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lished: 04 Feb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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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8 Ap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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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직접 겨냥한 듯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미국의 한 대학 졸업 연설에서 인종차별을 말하는 정치인을 비판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뉴욕 컬럼비아대 졸업식 연설에서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하는 정치인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특히 정치인들과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할 때 분노합니다.]
반 총장이 구체적으로 정치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 대선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트럼프를 떠오르게 하는 발언입니다.
반 총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 7개월 연속 역대 최고기온이 계속되고 있다며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역사적인 파리기후 협정을 이뤄냈습니다. 이것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트럼프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리기후변화 협정이 일방적인 협정이고 미국에 좋지 않다며 재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공화당 대선 주자 : 일방적인 협정입니다. 파리기후협정을 매우 진지하게 들여다볼 것이고 최소한 재협상에 나설 것입니다.]
반 총장은 오늘 컬럼비아 대학에서 기후변화와 빈곤, 폭력적 극단주의 등 국제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여성인권 향상과 유엔 개혁에 큰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1906543194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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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18 May 2016
- views: 180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제 임기가 반년 정도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임기가 끝나고 귀국하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걸까요?
요즘 반 총장에 대한 기사가 좀 많은데요.
반기문 총장을 둘러싼 국내외의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을 잠깐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최근에 실시된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입니다.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이뤄진 여론조사입니다.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세 후보의 3자 대결 구도를 놓고 지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반기문 총장은 38.0%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이 문재인 전 대표로 34.4%, 안철수 공동대표는 2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처럼 반기문 총장은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 하마평 기사에서 현직인 반기문 총장에 대해 혹평을 했습니다.
'역대 최악'이라고 혹평을 했는데요
자세히 보겠습니다.
"사교적 성격을 가진 코피 아난의 후임자, 한국 출신의 반기문 총장은 가장 우둔한, 역대 최악의 총장 중 하나로 보인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눌변이고, 절차에만 집착하며, 자연성이나 깊이가 결여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9년 동안이나 임기를 수행했는데 실수투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직 현직에 있는 사무총장이라는 것을 좀 감안하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평가인데요.
반기문 총장에 대한 전세계의 평가가 실제로 이런 것인지, 아니면 이 잡지만의 혹평인지 일단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야당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도 반기문 총장에 대한 비슷한 맥락의 언급이 또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반기문 총장처럼 자기 거취를 모호하게 하면서 성공한 예가 없다.
더민주가 대권 후보로 모실 수준은 아니다"는 평가절하했습니다.
반면 친박을 중심으로 새누리당 안에서는 반기문 총장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반 총장은 새누리당의 변수가 아닌 상수"라고 평가하고 있고 정우택 의원은 "반 총장에 대해 기대를 많이 갖고 있다"는 등의 공개적 발언을 이어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모레 한국에 옵니다.
아마 임기 중 마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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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23 May 2016
- views: 97
[앵커]
지난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를 직접 겨냥해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훈수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총리에게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기로에 선 유엔, 개혁과 쇄신의 해를 맞아'라는 주제로 열린 '유엔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주 열린 유엔 세계방재회의에서 일본이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정비를 위해 4조 5천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기로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국제사회 공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관심이 쏠린 한중일 역사인식에 대해서는 직접화법 대신 간접화법을 택했습니다.
'한중일 지도자가 과거를 기억하며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며 전후 70주년 담화에 반성과 사죄 표현을 담는데 부정적인 아베 총리를 견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화해와 조화, 평화와 반영의 초석을 쌓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래를 위해 과거의 기억을 남겨놓기를 지도자에게 촉구합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자화자찬을 할 뿐 반성과 사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전후 일본은 이전의 전쟁에 대한 깊은 반성 위에 자유롭고 민주적인 인권을 지키고 법의 지배를 존중하는 국가건설에 전념했습니다."
오로지 일본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 당위성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은 하나하나 실적을 쌓아온 긍지를 가슴에 품고 상임이사국의 역할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일본의 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아베 정권에게는 여전히 소귀에 경 읽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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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16 Mar 2015
- views: 73749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70회 타임라인은 미친 전세값 등 경제이슈 두 가지와 가장 핫한 이슈죠, 반기문 대망론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방미를 앞두고 밀월관계를 연출한 청와대와 그 연출에 보기좋게 장단을 맞춘 반기문 UN사무총장. 이들 모두에게 타임라인은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 published: 05 Oct 2015
- views: 26340
- 박근혜 멘붕 상태
- 새누리당은 내전 상태
- 반기문은 스파이짓 들통
- 국정원은 상시 계엄에 준하는 법조항을
테러방지법에 슬쩍 끼워넣어.
- published: 18 Apr 2016
- views: 1609
이달 말 방한하는 반기문에 쏠린 '정치권 눈'
반기문, 1년만에 방한… 구체적 동선 미확정
반기문, 이달 방한 후 28일~29일 공식 일정 미확인
반기문, 제주~일본~경주행… 일정 빈 28·29일 서울 오나
반기문 이달 말 '미묘한 시기' 방한
반기문, 이달 말 방한… 총선 후 '정치적 행보' 촉각
반 총장 이달말 방한… 대망론 다시 들썩이나
유엔 관계자 "업무상 출장인 만큼 고향 방문 안 할 것"
반기문 측근 "대망론 잘 알고 있다,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본가 충주 '반선재' 엽서 나와
[2016.05.12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775회
- published: 12 May 2016
- views: 318
Ban Ki-moon (Hangul: 반기문; Hanja: 潘基文; born 13 June 1944) is the eighth and current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after succeeding Kofi Annan in 2007. Before going on to be Secretary-General, Ban was a career diplomat in South Korea'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in the United Nations. He entered diplomatic service the year he graduated from university, accepting his first post in New Delhi, India. In the foreign ministry he established a reputation for modesty and competence .
Ban was the Foreign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from January 2004 to November 2006. In February 2006, he began to campaign for the office of Secretary-General. Ban was initially considered to be a long shot for the office. As foreign minister of South Korea, however, he was able to travel to all of the countries that were members of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a maneuver that turned him into the front runner.
On 11 October 2006, he was elected to be the eighth Secretary-General by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and officially succeeded Annan on 1 January 2007. Ban has led several major reforms regarding peacekeeping and UN employment practices. Diplomatically, Ban has taken particularly strong views on Darfur, where he helped persuade Sudanese President Omar al-Bashir to allow peacekeeping troops to enter Sudan; and on global warming, pressing the issue repeatedly with former U.S. President George W. Bush. Ban has received strong criticism from OIOS, the UN internal audit unit, stating that the secretariat, under Ban's leadership, is "drifting into irrelevance".
This page contains text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http://en.wikipedia.org/wiki/Ban_Ki-moon
This artic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License, which means that you can copy and modify it as long as the entire work (including additions) remains under thi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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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
17:11#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va Jessica)
#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va Jessica)#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va Je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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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 YTN (Yes! Top News)
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 YTN (Yes! Top News)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 YTN (Yes! Top News)
[앵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직접 겨냥한 듯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미국의 한 대학 졸업 연설에서 인종차별을 말하는 정치인을 비판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뉴욕 컬럼비아대 졸업식 연설에서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하는 정치인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특히 정치인들과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할 때 분노합니다.] 반 총장이 구체적으로 정치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 대선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트럼프를 떠오르게 하는 발언입니다. 반 총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 7개월 연속 역대 최고기온이 계속되고 있다며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역사적인 파리기후 협정을 이뤄냈습니다. 이것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트럼프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리기후변화 협정이 일방적인 협정이고 미국에 좋지 않다며 재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공화당 대선 주자 : 일방적인 협정입니다. 파리기후협정을 매우 진지하게 들여다볼 것이고 최소한 재협상에 나설 것입니다.] 반 총장은 오늘 컬럼비아 대학에서 기후변화와 빈곤, 폭력적 극단주의 등 국제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여성인권 향상과 유엔 개혁에 큰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1906543194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2:57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 YTN (Yes! Top News)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 YTN (Yes! Top News)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 YTN (Yes! Top News)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제 임기가 반년 정도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임기가 끝나고 귀국하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걸까요? 요즘 반 총장에 대한 기사가 좀 많은데요. 반기문 총장을 둘러싼 국내외의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을 잠깐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최근에 실시된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입니다.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이뤄진 여론조사입니다.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세 후보의 3자 대결 구도를 놓고 지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반기문 총장은 38.0%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이 문재인 전 대표로 34.4%, 안철수 공동대표는 2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처럼 반기문 총장은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 하마평 기사에서 현직인 반기문 총장에 대해 혹평을 했습니다. '역대 최악'이라고 혹평을 했는데요 자세히 보겠습니다. "사교적 성격을 가진 코피 아난의 후임자, 한국 출신의 반기문 총장은 가장 우둔한, 역대 최악의 총장 중 하나로 보인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눌변이고, 절차에만 집착하며, 자연성이나 깊이가 결여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9년 동안이나 임기를 수행했는데 실수투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직 현직에 있는 사무총장이라는 것을 좀 감안하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평가인데요. 반기문 총장에 대한 전세계의 평가가 실제로 이런 것인지, 아니면 이 잡지만의 혹평인지 일단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야당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도 반기문 총장에 대한 비슷한 맥락의 언급이 또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반기문 총장처럼 자기 거취를 모호하게 하면서 성공한 예가 없다. 더민주가 대권 후보로 모실 수준은 아니다"는 평가절하했습니다. 반면 친박을 중심으로 새누리당 안에서는 반기문 총장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반 총장은 새누리당의 변수가 아닌 상수"라고 평가하고 있고 정우택 의원은 "반 총장에 대해 기대를 많이 갖고 있다"는 등의 공개적 발언을 이어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모레 한국에 옵니다. 아마 임기 중 마지...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2317485593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2:14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 YTN
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 YTN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 YTN
[앵커] 지난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를 직접 겨냥해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훈수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총리에게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기로에 선 유엔, 개혁과 쇄신의 해를 맞아'라는 주제로 열린 '유엔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주 열린 유엔 세계방재회의에서 일본이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정비를 위해 4조 5천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기로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국제사회 공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관심이 쏠린 한중일 역사인식에 대해서는 직접화법 대신 간접화법을 택했습니다. '한중일 지도자가 과거를 기억하며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며 전후 70주년 담화에 반성과 사죄 표현을 담는데 부정적인 아베 총리를 견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화해와 조화, 평화와 반영의 초석을 쌓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래를 위해 과거의 기억을 남겨놓기를 지도자에게 촉구합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자화자찬을 할 뿐 반성과 사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전후 일본은 이전의 전쟁에 대한 깊은 반성 위에 자유롭고 민주적인 인권을 지키고 법의 지배를 존중하는 국가건설에 전념했습니다." 오로지 일본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 당위성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은 하나하나 실적을 쌓아온 긍지를 가슴에 품고 상임이사국의 역할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일본의 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아베 정권에게는 여전히 소귀에 경 읽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31622021801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4:20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외교학과 63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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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0정치카페 70편(1부) - 반기문은 왜? : 대망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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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습니다. 70회 타임라인은 미친 전세값 등 경제이슈 두 가지와 가장 핫한 이슈죠, 반기문 대망론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방미를 앞두고 밀월관계를 연출한 청와대와 그 연출에 보기좋게 장단을 맞춘 반기문 UN사무총장. 이들 모두에게 타임라인은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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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
#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va Jessica)
I'm not a professional English teacher nor am I a native speaker. However I focus on teaching day-to-day fun English expressions gathered from experience that defy the traditional and rigid education. I hope this show will motivate people's willingness to learn English. Thank you all :D 매일 밤 11시 생방송 사이트 - http://afreeca.com/originalsj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jbsjessica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deeva_jessica -
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 YTN (Yes! Top News)
[앵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직접 겨냥한 듯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미국의 한 대학 졸업 연설에서 인종차별을 말하는 정치인을 비판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뉴욕 컬럼비아대 졸업식 연설에서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하는 정치인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특히 정치인들과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할 때 분노합니다.] 반 총장이 구체적으로 정치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 대선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트럼프를 떠오르게 하는 발언입니다. 반 총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 7개월 연속 역대 최고기온이 계속되고 있다며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역사적인 파리기후 협정을 이뤄냈습니다. 이것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트럼프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리기후변화 협정이 일방적인 협정이고 미국에 좋지 않다며 재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공화당 대선 주자 : 일방적인 협정입니다. 파리기후협정을 매우 진지하게 들여다볼 것이고 최소한 재협상에 나설 것입니다.] 반 총장은 오늘 컬럼비아 대학에서 기후변화와 ... -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 YTN (Yes! Top News)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제 임기가 반년 정도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임기가 끝나고 귀국하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걸까요? 요즘 반 총장에 대한 기사가 좀 많은데요. 반기문 총장을 둘러싼 국내외의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을 잠깐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최근에 실시된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입니다.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이뤄진 여론조사입니다.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세 후보의 3자 대결 구도를 놓고 지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반기문 총장은 38.0%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이 문재인 전 대표로 34.4%, 안철수 공동대표는 2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처럼 반기문 총장은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 하마평 기사에서 현직인 반기문 총장에 대해 혹평을 했습니다. '역대 최악'이라고 혹평을 했는데요 자세히 보겠습니다. "사교적 성격을 가진 코피 아난의 후임자, 한국 출신의 반기문 총장은 가장 우둔한, 역대 최악의 총장 중 하나로 보인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눌변이고, 절차에만 집착하며, 자연성이나 깊이가 결여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9년 동안이나 임기를 수행했는데 실수투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직 현직에 있는 사무총장이라는 것을 좀 감안하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평가인데요. 반기문 총장에 대한 전세계의 평가가 실제로 이런 것인지, 아니면 이 잡지만의 혹평인지 일단 좀 더 상황을 지켜... -
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 YTN
[앵커] 지난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를 직접 겨냥해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훈수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총리에게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기로에 선 유엔, 개혁과 쇄신의 해를 맞아'라는 주제로 열린 '유엔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주 열린 유엔 세계방재회의에서 일본이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정비를 위해 4조 5천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기로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국제사회 공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관심이 쏠린 한중일 역사인식에 대해서는 직접화법 대신 간접화법을 택했습니다. '한중일 지도자가 과거를 기억하며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며 전후 70주년 담화에 반성과 사죄 표현을 담는데 부정적인 아베 총리를 견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화해와 조화, 평화와 반영의 초석을 쌓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래를 위해 과거의 기억을 남겨놓기를 지도자에게 촉구합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자화자찬을 할 뿐 반성과 사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전후 일본은 이전의 전쟁에 대한 깊은 반성 위에 자유롭고 민주적인 인권을 지키고 법의 지배를 존중하는 국가건설에 전념했습니다." 오로지 일본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 당위성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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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카페 70편(1부) - 반기문은 왜? : 대망과 현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70회 타임라인은 미친 전세값 등 경제이슈 두 가지와 가장 핫한 이슈죠, 반기문 대망론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방미를 앞두고 밀월관계를 연출한 청와대와 그 연출에 보기좋게 장단을 맞춘 반기문 UN사무총장. 이들 모두에게 타임라인은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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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스파이 반기문 대선후보 날아가나 / 상시 계엄을 원하는 국정원
- 박근혜 멘붕 상태 - 새누리당은 내전 상태 - 반기문은 스파이짓 들통 - 국정원은 상시 계엄에 준하는 법조항을 테러방지법에 슬쩍 끼워넣어. -
반기문, 이달 말 방한… “대망론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이달 말 방한하는 반기문에 쏠린 '정치권 눈' 반기문, 1년만에 방한… 구체적 동선 미확정 반기문, 이달 방한 후 28일~29일 공식 일정 미확인 반기문, 제주~일본~경주행… 일정 빈 28·29일 서울 오나 반기문 이달 말 '미묘한 시기' 방한 반기문, 이달 말 방한… 총선 후 '정치적 행보' 촉각 반 총장 이달말 방한… 대망론 다시 들썩이나 유엔 관계자 "업무상 출장인 만큼 고향 방문 안 할 것" 반기문 측근 "대망론 잘 알고 있다,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본가 충주 '반선재' 엽서 나와 [2016.05.12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775회
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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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7:38
- Updated: 04 Feb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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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wn.com/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va Je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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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28 Apr 2015
- views: 34749
I'm not a professional English teacher nor am I a native speaker. However I focus on teaching day-to-day fun English expressions gathered from experience that d...
I'm not a professional English teacher nor am I a native speaker. However I focus on teaching day-to-day fun English expressions gathered from experience that defy the traditional and rigid education. I hope this show will motivate people's willingness to learn English. Thank you all :D
매일 밤 11시 생방송 사이트 - http://afreeca.com/origina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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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va Je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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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11시 생방송 사이트 - http://afreeca.com/origina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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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8 Ap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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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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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1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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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직접 겨냥한 듯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미국의 한 대학 졸업 연설에서 인종차별을 말하는 정치인을 비판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에...
[앵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직접 겨냥한 듯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미국의 한 대학 졸업 연설에서 인종차별을 말하는 정치인을 비판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뉴욕 컬럼비아대 졸업식 연설에서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하는 정치인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특히 정치인들과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할 때 분노합니다.]
반 총장이 구체적으로 정치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 대선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트럼프를 떠오르게 하는 발언입니다.
반 총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 7개월 연속 역대 최고기온이 계속되고 있다며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역사적인 파리기후 협정을 이뤄냈습니다. 이것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트럼프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리기후변화 협정이 일방적인 협정이고 미국에 좋지 않다며 재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공화당 대선 주자 : 일방적인 협정입니다. 파리기후협정을 매우 진지하게 들여다볼 것이고 최소한 재협상에 나설 것입니다.]
반 총장은 오늘 컬럼비아 대학에서 기후변화와 빈곤, 폭력적 극단주의 등 국제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여성인권 향상과 유엔 개혁에 큰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19065431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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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wn.com/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Ytn (Yes Top News)
[앵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직접 겨냥한 듯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미국의 한 대학 졸업 연설에서 인종차별을 말하는 정치인을 비판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뉴욕 컬럼비아대 졸업식 연설에서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하는 정치인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특히 정치인들과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인종차별과 증오를 부르는 발언을 할 때 분노합니다.]
반 총장이 구체적으로 정치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 대선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트럼프를 떠오르게 하는 발언입니다.
반 총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 7개월 연속 역대 최고기온이 계속되고 있다며 기후변화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역사적인 파리기후 협정을 이뤄냈습니다. 이것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 문제를 부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트럼프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리기후변화 협정이 일방적인 협정이고 미국에 좋지 않다며 재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공화당 대선 주자 : 일방적인 협정입니다. 파리기후협정을 매우 진지하게 들여다볼 것이고 최소한 재협상에 나설 것입니다.]
반 총장은 오늘 컬럼비아 대학에서 기후변화와 빈곤, 폭력적 극단주의 등 국제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여성인권 향상과 유엔 개혁에 큰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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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8 May 2016
- views: 1805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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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57
- Updated: 23 May 2016
- views: 9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제 임기가 반년 정도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임기가 끝나고 귀국하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걸까요?
요즘 반 총장에 대한 기사가 좀 많은데요.
반기문 총장을 둘러싼 국내외의 서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제 임기가 반년 정도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임기가 끝나고 귀국하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걸까요?
요즘 반 총장에 대한 기사가 좀 많은데요.
반기문 총장을 둘러싼 국내외의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을 잠깐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최근에 실시된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입니다.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이뤄진 여론조사입니다.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세 후보의 3자 대결 구도를 놓고 지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반기문 총장은 38.0%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이 문재인 전 대표로 34.4%, 안철수 공동대표는 2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처럼 반기문 총장은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 하마평 기사에서 현직인 반기문 총장에 대해 혹평을 했습니다.
'역대 최악'이라고 혹평을 했는데요
자세히 보겠습니다.
"사교적 성격을 가진 코피 아난의 후임자, 한국 출신의 반기문 총장은 가장 우둔한, 역대 최악의 총장 중 하나로 보인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눌변이고, 절차에만 집착하며, 자연성이나 깊이가 결여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9년 동안이나 임기를 수행했는데 실수투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직 현직에 있는 사무총장이라는 것을 좀 감안하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평가인데요.
반기문 총장에 대한 전세계의 평가가 실제로 이런 것인지, 아니면 이 잡지만의 혹평인지 일단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야당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도 반기문 총장에 대한 비슷한 맥락의 언급이 또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반기문 총장처럼 자기 거취를 모호하게 하면서 성공한 예가 없다.
더민주가 대권 후보로 모실 수준은 아니다"는 평가절하했습니다.
반면 친박을 중심으로 새누리당 안에서는 반기문 총장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반 총장은 새누리당의 변수가 아닌 상수"라고 평가하고 있고 정우택 의원은 "반 총장에 대해 기대를 많이 갖고 있다"는 등의 공개적 발언을 이어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모레 한국에 옵니다.
아마 임기 중 마지...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2317485593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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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Ytn (Yes Top News)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제 임기가 반년 정도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임기가 끝나고 귀국하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걸까요?
요즘 반 총장에 대한 기사가 좀 많은데요.
반기문 총장을 둘러싼 국내외의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을 잠깐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최근에 실시된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입니다.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이뤄진 여론조사입니다.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세 후보의 3자 대결 구도를 놓고 지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반기문 총장은 38.0%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이 문재인 전 대표로 34.4%, 안철수 공동대표는 2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처럼 반기문 총장은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 하마평 기사에서 현직인 반기문 총장에 대해 혹평을 했습니다.
'역대 최악'이라고 혹평을 했는데요
자세히 보겠습니다.
"사교적 성격을 가진 코피 아난의 후임자, 한국 출신의 반기문 총장은 가장 우둔한, 역대 최악의 총장 중 하나로 보인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눌변이고, 절차에만 집착하며, 자연성이나 깊이가 결여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9년 동안이나 임기를 수행했는데 실수투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직 현직에 있는 사무총장이라는 것을 좀 감안하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평가인데요.
반기문 총장에 대한 전세계의 평가가 실제로 이런 것인지, 아니면 이 잡지만의 혹평인지 일단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야당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도 반기문 총장에 대한 비슷한 맥락의 언급이 또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반기문 총장처럼 자기 거취를 모호하게 하면서 성공한 예가 없다.
더민주가 대권 후보로 모실 수준은 아니다"는 평가절하했습니다.
반면 친박을 중심으로 새누리당 안에서는 반기문 총장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반 총장은 새누리당의 변수가 아닌 상수"라고 평가하고 있고 정우택 의원은 "반 총장에 대해 기대를 많이 갖고 있다"는 등의 공개적 발언을 이어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모레 한국에 옵니다.
아마 임기 중 마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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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3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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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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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16 Ma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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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를 직접 겨냥해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훈수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총리에게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기로에 선 ...
[앵커]
지난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를 직접 겨냥해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훈수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총리에게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기로에 선 유엔, 개혁과 쇄신의 해를 맞아'라는 주제로 열린 '유엔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주 열린 유엔 세계방재회의에서 일본이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정비를 위해 4조 5천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기로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국제사회 공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관심이 쏠린 한중일 역사인식에 대해서는 직접화법 대신 간접화법을 택했습니다.
'한중일 지도자가 과거를 기억하며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며 전후 70주년 담화에 반성과 사죄 표현을 담는데 부정적인 아베 총리를 견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화해와 조화, 평화와 반영의 초석을 쌓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래를 위해 과거의 기억을 남겨놓기를 지도자에게 촉구합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자화자찬을 할 뿐 반성과 사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전후 일본은 이전의 전쟁에 대한 깊은 반성 위에 자유롭고 민주적인 인권을 지키고 법의 지배를 존중하는 국가건설에 전념했습니다."
오로지 일본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 당위성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은 하나하나 실적을 쌓아온 긍지를 가슴에 품고 상임이사국의 역할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일본의 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아베 정권에게는 여전히 소귀에 경 읽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31622021801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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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wn.com/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Ytn
[앵커]
지난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를 직접 겨냥해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훈수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총리에게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기로에 선 유엔, 개혁과 쇄신의 해를 맞아'라는 주제로 열린 '유엔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주 열린 유엔 세계방재회의에서 일본이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정비를 위해 4조 5천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기로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국제사회 공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관심이 쏠린 한중일 역사인식에 대해서는 직접화법 대신 간접화법을 택했습니다.
'한중일 지도자가 과거를 기억하며 미래를 지향하기를 바란다'며 전후 70주년 담화에 반성과 사죄 표현을 담는데 부정적인 아베 총리를 견제했습니다.
[인터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화해와 조화, 평화와 반영의 초석을 쌓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래를 위해 과거의 기억을 남겨놓기를 지도자에게 촉구합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자화자찬을 할 뿐 반성과 사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전후 일본은 이전의 전쟁에 대한 깊은 반성 위에 자유롭고 민주적인 인권을 지키고 법의 지배를 존중하는 국가건설에 전념했습니다."
오로지 일본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 당위성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은 하나하나 실적을 쌓아온 긍지를 가슴에 품고 상임이사국의 역할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일본의 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아베 정권에게는 여전히 소귀에 경 읽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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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6 Mar 2015
- views: 7374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외교학과 63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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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4:20
- Updated: 22 May 2013
- views: 12811
정치카페 70편(1부) - 반기문은 왜? : 대망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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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62:50
- Updated: 05 Oct 2015
- views: 26340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70회 타임라인은 미친 전세값 등 경제이슈 두 가지와 가장 핫한 이슈죠, 반기문 대망론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방미를 앞두고 밀월관계를 연출한 청와대와 그 연출에 보기좋게 장단을 맞춘 반기문 UN사무총장. 이들 모두에게 타임라인은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70회 타임라인은 미친 전세값 등 경제이슈 두 가지와 가장 핫한 이슈죠, 반기문 대망론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방미를 앞두고 밀월관계를 연출한 청와대와 그 연출에 보기좋게 장단을 맞춘 반기문 UN사무총장. 이들 모두에게 타임라인은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wn.com/정치카페 70편(1부) 반기문은 왜 대망과 현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70회 타임라인은 미친 전세값 등 경제이슈 두 가지와 가장 핫한 이슈죠, 반기문 대망론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방미를 앞두고 밀월관계를 연출한 청와대와 그 연출에 보기좋게 장단을 맞춘 반기문 UN사무총장. 이들 모두에게 타임라인은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 published: 05 Oct 2015
- views: 26340
22회 이상호, 반기문 비화 털어놓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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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85:00
- Updated: 21 May 2015
- views: 46796
1부 근황토크 - 상해임시정부 간첩 침투
2부 이상호 X파일 - 반기문 총장 만들기 비사
3부 옥석뉴스 - 1급비밀 대통령 발언을 해독하라
4부 이이제윤 문화방송 - TV 포르노 시대 활짝
http://GObalnews.com
http://twitter.com/GObalnews
...
1부 근황토크 - 상해임시정부 간첩 침투
2부 이상호 X파일 - 반기문 총장 만들기 비사
3부 옥석뉴스 - 1급비밀 대통령 발언을 해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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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22회 이상호, 반기문 비화 털어놓기 시작
반기문 총장의 영어 실력! 발음은 중요치 않다! 82쿡,레몬테라스 - 썰전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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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1:47
- Updated: 09 May 2013
- views: 30667
강용석, 반기문 총장의 영어실력을 참고해라!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는데..
완벽한 바이링구얼을 불가능하다!
▶ 방송사 : JTBC
▶ 썰전 11회 (목) 23시 5분
▶ 홈페이지 : http://culture.jtbc.co.kr/ssulzun
강용석, 반기문 총장의 영어실력을 참고해라!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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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 JTBC
▶ 썰전 11회 (목) 23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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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반기문 총장의 영어 실력 발음은 중요치 않다 82쿡,레몬테라스 썰전 11회
반기문 25일 방한…다시 ‘대망론’ 뜨나? _채널A_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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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23 May 2016
- views: 119
1459.스파이 반기문 대선후보 날아가나 / 상시 계엄을 원하는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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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63:49
- Updated: 18 Apr 2016
- views: 1609
- 박근혜 멘붕 상태
- 새누리당은 내전 상태
- 반기문은 스파이짓 들통
- 국정원은 상시 계엄에 준하는 법조항을
테러방지법에 슬쩍 끼워넣어.
- 박근혜 멘붕 상태
- 새누리당은 내전 상태
- 반기문은 스파이짓 들통
- 국정원은 상시 계엄에 준하는 법조항을
테러방지법에 슬쩍 끼워넣어.
wn.com/1459.스파이 반기문 대선후보 날아가나 상시 계엄을 원하는 국정원
- 박근혜 멘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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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에 슬쩍 끼워넣어.
- published: 18 Ap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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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이달 말 방한… “대망론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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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12:29
- Updated: 12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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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방한하는 반기문에 쏠린 '정치권 눈'
반기문, 1년만에 방한… 구체적 동선 미확정
반기문, 이달 방한 후 28일~29일 공식 일정 미확인
반기문, 제주~일본~경주행… 일정 빈 28·29일 서울 오나
반기문 이달 말 '미묘한 시기' 방한
반기문, 이달 말 방한…...
이달 말 방한하는 반기문에 쏠린 '정치권 눈'
반기문, 1년만에 방한… 구체적 동선 미확정
반기문, 이달 방한 후 28일~29일 공식 일정 미확인
반기문, 제주~일본~경주행… 일정 빈 28·29일 서울 오나
반기문 이달 말 '미묘한 시기' 방한
반기문, 이달 말 방한… 총선 후 '정치적 행보' 촉각
반 총장 이달말 방한… 대망론 다시 들썩이나
유엔 관계자 "업무상 출장인 만큼 고향 방문 안 할 것"
반기문 측근 "대망론 잘 알고 있다,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본가 충주 '반선재' 엽서 나와
[2016.05.12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775회
wn.com/반기문, 이달 말 방한… “대망론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이달 말 방한하는 반기문에 쏠린 '정치권 눈'
반기문, 1년만에 방한… 구체적 동선 미확정
반기문, 이달 방한 후 28일~29일 공식 일정 미확인
반기문, 제주~일본~경주행… 일정 빈 28·29일 서울 오나
반기문 이달 말 '미묘한 시기' 방한
반기문, 이달 말 방한… 총선 후 '정치적 행보' 촉각
반 총장 이달말 방한… 대망론 다시 들썩이나
유엔 관계자 "업무상 출장인 만큼 고향 방문 안 할 것"
반기문 측근 "대망론 잘 알고 있다,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본가 충주 '반선재' 엽서 나와
[2016.05.12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775회
- published: 12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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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published: 04 Feb 2010
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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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4 Feb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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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va Jessica)
I'm not a professional English teacher nor am I a native speaker. However I focus on teach...
published: 28 Apr 2015
#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va Jessica)
#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va Je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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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8 Ap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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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 YTN (Yes! Top News)
[앵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직접 겨냥한 듯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미국의 한 대학 졸업 연설...
published: 18 May 2016
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 YTN (Yes! Top News)
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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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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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 YTN (Yes! Top News)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제 임기가 반년 정도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임기가 끝나고 귀국하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
published: 23 May 2016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 YTN (Yes! Top News)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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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3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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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 YTN
[앵커]
지난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를 직접 겨냥해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훈수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총리에게...
published: 16 Mar 2015
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 YTN
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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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6 Ma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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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외교학과 63학번)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사람 이야기.
published: 22 May 201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외교학과 63학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외교학과 63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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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2 Ma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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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0
정치카페 70편(1부) - 반기문은 왜? : 대망과 현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70회 타임라인은 미친 전세값 등 경제이슈 두 가지와 가장 핫한 이슈죠, 반기문 대망론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방미를 앞두고 밀월관계를 연...
published: 05 Oct 2015
정치카페 70편(1부) - 반기문은 왜? : 대망과 현실
정치카페 70편(1부) - 반기문은 왜? : 대망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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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5 Oc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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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
22회 이상호, 반기문 비화 털어놓기 시작
1부 근황토크 - 상해임시정부 간첩 침투
2부 이상호 X파일 - 반기문 총장 만들기 비사
3부 옥석뉴스 - 1급비밀 대통령 발언을 해독하라
4부 이이제윤 문...
published: 21 May 2015
22회 이상호, 반기문 비화 털어놓기 시작
22회 이상호, 반기문 비화 털어놓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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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1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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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반기문 총장의 영어 실력! 발음은 중요치 않다! 82쿡,레몬테라스 - 썰전 11회
강용석, 반기문 총장의 영어실력을 참고해라!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는데..
완벽한 바이링구얼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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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11회 (목) ...
published: 09 May 2013
반기문 총장의 영어 실력! 발음은 중요치 않다! 82쿡,레몬테라스 - 썰전 11회
반기문 총장의 영어 실력! 발음은 중요치 않다! 82쿡,레몬테라스 - 썰전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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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9 Ma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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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반기문 25일 방한…다시 ‘대망론’ 뜨나? _채널A_뉴스TOP10
공식홈페이지 : http://news.ichannela.com/tv/NewsTOP10
[뉴스TOP10] 16/05/22 방송
반기문 25일 방한…다시 ‘대망론’...
published: 23 May 2016
반기문 25일 방한…다시 ‘대망론’ 뜨나? _채널A_뉴스TOP10
반기문 25일 방한…다시 ‘대망론’ 뜨나? _채널A_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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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3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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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9
1459.스파이 반기문 대선후보 날아가나 / 상시 계엄을 원하는 국정원
- 박근혜 멘붕 상태
- 새누리당은 내전 상태
- 반기문은 스파이짓 들통
- 국정원은 상시 계엄에 준하는 법조항을
테러방지법에 슬쩍 끼워넣어.
published: 18 Apr 2016
1459.스파이 반기문 대선후보 날아가나 / 상시 계엄을 원하는 국정원
1459.스파이 반기문 대선후보 날아가나 / 상시 계엄을 원하는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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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8 Ap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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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이달 말 방한… “대망론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이달 말 방한하는 반기문에 쏠린 '정치권 눈'
반기문, 1년만에 방한… 구체적 동선 미확정
반기문, 이달 방한 후 28일~29일 공식 일정 미확인
반기문...
published: 12 May 2016
반기문, 이달 말 방한… “대망론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반기문, 이달 말 방한… “대망론 불필요한 오해 안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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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2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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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직 수락 연설...
#1 고급영어▶︎영어발음 너무 목메지마! (반기문 사무총장님 연설편) -디바제시카(Dee...
반기문 총장, 트럼프 겨냥한듯 한 작심발언 / YTN (Yes! Top News)...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여러 시각들 / YTN (Yes! Top News)...
반기문의 뼈 있는 충고…아베는 '소귀에 경 읽기' / YTN...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외교학과 63학번)...
정치카페 70편(1부) - 반기문은 왜? : 대망과 현실...
22회 이상호, 반기문 비화 털어놓기 시작...
반기문 총장의 영어 실력! 발음은 중요치 않다! 82쿡,레몬테라스 - 썰전 11회...
반기문 25일 방한…다시 ‘대망론’ 뜨나? _채널A_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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