 위로가 전해질 것이다. 출 연 : 정준일(보컬), 정...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출연 보이는 라디오 # vip콘서트 with 노사연, 송소희 바램 (live) / 노사연 아침의 노래 (live), 지금처럼만 (live) / 송소희 방송 : 2015년 4월 29일 kbs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