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lished: 24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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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호흡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3남매는 그동안 경영 전면에 나서 상당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미래 전략사업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다음 분기인 재작년 3분기 삼성전자 매출은 47조여 원, 영업이익은 4조 원대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영업이익은 한 해 전의 4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판매 부진으로 2011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5조 원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7조 원대를 회복하면서 아버지의 빈자리를 이어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을 이끌 수 있는 경영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미래의 먹거리로 손꼽은 바이오와 자동차 분야 등에서는 아직 명확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큰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성적표도 내세울 만합니다.
지난해 신규 면세점을 유치하면서 업계 1위인 롯데와 거의 대등한 위치에 섰습니다.
면세점 심사나 명품 매장 유치 과정에서도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면세점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진단 속에서 호텔신라의 실적과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주력 회사인 제일기획 매각설 등으로 활동 범위가 위축됐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부재라는 위기를 맞아 3남매는 그룹의 연착륙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승계 구도 완성을 위해서는 이건희 시대의 반도체와 같은 주력 전략 사업을 제시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509065429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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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85
[앵커]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과의 회동을 앞두고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공화당 통합의 계기가 될 큰 성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언 의장이 아직 트럼프를 지지할 수 없다고 한 발언에 대한 불만을 그대로 드러낸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선 주자 : 폴 라이언 좋은 사람이고 좋아합니다. 3주 전에 격려 전화도 왔어요. 이렇게 말할 줄 몰랐어요. 뒤통수 맞았어요.]
공화당의 단결을 논의하자며 트럼프를 워싱턴 D.C로 초청한 라이언 의장 측을 무색하게 하는 발언입니다.
라이언 의장은 최근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잇따라 트럼프를 거부하면서 당이 분열로 치닫자 전격 회동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공화당이 단결하면 좋겠지만 사실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의 대선 공약 역시 이미 공화당의 전통 이념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결론적으로 부유층의 세금을 올려야 할까요 내려야 할까요?]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주자 :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갈 것입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하지만 세금을 내려야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주자 : 아닙니다. 처음에는 그랬지요. 하지만 지금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의 생각과 공약이 감세 정책과 자유무역 등 공화당의 이념과 너무 달라 오는 목요일 라이언 의장과의 회동에서도 큰 성과가 나오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09060719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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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90
Q.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옆으로 누워 잘 때 방향은? 오른쪽? 왼쪽?
정답 : 왼쪽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참 많습니다. 먼저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그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고요. 또 소화도 더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의 모양 때문입니다. 왼쪽으로 누우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은 막고 중력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따라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왼쪽으로 자야 심장의 혈류를 원활하게 공급해 태아와 임신부 모두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척추질환이 있거나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옆으로 자면 오히려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고, 체중이 특정한 곳에 쏠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때문에 바로 눕는 것이 힘들다면 왼쪽으로 누워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긴 다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 불면증 있으면 치매 발병률⇧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수면 상태가 나쁠 경우 뇌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수면제를 오랫동안 복용했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 치매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 눕자마자 코 골며 자는 사람도 '수면 장애'
흔히 눕자마자 코를 골며 자는 사람을 보고 참 '잘~ 잔다'고 하지만 실은 이 역시도 수면장애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잠드는 건 그만큼 수면의 질이 낮거나 수면이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86_20160509070025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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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44
■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앵커]
전문가와 함께 김정은의 발언,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나오셨습니다.
김정은이 이례적으로 비핵화 발언을 했습니다.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인터뷰]
일단 김정은 입에서 비핵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 처음입니다. 예전에 우다웨이가 북한 당국을 만났을 때도 비핵화에 대해서 언질을 좀 해달라, 아버지의 유훈이라도 이야기를 해달라고 그랬을 때도 일정 이야기를 안 했던 비핵화였는데 비핵화 이야기를 한 점에서는 정확합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을 보면 세계 비핵화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도 아니고 세계 비핵화라는 이야기는 미국과 북한 간의 구축 협상을 하겠다는 의도의 포석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핵무기에 대한 북한의 핵능력에 대한 해체나 포기라고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서요 앞으로 좀 행보를 봐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보는 점 중 하나가 핵확산 방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NPT회원국을 다시 탈퇴했던 것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그렇게 본인들이 이야기했던 것을 지킬지는 앞으로 주목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자주권을 침해받지 않는 한 핵무기 사용을 하지 않겠다라는 부분을 역설적으로 판단해 보면 북한은 핵보유국이라는 것을 천명한 것이군요?
[기자]
네, 이번 발언을 일단 총론으로 보면 제가 볼 때는 당대회, 지금 제재국면 속에서 출구전략을 찾기 위한 방안인 것 같아요. 신호는 2개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하신 대로 비핵화를 해서 미국 등 국제사회에 대한 신호를 보냈고요. 우리 대한민국한테는 통일 이야기를 하면서 신호를 보냈는데 통일 문제를 잠깐 언급을 하면 이선아 기자가 얘기했습니다마는 통일을 하자 그리고 선대에 했는데 중요한 발언이 있어요.
조국헌장 3대 원칙을 3대 헌장을 일관되게 밀고 나간다. 그런데 이 조국헌장 3대원칙은 제3차 당대회, 1956년도 김일성이 했던 발언이고 이게 자주평화민족 대 단결 이런 부분에서 이게 7. 4남북공동성명에 1972년도에 포함됐고 이걸 그대로 할아버지 것을 유훈을 이어받겠다는 의미인데. 오늘 리포트에는 시간상 담지 못했습니다마는 오늘 발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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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789
■ 문성묵 / 한국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윤걸 / 북한 전략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앵커]
김정은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서 이른바 유일영도체계를 공식 선언하고 장기집권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그리고 이윤걸 북한 전략정보서비스센터 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방금 이선아 기자가 보도를 해 드렸듯이 노동당 대회가 시작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북한 매체가 공식 발표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지금 어떤 행사가 진행 중일 거라고 보십니까?
[인터뷰]
지금 원래 과거에 했던 전례를 보면 첫날에는 그동안의 사업을 총화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식으로 표현한다면 그동안 김정은의 업적을 평가하고 또 과시하는 그런 시간인데 6차 당대회 때는 김일성이가 직접 나와서 그 과정을 몇 시간 동안 계속 연설했다고 그러는데 이번에도 김정은이 직접 나서서 본인의 5년간 업적을 과시하는 그런 시간이 첫 시간으로 장식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이는데요. 지금 전혀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되고 있는지 어떤지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업적을 치하하는 내용을 한다면 이걸 외부세계에 공개하는 게 수순일 텐데 이렇게 비공개로 하는 건 좀 이례적인 것 아닙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 외신기자들을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자체로 몇 시간 동안 따로 하고 공개하려고 하는지 여러 가지 상황을 다시 지켜봐야 되지만 북한이 지금 치적을 해 봤자 36년 만에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자체가 북한의 상황이 어려웠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데 그걸 어떻게 가미해서 국제사회에 알려주겠는지는 좀더 두고 봐야 될 문제이지만 처음에 김일성은 주체사상을 내놔서 사상이라고 할까요.
위인 그런 사람으로 알고 김정일은 선군의 위인이고 그리고 김정은은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문제가 공개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일정한 시간 동안 못 나가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두고 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 김정은이 노동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 들어갔다고 하는 보도는 나오고 있는데 시작했다라는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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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6 May 2016
- views: 160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 0이던 전반 15분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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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786
[조선중앙TV : 불타는 충정과 애국 열의를 다 바쳐온 대회 참가자들을 수도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 혁명의 역사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따라 당을 강화하고...]
1980년 10월 북한 제6차 노동당 대회.
당시 김일성 주석은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 먹을 때까지, 다시 말해 민생이 나아질 때까지 당 대회를 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역시, 생전에 당 대회를 한 번도 열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36년이 흐른 지금, 바로 내일모레죠.
5월 6일 36년 만에 제7차 노동당 대회가 열립니다.
김일성의 말처럼, 북한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게 된 걸까요?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대회를 준비하는 진짜 북한, 평양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노동당 대회 D-2 평양의 모습을 알아봤습니다.
[김영남 / 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두리에(주변에)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우리 조국을….]
노동당 대회가 열리는 평양, 현재 평양은 김정은 정권 5년을 선전하고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만7천700여 글자가 넘는 정론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라고 칭하며 집권 5년간의 '성과'를 선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2월 11일 방영된 조선기록영화 '광명성 4호 성과적 발사'의 마지막 영상에 김일성, 김정일의 태양상과 유사한 형태의 김정은 태양상이 최초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정은을 김일성·김정일 수준까지 격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 김정은이 과연 노동당 제1비서 자리를, 1비서라는 거는 과도기적으로 생긴 직책입니다. 자기 선대 김정일 총 비서를 그냥 숭배하는 차원에서 만들어낸 직책이지 원래 북한 당규약에 있는 직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과도적인 직책을 없애고 총비서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에서 결국 김정은 시대 개막은 총비서가 돼야 김정은 시대의 1비서로서 가는 것은 아직도 과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아마 관전의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김정은 우상화에 열을 올리는 북한 수뇌부들과 달리, 실제 평양 시민들이 느끼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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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4 May 2016
- views: 170
■ 이인배 /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오늘 저희가 북한 문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던지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이례적인 미국 대통령의 발언,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하다라는 이 발언의 의미를 어떻게 봐야 되는지 그런 질문입니다.
두 번째는 김정은의 잔치죠. 김정은 시대를 알리기 위한 북한의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축포, 핵실험을 할 것인가. 핵실험을 한다면 김정은 정권에는 어떤 영향을 또 미치게 될 것인가. 이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세 번째는 모레 29일부터 세계 탈북자 대회가 열립니다. 여기에서 북한 망명정부를 추진하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어떻게 추진하게 되는 것인지 직접 주최하는 분에게 묻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청와대 외교안보행정관 출신인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안찬일, 북한출신이고요.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입니다. 이번에 세계탈북자대회를 주최하는 분 중에 한 분입니다.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선 제가 말씀드린 첫 번째 질문,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미군의 무기로. 그러나 한국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한국 때문에 안 하는 것이다, 그런 취지의 발언을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인터뷰]
우선 미국 대통령 입에서 북한을 타격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말은 다시 말해서 그렇게 했을 경우에 한국의 피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지금 자제하고 있다고 얘기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미국 정부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그러한 방법까지도 시뮬레이션을 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얘기죠. 그 정도로 북한에 대해서 북한의 핵무기가 악화될 경우에 어떤 수준까지 고민했는가를 일단 보여주는 미국의 경고성 발언이라고 할 수가 있고요.
또 하나는 북한으로서는 미국에게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해서 핵협상을 끌어내겠다는 게 북한의 전략인데, 아마 미국의 속내는 그런 거죠. 예전에 미쏘 냉전시대에 합쳐가지고 1만기 이상을 했던 미소 간에 군축 협상이 있었는데 그러고도 다 견뎌냈던 미국인데 북한이 몇 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미국이 두려워하거나 군사전략상 변화가 있거나 하지 않는다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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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27 Apr 2016
- views: 603
길었던 연휴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늘빛이 흐리겠는데요.
다행히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6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은데요.
서울 낮 기온 24도, 원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진 뒤 그치겠고요.
오늘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걱정 없겠는데요.
다만 영동과 울산은 대기가 정체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4도, 춘천 26도, 대전 25도, 대구 2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국에 비 소식이 있고요.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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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102
[앵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번지면서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산불은 수개월 동안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웅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산 전체를 집어 삼켰습니다.
소방 헬기가 화재 진압을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불이 수개월 동안 계속되며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드 모리슨 / 산불예방 담당자 : 산불이 숲 속에서만 발생하고 주택가에서 멀어지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았고 소방관들에게는 큰 시련의 날들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불길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은 이 지역에 최근 2개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30℃가 넘는 고온에 초속 40㎞의 강풍이 불며 불씨를 더욱 키웠습니다.
소방관 천백 명이 투입되고 백여 명의 자원 봉사자까지 나섰지만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난 행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주택 등 건물 천6백여 채가 불에 탔고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고델리브 오헬로 / 피해 주민 : 7살 때 콩고를 떠나왔습니다. 불, 전쟁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불길을 빠져나오고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힘이 드네요.]
앞으로 100㎚ 이상 큰 비가 내리지 않는 한 몇 달 동안 진화작업을 계속해야 할 상황입니다.
특히 기업체 생산근로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며 상당 기간 조업이 중단될 것으로 보여 경제적 피해도 막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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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86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길동 주택가 골목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에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담뱃불을 끄지 않고 쓰레기 더미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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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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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이건희 회장 부재 2년...3남매 성적표는? / YTN
이건희 회장 부재 2년...3남매 성적표는? / YTN이건희 회장 부재 2년...3남매 성적표는? / YTN
[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호흡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3남매는 그동안 경영 전면에 나서 상당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미래 전략사업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다음 분기인 재작년 3분기 삼성전자 매출은 47조여 원, 영업이익은 4조 원대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영업이익은 한 해 전의 4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판매 부진으로 2011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5조 원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7조 원대를 회복하면서 아버지의 빈자리를 이어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을 이끌 수 있는 경영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미래의 먹거리로 손꼽은 바이오와 자동차 분야 등에서는 아직 명확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큰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성적표도 내세울 만합니다. 지난해 신규 면세점을 유치하면서 업계 1위인 롯데와 거의 대등한 위치에 섰습니다. 면세점 심사나 명품 매장 유치 과정에서도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면세점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진단 속에서 호텔신라의 실적과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주력 회사인 제일기획 매각설 등으로 활동 범위가 위축됐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부재라는 위기를 맞아 3남매는 그룹의 연착륙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승계 구도 완성을 위해서는 이건희 시대의 반도체와 같은 주력 전략 사업을 제시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50906542953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1:49트럼프 "폴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 맞았다" / YTN
트럼프 "폴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 맞았다" / YTN트럼프 "폴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 맞았다" / YTN
[앵커]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과의 회동을 앞두고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공화당 통합의 계기가 될 큰 성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언 의장이 아직 트럼프를 지지할 수 없다고 한 발언에 대한 불만을 그대로 드러낸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선 주자 : 폴 라이언 좋은 사람이고 좋아합니다. 3주 전에 격려 전화도 왔어요. 이렇게 말할 줄 몰랐어요. 뒤통수 맞았어요.] 공화당의 단결을 논의하자며 트럼프를 워싱턴 D.C로 초청한 라이언 의장 측을 무색하게 하는 발언입니다. 라이언 의장은 최근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잇따라 트럼프를 거부하면서 당이 분열로 치닫자 전격 회동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공화당이 단결하면 좋겠지만 사실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의 대선 공약 역시 이미 공화당의 전통 이념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결론적으로 부유층의 세금을 올려야 할까요 내려야 할까요?]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주자 :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갈 것입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하지만 세금을 내려야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주자 : 아닙니다. 처음에는 그랬지요. 하지만 지금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의 생각과 공약이 감세 정책과 자유무역 등 공화당의 이념과 너무 달라 오는 목요일 라이언 의장과의 회동에서도 큰 성과가 나오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0906071981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2:25'꿀잠'을 부르는 방법 / YTN
'꿀잠'을 부르는 방법 / YTN'꿀잠'을 부르는 방법 / YTN
Q.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옆으로 누워 잘 때 방향은? 오른쪽? 왼쪽? 정답 : 왼쪽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참 많습니다. 먼저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그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고요. 또 소화도 더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의 모양 때문입니다. 왼쪽으로 누우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은 막고 중력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따라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왼쪽으로 자야 심장의 혈류를 원활하게 공급해 태아와 임신부 모두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척추질환이 있거나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옆으로 자면 오히려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고, 체중이 특정한 곳에 쏠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때문에 바로 눕는 것이 힘들다면 왼쪽으로 누워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긴 다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 불면증 있으면 치매 발병률⇧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수면 상태가 나쁠 경우 뇌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수면제를 오랫동안 복용했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 치매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 눕자마자 코 골며 자는 사람도 '수면 장애' 흔히 눕자마자 코를 골며 자는 사람을 보고 참 '잘~ 잔다'고 하지만 실은 이 역시도 수면장애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잠드는 건 그만큼 수면의 질이 낮거나 수면이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86_2016050907002564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16:02김정은이 강조한 '세계 비핵화'...미국과 협상 포석 / YTN
김정은이 강조한 '세계 비핵화'...미국과 협상 포석 / YTN김정은이 강조한 '세계 비핵화'...미국과 협상 포석 / YTN
■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앵커] 전문가와 함께 김정은의 발언,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나오셨습니다. 김정은이 이례적으로 비핵화 발언을 했습니다.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인터뷰] 일단 김정은 입에서 비핵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 처음입니다. 예전에 우다웨이가 북한 당국을 만났을 때도 비핵화에 대해서 언질을 좀 해달라, 아버지의 유훈이라도 이야기를 해달라고 그랬을 때도 일정 이야기를 안 했던 비핵화였는데 비핵화 이야기를 한 점에서는 정확합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을 보면 세계 비핵화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도 아니고 세계 비핵화라는 이야기는 미국과 북한 간의 구축 협상을 하겠다는 의도의 포석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핵무기에 대한 북한의 핵능력에 대한 해체나 포기라고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서요 앞으로 좀 행보를 봐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보는 점 중 하나가 핵확산 방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NPT회원국을 다시 탈퇴했던 것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그렇게 본인들이 이야기했던 것을 지킬지는 앞으로 주목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자주권을 침해받지 않는 한 핵무기 사용을 하지 않겠다라는 부분을 역설적으로 판단해 보면 북한은 핵보유국이라는 것을 천명한 것이군요? [기자] 네, 이번 발언을 일단 총론으로 보면 제가 볼 때는 당대회, 지금 제재국면 속에서 출구전략을 찾기 위한 방안인 것 같아요. 신호는 2개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하신 대로 비핵화를 해서 미국 등 국제사회에 대한 신호를 보냈고요. 우리 대한민국한테는 통일 이야기를 하면서 신호를 보냈는데 통일 문제를 잠깐 언급을 하면 이선아 기자가 얘기했습니다마는 통일을 하자 그리고 선대에 했는데 중요한 발언이 있어요. 조국헌장 3대 원칙을 3대 헌장을 일관되게 밀고 나간다. 그런데 이 조국헌장 3대원칙은 제3차 당대회, 1956년도 김일성이 했던 발언이고 이게 자주평화민족 대 단결 이런 부분에서 이게 7. 4남북공동성명에 1972년도에 포함됐고 이걸 그대로 할아버지 것을 유훈을 이어받겠다는 의미인데. 오늘 리포트에는 시간상 담지 못했습니다마는 오늘 발언...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0810003811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23:0136년 만에 북한 당대회 개막... 김정은 '감투' 주목 / YTN
36년 만에 북한 당대회 개막... 김정은 '감투' 주목 / YTN36년 만에 북한 당대회 개막... 김정은 '감투' 주목 / YTN
■ 문성묵 / 한국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윤걸 / 북한 전략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앵커] 김정은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서 이른바 유일영도체계를 공식 선언하고 장기집권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그리고 이윤걸 북한 전략정보서비스센터 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방금 이선아 기자가 보도를 해 드렸듯이 노동당 대회가 시작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북한 매체가 공식 발표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지금 어떤 행사가 진행 중일 거라고 보십니까? [인터뷰] 지금 원래 과거에 했던 전례를 보면 첫날에는 그동안의 사업을 총화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식으로 표현한다면 그동안 김정은의 업적을 평가하고 또 과시하는 그런 시간인데 6차 당대회 때는 김일성이가 직접 나와서 그 과정을 몇 시간 동안 계속 연설했다고 그러는데 이번에도 김정은이 직접 나서서 본인의 5년간 업적을 과시하는 그런 시간이 첫 시간으로 장식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이는데요. 지금 전혀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되고 있는지 어떤지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업적을 치하하는 내용을 한다면 이걸 외부세계에 공개하는 게 수순일 텐데 이렇게 비공개로 하는 건 좀 이례적인 것 아닙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 외신기자들을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자체로 몇 시간 동안 따로 하고 공개하려고 하는지 여러 가지 상황을 다시 지켜봐야 되지만 북한이 지금 치적을 해 봤자 36년 만에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자체가 북한의 상황이 어려웠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데 그걸 어떻게 가미해서 국제사회에 알려주겠는지는 좀더 두고 봐야 될 문제이지만 처음에 김일성은 주체사상을 내놔서 사상이라고 할까요. 위인 그런 사람으로 알고 김정일은 선군의 위인이고 그리고 김정은은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문제가 공개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일정한 시간 동안 못 나가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두고 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 김정은이 노동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 들어갔다고 하는 보도는 나오고 있는데 시작했다라는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0612575012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0:28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시즌 8호 / YTN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시즌 8호 / YTN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시즌 8호 / YTN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 0이던 전반 15분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50823373983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5:33김정은 웃고, 주민들 울고...지금 평양은? / YTN
김정은 웃고, 주민들 울고...지금 평양은? / YTN김정은 웃고, 주민들 울고...지금 평양은? / YTN
[조선중앙TV : 불타는 충정과 애국 열의를 다 바쳐온 대회 참가자들을 수도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 혁명의 역사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따라 당을 강화하고...] 1980년 10월 북한 제6차 노동당 대회. 당시 김일성 주석은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 먹을 때까지, 다시 말해 민생이 나아질 때까지 당 대회를 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역시, 생전에 당 대회를 한 번도 열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36년이 흐른 지금, 바로 내일모레죠. 5월 6일 36년 만에 제7차 노동당 대회가 열립니다. 김일성의 말처럼, 북한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게 된 걸까요?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대회를 준비하는 진짜 북한, 평양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노동당 대회 D-2 평양의 모습을 알아봤습니다. [김영남 / 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두리에(주변에)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우리 조국을….] 노동당 대회가 열리는 평양, 현재 평양은 김정은 정권 5년을 선전하고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만7천700여 글자가 넘는 정론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라고 칭하며 집권 5년간의 '성과'를 선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2월 11일 방영된 조선기록영화 '광명성 4호 성과적 발사'의 마지막 영상에 김일성, 김정일의 태양상과 유사한 형태의 김정은 태양상이 최초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정은을 김일성·김정일 수준까지 격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 김정은이 과연 노동당 제1비서 자리를, 1비서라는 거는 과도기적으로 생긴 직책입니다. 자기 선대 김정일 총 비서를 그냥 숭배하는 차원에서 만들어낸 직책이지 원래 북한 당규약에 있는 직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과도적인 직책을 없애고 총비서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에서 결국 김정은 시대 개막은 총비서가 돼야 김정은 시대의 1비서로서 가는 것은 아직도 과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아마 관전의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김정은 우상화에 열을 올리는 북한 수뇌부들과 달리, 실제 평양 시민들이 느끼는...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0417595183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25:12오바마, "북한 파괴 가능"...해외순방 중 이례적 경고 / YTN
오바마, "북한 파괴 가능"...해외순방 중 이례적 경고 / YTN오바마, "북한 파괴 가능"...해외순방 중 이례적 경고 / YTN
■ 이인배 /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오늘 저희가 북한 문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던지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이례적인 미국 대통령의 발언,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하다라는 이 발언의 의미를 어떻게 봐야 되는지 그런 질문입니다. 두 번째는 김정은의 잔치죠. 김정은 시대를 알리기 위한 북한의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축포, 핵실험을 할 것인가. 핵실험을 한다면 김정은 정권에는 어떤 영향을 또 미치게 될 것인가. 이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세 번째는 모레 29일부터 세계 탈북자 대회가 열립니다. 여기에서 북한 망명정부를 추진하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어떻게 추진하게 되는 것인지 직접 주최하는 분에게 묻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청와대 외교안보행정관 출신인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안찬일, 북한출신이고요.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입니다. 이번에 세계탈북자대회를 주최하는 분 중에 한 분입니다.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선 제가 말씀드린 첫 번째 질문,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미군의 무기로. 그러나 한국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한국 때문에 안 하는 것이다, 그런 취지의 발언을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인터뷰] 우선 미국 대통령 입에서 북한을 타격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말은 다시 말해서 그렇게 했을 경우에 한국의 피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지금 자제하고 있다고 얘기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미국 정부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그러한 방법까지도 시뮬레이션을 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얘기죠. 그 정도로 북한에 대해서 북한의 핵무기가 악화될 경우에 어떤 수준까지 고민했는가를 일단 보여주는 미국의 경고성 발언이라고 할 수가 있고요. 또 하나는 북한으로서는 미국에게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해서 핵협상을 끌어내겠다는 게 북한의 전략인데, 아마 미국의 속내는 그런 거죠. 예전에 미쏘 냉전시대에 합쳐가지고 1만기 이상을 했던 미소 간에 군축 협상이 있었는데 그러고도 다 견뎌냈던 미국인데 북한이 몇 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미국이 두려워하거나 군사전략상 변화가 있거나 하지 않는다는...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42714585829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1:07[날씨] 흐리지만 따뜻...남해안·제주도 아침까지 비 / YTN
[날씨] 흐리지만 따뜻...남해안·제주도 아침까지 비 / YTN[날씨] 흐리지만 따뜻...남해안·제주도 아침까지 비 / YTN
길었던 연휴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늘빛이 흐리겠는데요. 다행히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6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은데요. 서울 낮 기온 24도, 원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진 뒤 그치겠고요. 오늘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걱정 없겠는데요. 다만 영동과 울산은 대기가 정체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4도, 춘천 26도, 대전 25도, 대구 2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국에 비 소식이 있고요.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50905204653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1:35캐나다를 집어삼킨 산불..."수개월 지속될 듯" / YTN
캐나다를 집어삼킨 산불..."수개월 지속될 듯" / YTN캐나다를 집어삼킨 산불..."수개월 지속될 듯" / YTN
[앵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번지면서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산불은 수개월 동안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웅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산 전체를 집어 삼켰습니다. 소방 헬기가 화재 진압을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불이 수개월 동안 계속되며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드 모리슨 / 산불예방 담당자 : 산불이 숲 속에서만 발생하고 주택가에서 멀어지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았고 소방관들에게는 큰 시련의 날들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불길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은 이 지역에 최근 2개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30℃가 넘는 고온에 초속 40㎞의 강풍이 불며 불씨를 더욱 키웠습니다. 소방관 천백 명이 투입되고 백여 명의 자원 봉사자까지 나섰지만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난 행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주택 등 건물 천6백여 채가 불에 탔고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고델리브 오헬로 / 피해 주민 : 7살 때 콩고를 떠나왔습니다. 불, 전쟁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불길을 빠져나오고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힘이 드네요.] 앞으로 100㎚ 이상 큰 비가 내리지 않는 한 몇 달 동안 진화작업을 계속해야 할 상황입니다. 특히 기업체 생산근로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며 상당 기간 조업이 중단될 것으로 보여 경제적 피해도 막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웅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0904235698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0:20주택가 골목 화재...담뱃불 발화 추정 / YTN
주택가 골목 화재...담뱃불 발화 추정 / YTN주택가 골목 화재...담뱃불 발화 추정 / YTN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길동 주택가 골목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에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담뱃불을 끄지 않고 쓰레기 더미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0902050153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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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부재 2년...3남매 성적표는? / YTN
[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호흡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3남매는 그동안 경영 전면에 나서 상당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미래 전략사업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다음 분기인 재작년 3분기 삼성전자 매출은 47조여 원, 영업이익은 4조 원대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영업이익은 한 해 전의 4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판매 부진으로 2011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5조 원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7조 원대를 회복하면서 아버지의 빈자리를 이어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을 이끌 수 있는 경영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미래의 먹거리로 손꼽은 바이오와 자동차 분야 등에서는 아직 명확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큰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성적표도 내세울 만합니다. 지난해 신규 면세점을 유치하면서 업계 1위인 롯데와 거의 대등한 위치에 섰습니다. 면세점 심사나 명품 매장 유치 과정에서도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면세점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진단 속에서 호텔신라의 실적과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주력 회사인 제일기획 매각설 등으로 활동 범위가 위축됐습니다.... -
트럼프 "폴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 맞았다" / YTN
[앵커]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과의 회동을 앞두고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공화당 통합의 계기가 될 큰 성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언 의장이 아직 트럼프를 지지할 수 없다고 한 발언에 대한 불만을 그대로 드러낸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선 주자 : 폴 라이언 좋은 사람이고 좋아합니다. 3주 전에 격려 전화도 왔어요. 이렇게 말할 줄 몰랐어요. 뒤통수 맞았어요.] 공화당의 단결을 논의하자며 트럼프를 워싱턴 D.C로 초청한 라이언 의장 측을 무색하게 하는 발언입니다. 라이언 의장은 최근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잇따라 트럼프를 거부하면서 당이 분열로 치닫자 전격 회동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공화당이 단결하면 좋겠지만 사실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의 대선 공약 역시 이미 공화당의 전통 이념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결론적으로 부유층의 세금을 올려야 할까요 내려야 할까요?]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주자 :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갈 것입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하지만 세금을 내려야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도널드 트럼프/ 미... -
'꿀잠'을 부르는 방법 / YTN
Q.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옆으로 누워 잘 때 방향은? 오른쪽? 왼쪽? 정답 : 왼쪽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참 많습니다. 먼저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그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고요. 또 소화도 더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의 모양 때문입니다. 왼쪽으로 누우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은 막고 중력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따라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왼쪽으로 자야 심장의 혈류를 원활하게 공급해 태아와 임신부 모두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척추질환이 있거나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옆으로 자면 오히려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고, 체중이 특정한 곳에 쏠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때문에 바로 눕는 것이 힘들다면 왼쪽으로 누워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긴 다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 불면증 있으면 치매 발병률⇧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수면 상태가 나쁠 경우 뇌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수면제를 오랫동안 복용했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 치매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 눕자마자 코 골며 자는 사람도 '수면 장애' 흔히 눕자마자 코를 골며 자는 사람을 보고 참 '잘~ 잔다'고 하지만 실은 이 역시도 수면장애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잠드는 건 그만큼 수면의 질이 낮거나 수면이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 -
김정은이 강조한 '세계 비핵화'...미국과 협상 포석 / YTN
■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앵커] 전문가와 함께 김정은의 발언,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나오셨습니다. 김정은이 이례적으로 비핵화 발언을 했습니다.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인터뷰] 일단 김정은 입에서 비핵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 처음입니다. 예전에 우다웨이가 북한 당국을 만났을 때도 비핵화에 대해서 언질을 좀 해달라, 아버지의 유훈이라도 이야기를 해달라고 그랬을 때도 일정 이야기를 안 했던 비핵화였는데 비핵화 이야기를 한 점에서는 정확합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을 보면 세계 비핵화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도 아니고 세계 비핵화라는 이야기는 미국과 북한 간의 구축 협상을 하겠다는 의도의 포석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핵무기에 대한 북한의 핵능력에 대한 해체나 포기라고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서요 앞으로 좀 행보를 봐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보는 점 중 하나가 핵확산 방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NPT회원국을 다시 탈퇴했던 것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그렇게 본인들이 이야기했던 것을 지킬지는 앞으로 주목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자주권을 침해받지 않는 한 핵무기 사용을 하지 않겠다라는 부분을 역설적으로 판단해 보면 북한은 핵보유국이라는 것을 천명한 것이군요? [기자] 네, 이번 발언을 일단 총론으로 보면 제가 볼 때는 당대회, 지금 제재국면 속에서 출구전략을 찾기 위한 방안인 것 같... -
36년 만에 북한 당대회 개막... 김정은 '감투' 주목 / YTN
■ 문성묵 / 한국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윤걸 / 북한 전략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앵커] 김정은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서 이른바 유일영도체계를 공식 선언하고 장기집권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그리고 이윤걸 북한 전략정보서비스센터 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방금 이선아 기자가 보도를 해 드렸듯이 노동당 대회가 시작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북한 매체가 공식 발표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지금 어떤 행사가 진행 중일 거라고 보십니까? [인터뷰] 지금 원래 과거에 했던 전례를 보면 첫날에는 그동안의 사업을 총화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식으로 표현한다면 그동안 김정은의 업적을 평가하고 또 과시하는 그런 시간인데 6차 당대회 때는 김일성이가 직접 나와서 그 과정을 몇 시간 동안 계속 연설했다고 그러는데 이번에도 김정은이 직접 나서서 본인의 5년간 업적을 과시하는 그런 시간이 첫 시간으로 장식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이는데요. 지금 전혀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되고 있는지 어떤지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업적을 치하하는 내용을 한다면 이걸 외부세계에 공개하는 게 수순일 텐데 이렇게 비공개로 하는 건 좀 이례적인 것 아닙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 외신기자들을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자체로 몇 시간 동안 따로 하고 공개하려고 하는지 여러 가지 상황을 다시 지... -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시즌 8호 / YTN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 0이던 전반 15분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50823373983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김정은 웃고, 주민들 울고...지금 평양은? / YTN
[조선중앙TV : 불타는 충정과 애국 열의를 다 바쳐온 대회 참가자들을 수도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 혁명의 역사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따라 당을 강화하고...] 1980년 10월 북한 제6차 노동당 대회. 당시 김일성 주석은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 먹을 때까지, 다시 말해 민생이 나아질 때까지 당 대회를 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역시, 생전에 당 대회를 한 번도 열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36년이 흐른 지금, 바로 내일모레죠. 5월 6일 36년 만에 제7차 노동당 대회가 열립니다. 김일성의 말처럼, 북한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게 된 걸까요?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대회를 준비하는 진짜 북한, 평양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노동당 대회 D-2 평양의 모습을 알아봤습니다. [김영남 / 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두리에(주변에)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우리 조국을….] 노동당 대회가 열리는 평양, 현재 평양은 김정은 정권 5년을 선전하고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만7천700여 글자가 넘는 정론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라고 칭하며 집권 5년간의 '성과'를 선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2월 11일 방영된 조선기록영화 '광명성 4호 성과적 발사'의 마지막 영상에 김일성, 김정일의 태양상과 유사한 형태의 김정은 태양상이 최초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 -
오바마, "북한 파괴 가능"...해외순방 중 이례적 경고 / YTN
■ 이인배 /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오늘 저희가 북한 문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던지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이례적인 미국 대통령의 발언,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하다라는 이 발언의 의미를 어떻게 봐야 되는지 그런 질문입니다. 두 번째는 김정은의 잔치죠. 김정은 시대를 알리기 위한 북한의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축포, 핵실험을 할 것인가. 핵실험을 한다면 김정은 정권에는 어떤 영향을 또 미치게 될 것인가. 이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세 번째는 모레 29일부터 세계 탈북자 대회가 열립니다. 여기에서 북한 망명정부를 추진하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어떻게 추진하게 되는 것인지 직접 주최하는 분에게 묻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청와대 외교안보행정관 출신인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안찬일, 북한출신이고요.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입니다. 이번에 세계탈북자대회를 주최하는 분 중에 한 분입니다.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선 제가 말씀드린 첫 번째 질문,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미군의 무기로. 그러나 한국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한국 때문에 안 하는 것이다, 그런 취지의 발언을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인터뷰] 우선 미국 대통령 입에서 북한을 타격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말은 다시 말해서 그렇게 했을 경우에 한국의 피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지금 자제하고 있다고 얘기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
[날씨] 흐리지만 따뜻...남해안·제주도 아침까지 비 / YTN
길었던 연휴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늘빛이 흐리겠는데요. 다행히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6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은데요. 서울 낮 기온 24도, 원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진 뒤 그치겠고요. 오늘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걱정 없겠는데요. 다만 영동과 울산은 대기가 정체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4도, 춘천 26도, 대전 25도, 대구 2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국에 비 소식이 있고요.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50905204653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캐나다를 집어삼킨 산불..."수개월 지속될 듯" / YTN
[앵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번지면서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산불은 수개월 동안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웅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산 전체를 집어 삼켰습니다. 소방 헬기가 화재 진압을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불이 수개월 동안 계속되며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드 모리슨 / 산불예방 담당자 : 산불이 숲 속에서만 발생하고 주택가에서 멀어지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았고 소방관들에게는 큰 시련의 날들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불길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은 이 지역에 최근 2개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30℃가 넘는 고온에 초속 40㎞의 강풍이 불며 불씨를 더욱 키웠습니다. 소방관 천백 명이 투입되고 백여 명의 자원 봉사자까지 나섰지만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난 행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주택 등 건물 천6백여 채가 불에 탔고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고델리브 오헬로 / 피해 주민 : 7살 때 콩고를 떠나왔습니다. 불, 전쟁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불길을 빠져나오고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힘이 드네요.] 앞으로 100㎚ 이상 큰 비가 내리지 않는 한 몇 달 동안 진화작업을 계속해야 할 상황입니다. 특히 기업체 생산근로자들이 ... -
주택가 골목 화재...담뱃불 발화 추정 / YTN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길동 주택가 골목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에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담뱃불을 끄지 않고 쓰레기 더미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0902050153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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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24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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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부재 2년...3남매 성적표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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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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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호흡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3남매는 그동안 경영 전면에 나서 상당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미래 전략사업...
[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호흡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3남매는 그동안 경영 전면에 나서 상당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미래 전략사업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다음 분기인 재작년 3분기 삼성전자 매출은 47조여 원, 영업이익은 4조 원대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영업이익은 한 해 전의 4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판매 부진으로 2011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5조 원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7조 원대를 회복하면서 아버지의 빈자리를 이어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을 이끌 수 있는 경영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미래의 먹거리로 손꼽은 바이오와 자동차 분야 등에서는 아직 명확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큰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성적표도 내세울 만합니다.
지난해 신규 면세점을 유치하면서 업계 1위인 롯데와 거의 대등한 위치에 섰습니다.
면세점 심사나 명품 매장 유치 과정에서도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면세점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진단 속에서 호텔신라의 실적과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주력 회사인 제일기획 매각설 등으로 활동 범위가 위축됐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부재라는 위기를 맞아 3남매는 그룹의 연착륙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승계 구도 완성을 위해서는 이건희 시대의 반도체와 같은 주력 전략 사업을 제시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509065429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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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이건희 회장 부재 2년...3남매 성적표는 Ytn
[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호흡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3남매는 그동안 경영 전면에 나서 상당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미래 전략사업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다음 분기인 재작년 3분기 삼성전자 매출은 47조여 원, 영업이익은 4조 원대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영업이익은 한 해 전의 4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판매 부진으로 2011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5조 원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7조 원대를 회복하면서 아버지의 빈자리를 이어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을 이끌 수 있는 경영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미래의 먹거리로 손꼽은 바이오와 자동차 분야 등에서는 아직 명확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큰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성적표도 내세울 만합니다.
지난해 신규 면세점을 유치하면서 업계 1위인 롯데와 거의 대등한 위치에 섰습니다.
면세점 심사나 명품 매장 유치 과정에서도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면세점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진단 속에서 호텔신라의 실적과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주력 회사인 제일기획 매각설 등으로 활동 범위가 위축됐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부재라는 위기를 맞아 3남매는 그룹의 연착륙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승계 구도 완성을 위해서는 이건희 시대의 반도체와 같은 주력 전략 사업을 제시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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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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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폴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 맞았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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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1:49
- Updat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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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과의 회동을 앞두고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공화당 통합의 계기가 될 큰 성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
[앵커]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과의 회동을 앞두고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공화당 통합의 계기가 될 큰 성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언 의장이 아직 트럼프를 지지할 수 없다고 한 발언에 대한 불만을 그대로 드러낸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선 주자 : 폴 라이언 좋은 사람이고 좋아합니다. 3주 전에 격려 전화도 왔어요. 이렇게 말할 줄 몰랐어요. 뒤통수 맞았어요.]
공화당의 단결을 논의하자며 트럼프를 워싱턴 D.C로 초청한 라이언 의장 측을 무색하게 하는 발언입니다.
라이언 의장은 최근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잇따라 트럼프를 거부하면서 당이 분열로 치닫자 전격 회동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공화당이 단결하면 좋겠지만 사실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의 대선 공약 역시 이미 공화당의 전통 이념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결론적으로 부유층의 세금을 올려야 할까요 내려야 할까요?]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주자 :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갈 것입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하지만 세금을 내려야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주자 : 아닙니다. 처음에는 그랬지요. 하지만 지금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의 생각과 공약이 감세 정책과 자유무역 등 공화당의 이념과 너무 달라 오는 목요일 라이언 의장과의 회동에서도 큰 성과가 나오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09060719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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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wn.com/트럼프 폴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 맞았다 Ytn
[앵커]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과의 회동을 앞두고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공화당 통합의 계기가 될 큰 성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언 의장이 아직 트럼프를 지지할 수 없다고 한 발언에 대한 불만을 그대로 드러낸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선 주자 : 폴 라이언 좋은 사람이고 좋아합니다. 3주 전에 격려 전화도 왔어요. 이렇게 말할 줄 몰랐어요. 뒤통수 맞았어요.]
공화당의 단결을 논의하자며 트럼프를 워싱턴 D.C로 초청한 라이언 의장 측을 무색하게 하는 발언입니다.
라이언 의장은 최근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잇따라 트럼프를 거부하면서 당이 분열로 치닫자 전격 회동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공화당이 단결하면 좋겠지만 사실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의 대선 공약 역시 이미 공화당의 전통 이념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결론적으로 부유층의 세금을 올려야 할까요 내려야 할까요?]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주자 :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갈 것입니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 미국 ABC 방송 앵커 : 하지만 세금을 내려야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주자 : 아닙니다. 처음에는 그랬지요. 하지만 지금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의 생각과 공약이 감세 정책과 자유무역 등 공화당의 이념과 너무 달라 오는 목요일 라이언 의장과의 회동에서도 큰 성과가 나오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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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90
'꿀잠'을 부르는 방법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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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25
- Updated: 08 May 2016
- views: 44
Q.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옆으로 누워 잘 때 방향은? 오른쪽? 왼쪽?
정답 : 왼쪽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참 많습니다. 먼저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그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고요. 또 소화도 더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의 모양 ...
Q.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옆으로 누워 잘 때 방향은? 오른쪽? 왼쪽?
정답 : 왼쪽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참 많습니다. 먼저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그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고요. 또 소화도 더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의 모양 때문입니다. 왼쪽으로 누우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은 막고 중력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따라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왼쪽으로 자야 심장의 혈류를 원활하게 공급해 태아와 임신부 모두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척추질환이 있거나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옆으로 자면 오히려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고, 체중이 특정한 곳에 쏠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때문에 바로 눕는 것이 힘들다면 왼쪽으로 누워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긴 다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 불면증 있으면 치매 발병률⇧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수면 상태가 나쁠 경우 뇌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수면제를 오랫동안 복용했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 치매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 눕자마자 코 골며 자는 사람도 '수면 장애'
흔히 눕자마자 코를 골며 자는 사람을 보고 참 '잘~ 잔다'고 하지만 실은 이 역시도 수면장애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잠드는 건 그만큼 수면의 질이 낮거나 수면이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86_20160509070025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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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꿀잠'을 부르는 방법 Ytn
Q.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옆으로 누워 잘 때 방향은? 오른쪽? 왼쪽?
정답 : 왼쪽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참 많습니다. 먼저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그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고요. 또 소화도 더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의 모양 때문입니다. 왼쪽으로 누우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은 막고 중력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따라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왼쪽으로 자야 심장의 혈류를 원활하게 공급해 태아와 임신부 모두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척추질환이 있거나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옆으로 자면 오히려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고, 체중이 특정한 곳에 쏠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때문에 바로 눕는 것이 힘들다면 왼쪽으로 누워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긴 다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 불면증 있으면 치매 발병률⇧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수면 상태가 나쁠 경우 뇌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수면제를 오랫동안 복용했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 치매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 눕자마자 코 골며 자는 사람도 '수면 장애'
흔히 눕자마자 코를 골며 자는 사람을 보고 참 '잘~ 잔다'고 하지만 실은 이 역시도 수면장애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잠드는 건 그만큼 수면의 질이 낮거나 수면이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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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44
김정은이 강조한 '세계 비핵화'...미국과 협상 포석 / YTN
- Order: Reorder
- Duration: 16:02
- Updated: 08 May 2016
- views: 789
■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앵커]
전문가와 함께 김정은의 발언,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나오셨습니다.
김정은이 이례적으로 비핵화 발언을 했습니다. 어떻게 분석...
■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앵커]
전문가와 함께 김정은의 발언,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나오셨습니다.
김정은이 이례적으로 비핵화 발언을 했습니다.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인터뷰]
일단 김정은 입에서 비핵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 처음입니다. 예전에 우다웨이가 북한 당국을 만났을 때도 비핵화에 대해서 언질을 좀 해달라, 아버지의 유훈이라도 이야기를 해달라고 그랬을 때도 일정 이야기를 안 했던 비핵화였는데 비핵화 이야기를 한 점에서는 정확합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을 보면 세계 비핵화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도 아니고 세계 비핵화라는 이야기는 미국과 북한 간의 구축 협상을 하겠다는 의도의 포석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핵무기에 대한 북한의 핵능력에 대한 해체나 포기라고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서요 앞으로 좀 행보를 봐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보는 점 중 하나가 핵확산 방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NPT회원국을 다시 탈퇴했던 것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그렇게 본인들이 이야기했던 것을 지킬지는 앞으로 주목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자주권을 침해받지 않는 한 핵무기 사용을 하지 않겠다라는 부분을 역설적으로 판단해 보면 북한은 핵보유국이라는 것을 천명한 것이군요?
[기자]
네, 이번 발언을 일단 총론으로 보면 제가 볼 때는 당대회, 지금 제재국면 속에서 출구전략을 찾기 위한 방안인 것 같아요. 신호는 2개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하신 대로 비핵화를 해서 미국 등 국제사회에 대한 신호를 보냈고요. 우리 대한민국한테는 통일 이야기를 하면서 신호를 보냈는데 통일 문제를 잠깐 언급을 하면 이선아 기자가 얘기했습니다마는 통일을 하자 그리고 선대에 했는데 중요한 발언이 있어요.
조국헌장 3대 원칙을 3대 헌장을 일관되게 밀고 나간다. 그런데 이 조국헌장 3대원칙은 제3차 당대회, 1956년도 김일성이 했던 발언이고 이게 자주평화민족 대 단결 이런 부분에서 이게 7. 4남북공동성명에 1972년도에 포함됐고 이걸 그대로 할아버지 것을 유훈을 이어받겠다는 의미인데. 오늘 리포트에는 시간상 담지 못했습니다마는 오늘 발언...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0810003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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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김정은이 강조한 '세계 비핵화'...미국과 협상 포석 Ytn
■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앵커]
전문가와 함께 김정은의 발언,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나오셨습니다.
김정은이 이례적으로 비핵화 발언을 했습니다.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인터뷰]
일단 김정은 입에서 비핵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 처음입니다. 예전에 우다웨이가 북한 당국을 만났을 때도 비핵화에 대해서 언질을 좀 해달라, 아버지의 유훈이라도 이야기를 해달라고 그랬을 때도 일정 이야기를 안 했던 비핵화였는데 비핵화 이야기를 한 점에서는 정확합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을 보면 세계 비핵화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도 아니고 세계 비핵화라는 이야기는 미국과 북한 간의 구축 협상을 하겠다는 의도의 포석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핵무기에 대한 북한의 핵능력에 대한 해체나 포기라고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서요 앞으로 좀 행보를 봐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보는 점 중 하나가 핵확산 방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NPT회원국을 다시 탈퇴했던 것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그렇게 본인들이 이야기했던 것을 지킬지는 앞으로 주목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자주권을 침해받지 않는 한 핵무기 사용을 하지 않겠다라는 부분을 역설적으로 판단해 보면 북한은 핵보유국이라는 것을 천명한 것이군요?
[기자]
네, 이번 발언을 일단 총론으로 보면 제가 볼 때는 당대회, 지금 제재국면 속에서 출구전략을 찾기 위한 방안인 것 같아요. 신호는 2개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하신 대로 비핵화를 해서 미국 등 국제사회에 대한 신호를 보냈고요. 우리 대한민국한테는 통일 이야기를 하면서 신호를 보냈는데 통일 문제를 잠깐 언급을 하면 이선아 기자가 얘기했습니다마는 통일을 하자 그리고 선대에 했는데 중요한 발언이 있어요.
조국헌장 3대 원칙을 3대 헌장을 일관되게 밀고 나간다. 그런데 이 조국헌장 3대원칙은 제3차 당대회, 1956년도 김일성이 했던 발언이고 이게 자주평화민족 대 단결 이런 부분에서 이게 7. 4남북공동성명에 1972년도에 포함됐고 이걸 그대로 할아버지 것을 유훈을 이어받겠다는 의미인데. 오늘 리포트에는 시간상 담지 못했습니다마는 오늘 발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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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789
36년 만에 북한 당대회 개막... 김정은 '감투' 주목 / YTN
- Order: Reorder
- Duration: 23:01
- Updated: 06 May 2016
- views: 160
■ 문성묵 / 한국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윤걸 / 북한 전략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앵커]
김정은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서 이른바 유일영도체계를 공식 선언하고 장기집권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
■ 문성묵 / 한국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윤걸 / 북한 전략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앵커]
김정은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서 이른바 유일영도체계를 공식 선언하고 장기집권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그리고 이윤걸 북한 전략정보서비스센터 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방금 이선아 기자가 보도를 해 드렸듯이 노동당 대회가 시작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북한 매체가 공식 발표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지금 어떤 행사가 진행 중일 거라고 보십니까?
[인터뷰]
지금 원래 과거에 했던 전례를 보면 첫날에는 그동안의 사업을 총화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식으로 표현한다면 그동안 김정은의 업적을 평가하고 또 과시하는 그런 시간인데 6차 당대회 때는 김일성이가 직접 나와서 그 과정을 몇 시간 동안 계속 연설했다고 그러는데 이번에도 김정은이 직접 나서서 본인의 5년간 업적을 과시하는 그런 시간이 첫 시간으로 장식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이는데요. 지금 전혀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되고 있는지 어떤지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업적을 치하하는 내용을 한다면 이걸 외부세계에 공개하는 게 수순일 텐데 이렇게 비공개로 하는 건 좀 이례적인 것 아닙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 외신기자들을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자체로 몇 시간 동안 따로 하고 공개하려고 하는지 여러 가지 상황을 다시 지켜봐야 되지만 북한이 지금 치적을 해 봤자 36년 만에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자체가 북한의 상황이 어려웠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데 그걸 어떻게 가미해서 국제사회에 알려주겠는지는 좀더 두고 봐야 될 문제이지만 처음에 김일성은 주체사상을 내놔서 사상이라고 할까요.
위인 그런 사람으로 알고 김정일은 선군의 위인이고 그리고 김정은은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문제가 공개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일정한 시간 동안 못 나가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두고 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 김정은이 노동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 들어갔다고 하는 보도는 나오고 있는데 시작했다라는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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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묵 / 한국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윤걸 / 북한 전략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앵커]
김정은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서 이른바 유일영도체계를 공식 선언하고 장기집권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그리고 이윤걸 북한 전략정보서비스센터 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방금 이선아 기자가 보도를 해 드렸듯이 노동당 대회가 시작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북한 매체가 공식 발표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지금 어떤 행사가 진행 중일 거라고 보십니까?
[인터뷰]
지금 원래 과거에 했던 전례를 보면 첫날에는 그동안의 사업을 총화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식으로 표현한다면 그동안 김정은의 업적을 평가하고 또 과시하는 그런 시간인데 6차 당대회 때는 김일성이가 직접 나와서 그 과정을 몇 시간 동안 계속 연설했다고 그러는데 이번에도 김정은이 직접 나서서 본인의 5년간 업적을 과시하는 그런 시간이 첫 시간으로 장식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이는데요. 지금 전혀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되고 있는지 어떤지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업적을 치하하는 내용을 한다면 이걸 외부세계에 공개하는 게 수순일 텐데 이렇게 비공개로 하는 건 좀 이례적인 것 아닙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 외신기자들을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자체로 몇 시간 동안 따로 하고 공개하려고 하는지 여러 가지 상황을 다시 지켜봐야 되지만 북한이 지금 치적을 해 봤자 36년 만에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자체가 북한의 상황이 어려웠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데 그걸 어떻게 가미해서 국제사회에 알려주겠는지는 좀더 두고 봐야 될 문제이지만 처음에 김일성은 주체사상을 내놔서 사상이라고 할까요.
위인 그런 사람으로 알고 김정일은 선군의 위인이고 그리고 김정은은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문제가 공개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일정한 시간 동안 못 나가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두고 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 김정은이 노동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 들어갔다고 하는 보도는 나오고 있는데 시작했다라는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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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6 May 2016
- views: 160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시즌 8호 / YTN
- Order: Reorder
- Duration: 0:28
- Updated: 08 May 2016
- views: 786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 0이던 전반 15분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 0이던 전반 15분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508233739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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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 0이던 전반 15분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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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786
김정은 웃고, 주민들 울고...지금 평양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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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5:33
- Updated: 04 May 2016
- views: 170
[조선중앙TV : 불타는 충정과 애국 열의를 다 바쳐온 대회 참가자들을 수도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 혁명의 역사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따라 당을 강화하고...]
1980년 10월 북한 제6차 노동당 대회.
당...
[조선중앙TV : 불타는 충정과 애국 열의를 다 바쳐온 대회 참가자들을 수도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 혁명의 역사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따라 당을 강화하고...]
1980년 10월 북한 제6차 노동당 대회.
당시 김일성 주석은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 먹을 때까지, 다시 말해 민생이 나아질 때까지 당 대회를 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역시, 생전에 당 대회를 한 번도 열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36년이 흐른 지금, 바로 내일모레죠.
5월 6일 36년 만에 제7차 노동당 대회가 열립니다.
김일성의 말처럼, 북한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게 된 걸까요?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대회를 준비하는 진짜 북한, 평양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노동당 대회 D-2 평양의 모습을 알아봤습니다.
[김영남 / 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두리에(주변에)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우리 조국을….]
노동당 대회가 열리는 평양, 현재 평양은 김정은 정권 5년을 선전하고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만7천700여 글자가 넘는 정론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라고 칭하며 집권 5년간의 '성과'를 선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2월 11일 방영된 조선기록영화 '광명성 4호 성과적 발사'의 마지막 영상에 김일성, 김정일의 태양상과 유사한 형태의 김정은 태양상이 최초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정은을 김일성·김정일 수준까지 격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 김정은이 과연 노동당 제1비서 자리를, 1비서라는 거는 과도기적으로 생긴 직책입니다. 자기 선대 김정일 총 비서를 그냥 숭배하는 차원에서 만들어낸 직책이지 원래 북한 당규약에 있는 직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과도적인 직책을 없애고 총비서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에서 결국 김정은 시대 개막은 총비서가 돼야 김정은 시대의 1비서로서 가는 것은 아직도 과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아마 관전의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김정은 우상화에 열을 올리는 북한 수뇌부들과 달리, 실제 평양 시민들이 느끼는...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0417595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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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김정은 웃고, 주민들 울고...지금 평양은 Ytn
[조선중앙TV : 불타는 충정과 애국 열의를 다 바쳐온 대회 참가자들을 수도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 혁명의 역사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따라 당을 강화하고...]
1980년 10월 북한 제6차 노동당 대회.
당시 김일성 주석은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 먹을 때까지, 다시 말해 민생이 나아질 때까지 당 대회를 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역시, 생전에 당 대회를 한 번도 열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36년이 흐른 지금, 바로 내일모레죠.
5월 6일 36년 만에 제7차 노동당 대회가 열립니다.
김일성의 말처럼, 북한 주민들이 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게 된 걸까요?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대회를 준비하는 진짜 북한, 평양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노동당 대회 D-2 평양의 모습을 알아봤습니다.
[김영남 / 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두리에(주변에)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우리 조국을….]
노동당 대회가 열리는 평양, 현재 평양은 김정은 정권 5년을 선전하고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만7천700여 글자가 넘는 정론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라고 칭하며 집권 5년간의 '성과'를 선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2월 11일 방영된 조선기록영화 '광명성 4호 성과적 발사'의 마지막 영상에 김일성, 김정일의 태양상과 유사한 형태의 김정은 태양상이 최초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정은을 김일성·김정일 수준까지 격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 김정은이 과연 노동당 제1비서 자리를, 1비서라는 거는 과도기적으로 생긴 직책입니다. 자기 선대 김정일 총 비서를 그냥 숭배하는 차원에서 만들어낸 직책이지 원래 북한 당규약에 있는 직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과도적인 직책을 없애고 총비서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에서 결국 김정은 시대 개막은 총비서가 돼야 김정은 시대의 1비서로서 가는 것은 아직도 과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아마 관전의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김정은 우상화에 열을 올리는 북한 수뇌부들과 달리, 실제 평양 시민들이 느끼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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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4 May 2016
- views: 170
오바마, "북한 파괴 가능"...해외순방 중 이례적 경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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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5:12
- Updated: 27 Apr 2016
- views: 603
■ 이인배 /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오늘 저희가 북한 문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던지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이례적인 미국 대통령의 발언,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하다라는 이 발언의 의미를 어떻게 봐야 되는지 그런...
■ 이인배 /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오늘 저희가 북한 문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던지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이례적인 미국 대통령의 발언,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하다라는 이 발언의 의미를 어떻게 봐야 되는지 그런 질문입니다.
두 번째는 김정은의 잔치죠. 김정은 시대를 알리기 위한 북한의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축포, 핵실험을 할 것인가. 핵실험을 한다면 김정은 정권에는 어떤 영향을 또 미치게 될 것인가. 이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세 번째는 모레 29일부터 세계 탈북자 대회가 열립니다. 여기에서 북한 망명정부를 추진하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어떻게 추진하게 되는 것인지 직접 주최하는 분에게 묻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청와대 외교안보행정관 출신인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안찬일, 북한출신이고요.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입니다. 이번에 세계탈북자대회를 주최하는 분 중에 한 분입니다.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선 제가 말씀드린 첫 번째 질문,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미군의 무기로. 그러나 한국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한국 때문에 안 하는 것이다, 그런 취지의 발언을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인터뷰]
우선 미국 대통령 입에서 북한을 타격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말은 다시 말해서 그렇게 했을 경우에 한국의 피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지금 자제하고 있다고 얘기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미국 정부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그러한 방법까지도 시뮬레이션을 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얘기죠. 그 정도로 북한에 대해서 북한의 핵무기가 악화될 경우에 어떤 수준까지 고민했는가를 일단 보여주는 미국의 경고성 발언이라고 할 수가 있고요.
또 하나는 북한으로서는 미국에게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해서 핵협상을 끌어내겠다는 게 북한의 전략인데, 아마 미국의 속내는 그런 거죠. 예전에 미쏘 냉전시대에 합쳐가지고 1만기 이상을 했던 미소 간에 군축 협상이 있었는데 그러고도 다 견뎌냈던 미국인데 북한이 몇 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미국이 두려워하거나 군사전략상 변화가 있거나 하지 않는다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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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오바마, 북한 파괴 가능 ...해외순방 중 이례적 경고 Ytn
■ 이인배 /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오늘 저희가 북한 문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던지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이례적인 미국 대통령의 발언,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하다라는 이 발언의 의미를 어떻게 봐야 되는지 그런 질문입니다.
두 번째는 김정은의 잔치죠. 김정은 시대를 알리기 위한 북한의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축포, 핵실험을 할 것인가. 핵실험을 한다면 김정은 정권에는 어떤 영향을 또 미치게 될 것인가. 이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세 번째는 모레 29일부터 세계 탈북자 대회가 열립니다. 여기에서 북한 망명정부를 추진하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어떻게 추진하게 되는 것인지 직접 주최하는 분에게 묻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청와대 외교안보행정관 출신인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그리고 안찬일, 북한출신이고요.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입니다. 이번에 세계탈북자대회를 주최하는 분 중에 한 분입니다.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선 제가 말씀드린 첫 번째 질문,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 미군의 무기로. 그러나 한국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한국 때문에 안 하는 것이다, 그런 취지의 발언을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인터뷰]
우선 미국 대통령 입에서 북한을 타격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말은 다시 말해서 그렇게 했을 경우에 한국의 피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지금 자제하고 있다고 얘기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미국 정부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그러한 방법까지도 시뮬레이션을 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얘기죠. 그 정도로 북한에 대해서 북한의 핵무기가 악화될 경우에 어떤 수준까지 고민했는가를 일단 보여주는 미국의 경고성 발언이라고 할 수가 있고요.
또 하나는 북한으로서는 미국에게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해서 핵협상을 끌어내겠다는 게 북한의 전략인데, 아마 미국의 속내는 그런 거죠. 예전에 미쏘 냉전시대에 합쳐가지고 1만기 이상을 했던 미소 간에 군축 협상이 있었는데 그러고도 다 견뎌냈던 미국인데 북한이 몇 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미국이 두려워하거나 군사전략상 변화가 있거나 하지 않는다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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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27 Apr 2016
- views: 603
[날씨] 흐리지만 따뜻...남해안·제주도 아침까지 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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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1:07
- Updated: 08 May 2016
- views: 102
길었던 연휴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늘빛이 흐리겠는데요.
다행히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6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은데요.
서울 낮 기온 24도, 원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
길었던 연휴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늘빛이 흐리겠는데요.
다행히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6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은데요.
서울 낮 기온 24도, 원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진 뒤 그치겠고요.
오늘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걱정 없겠는데요.
다만 영동과 울산은 대기가 정체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4도, 춘천 26도, 대전 25도, 대구 2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국에 비 소식이 있고요.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50905204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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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날씨 흐리지만 따뜻...남해안·제주도 아침까지 비 Ytn
길었던 연휴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늘빛이 흐리겠는데요.
다행히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6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은데요.
서울 낮 기온 24도, 원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진 뒤 그치겠고요.
오늘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걱정 없겠는데요.
다만 영동과 울산은 대기가 정체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4도, 춘천 26도, 대전 25도, 대구 2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국에 비 소식이 있고요.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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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08 May 2016
- views: 102
캐나다를 집어삼킨 산불..."수개월 지속될 듯"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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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1:35
- Updated: 08 May 2016
- views: 86
[앵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번지면서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산불은 수개월 동안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웅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산 전체를 ...
[앵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번지면서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산불은 수개월 동안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웅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산 전체를 집어 삼켰습니다.
소방 헬기가 화재 진압을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불이 수개월 동안 계속되며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드 모리슨 / 산불예방 담당자 : 산불이 숲 속에서만 발생하고 주택가에서 멀어지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았고 소방관들에게는 큰 시련의 날들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불길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은 이 지역에 최근 2개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30℃가 넘는 고온에 초속 40㎞의 강풍이 불며 불씨를 더욱 키웠습니다.
소방관 천백 명이 투입되고 백여 명의 자원 봉사자까지 나섰지만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난 행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주택 등 건물 천6백여 채가 불에 탔고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고델리브 오헬로 / 피해 주민 : 7살 때 콩고를 떠나왔습니다. 불, 전쟁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불길을 빠져나오고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힘이 드네요.]
앞으로 100㎚ 이상 큰 비가 내리지 않는 한 몇 달 동안 진화작업을 계속해야 할 상황입니다.
특히 기업체 생산근로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며 상당 기간 조업이 중단될 것으로 보여 경제적 피해도 막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웅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09042356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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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캐나다를 집어삼킨 산불... 수개월 지속될 듯 Ytn
[앵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번지면서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산불은 수개월 동안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웅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산 전체를 집어 삼켰습니다.
소방 헬기가 화재 진압을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불이 수개월 동안 계속되며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드 모리슨 / 산불예방 담당자 : 산불이 숲 속에서만 발생하고 주택가에서 멀어지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았고 소방관들에게는 큰 시련의 날들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불길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은 이 지역에 최근 2개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30℃가 넘는 고온에 초속 40㎞의 강풍이 불며 불씨를 더욱 키웠습니다.
소방관 천백 명이 투입되고 백여 명의 자원 봉사자까지 나섰지만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난 행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주택 등 건물 천6백여 채가 불에 탔고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고델리브 오헬로 / 피해 주민 : 7살 때 콩고를 떠나왔습니다. 불, 전쟁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불길을 빠져나오고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힘이 드네요.]
앞으로 100㎚ 이상 큰 비가 내리지 않는 한 몇 달 동안 진화작업을 계속해야 할 상황입니다.
특히 기업체 생산근로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며 상당 기간 조업이 중단될 것으로 보여 경제적 피해도 막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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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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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골목 화재...담뱃불 발화 추정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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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08 May 2016
- views: 50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길동 주택가 골목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에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담뱃불을 끄지 않고 쓰레기 더미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기사...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길동 주택가 골목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에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담뱃불을 끄지 않고 쓰레기 더미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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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주택가 골목 화재...담뱃불 발화 추정 Ytn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길동 주택가 골목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에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담뱃불을 끄지 않고 쓰레기 더미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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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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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뱀·독충 물린 응급환자 연간 6천명…5∼9월 조심! / YTN 사이언스
[앵커] 뱀이나 독충에 물려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연간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5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위험했습니다. 지순한 기자입니다. [기자] 낮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등산 등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야외활동에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실제로 독뱀이나 독충에 물린 환자가 이달부터 증가하는데 9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매년 천여 명의 환자가 독뱀에 물렸고, 벌이나 지네 등 독충에 물린 경우도 5천 명이 넘었습니다. 특히 뱀독으로 응급실에 온 환자의 53.7%는 입원을 했고, 이 가운데 2.5%는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로 증세가 심각했습니다.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한데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 풀숲이 우거진 곳에 들어가거나 풀밭에 드러눕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윤한덕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시는 게 중요하고요. 특이한 향이 나는 로션이나 향수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뱀에 물린 경우에는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물린 팔, 다리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윤한덕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 혈류가 빨라질수록 뱀독이 빨리 퍼지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팔 다리를 물린 경우 물린 곳에서 5~10㎝ 위를 너무 세지 않게 묶어 주시고 무엇보다 빨리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피부를 절개해 독을 빨아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구조자가 중독되거나 또 다른 감염을 일으킬... -
뇌종양 약물 내성 원리 밝혀…환자 맞춤형 치료 앞당긴다 / YTN 사이언스
국내 연구진이 3차원 종양 모델을 이용해 악성 뇌종양이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 원리를 찾아냈습니다. KAIST 김필남 교수팀은 몸속 뇌종양의 특성을 몸 밖에서 비슷하게 유지해 환자를 대체할 수 있는 3차원 종양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모델에 환자에서 얻은 뇌종양 세포를 이식하고 항암제 성분을 투여해 암세포가 시간이 지나면서 약물에 대한 내성을 가지는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3차원 종양 모델을 이용하면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도 다양한 항암제를 조합하고 검증할 수 있어 신약 발굴은 물론 환자 맞춤형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동은 [delee@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5111600061627 -
소금 / YTN
관악기중 가장높은 음역. 신라시대부터 전래된 삼현삼죽의 하나. 수제천, 혜령 등의 음악에 편성되며 주로 합주에 사용됨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1016_20030324025632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옥시 피해자 유족 "본사 공식 사과 없었다" / YTN
영국의 옥시 본사를 항의 방문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측이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은 본사 측 관계자들을 규탄하고 법적 소송과 불매운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들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옥시코리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영국의 옥시 본사 대표가 주주들에게만 사과하고 피해자에게는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았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본사가 옥시코리아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주주총회 자료집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국회가 나서서 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며 4당 원내 대표들에게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1113092577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우리 토종 브랜드, 美 주얼리 시장 석권 비결은? / YTN
■ 최영태, 주얼리 그룹 Nadri 회장 [앵커] 이번에 특별한 경영 철학 그리고 인생철학을 듣기 위해서 저희가 오늘 나드리 주얼리 그룹의 최영태 회장을 초대했습니다.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앵커] 사실 국내에서는 판매를 안 하시기 때문에 우리 시청자들께서는 좀 생소하게 들으실 수도 있는데 미국에서, 캐나다에서 유명한 백화점들에는 대부분 좋은 자리에 다 들어있다고요? [인터뷰] 네, 그렇습니다. [앵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저희가 쇼윈도 차지를 하기 힘든데 보석 매장 중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보시면 어떻습니까, 기분이? [인터뷰] 제가 1997년에 이런 말을 그냥 되뇌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제가 만들어가고 있는 그 브랜드가 이곳에 올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을 했고요. 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겠다, 한번 해보자, 하면 되잖아, 이런 생각으로 97년도에 제 각오를 세운 적이 있습니다. [앵커] 미국에 진출하실 때요? [인터뷰] 네. [앵커] 그 전에 처음에 우리나라에서 남대문시장에 보증금 100만 원짜리 작은 점포에서 시작을 했다고 들었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미국에 가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해서 마음을 먹으셨습니까? [인터뷰] 그 당시에 저희들이 한국에서 13년 동안 주얼리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이렇게 상표등록을 해 놓고 뜻을 세워서 가고 있는데 저희 생산가, 시장의 크기가 균형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 -
히든챔피언 1회, 특허가 경쟁력이다 -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 YTN 사이언스
21세기 성장 동력이자 우리나라 수출 품목 1위인 반도체 산업!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70%에 달하는 비메모리 분야에 뛰어들어 세계에 우뚝 선 '히든챔피언'이 있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네패스. 특허받은 공정으로 매출 4천억의 글로벌 회사로 성장한 반도체 패키징의 IP 리더! 히든챔피언, 특허가 경쟁력이다! 그 성공전략을 함께 확인해보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46&s;_hcd=&key;=201605111537027587 -
노도 / YTN
두개의 작은북통을 가죽끈이 때리며 연주 제사음악에 편성되며 세번 흔들어 치는 형식.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데 사용. 북면 15cm, 북통 31cm 크기의 붉은 색을 칠한 두 개의 작은 북통을 십자 모양으로 겹쳐 긴 장대에 꿰어 매단 북이다. 북통에 달린 가죽끈이 북면을 때리며 연주한다. 사람을 위한 제사음악에 편성되며, 노도를 땅에 비스듬히 세우고 장대를 손바닥 안에 넣어 비비듯 둥굴게 세 번 흔들어 가죽끈이 북면을 치는 형식이다. 이 것으로 음악의 시작을 알린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1016_20030318080015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내일 기온 더 올라...큰 일교차 (2016-05-11) / YTN 웨더앤라이프
오늘 모처럼 쾌청한 하늘에 공기도 깨끗했죠. 활동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내일 맑은 날씹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더 오릅니다. 서울 25도, 광주 26도 등 대부분 25도 안팎 오르면서 따뜻하기 보다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에는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는데요. 자외선도 강합니다. 나가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전 지역 9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12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은 25도 안팎 오릅니다. 먼저 중부지방은 서울 25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도 보겠습니다. 광주 26도로 예상됩니다. 주말까지 맑은 날씨지만, 스승의 날인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영동과 남부지방은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YTN 웨더 기사원문] http://ytnweather.co.kr/issue/issue_view.php?key=201605111538436241 -
문 열린 교회 사무실 들어가 헌금 훔쳐 / YTN
문이 열린 교회 사무실에 들어가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헌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침입 절도 혐의로 5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 있는 한 교회 사무실에 들어간 뒤, 사람이 없는 틈을 타 헌금 20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같은 혐의로 여러 번 처벌을 받은 이 씨는 일요일은 신도들의 헌금 때문에 현금이 많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1111342449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검사장 출신 변호사 홍만표...한해 수임료 90억여 원 / YTN
[앵커] 검찰 수사는 특수통 검사장 출신인 홍만표 변호사에게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 변호사가 과거의 검찰 인맥을 이용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가 관건인데요. 홍만표 변호사 어떤 인물인지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만표 변호사는 검사 시절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평검사 때 서울지검 특수 1, 2, 3부를 모두 거친 데 이어 대검 중수2과장, 대검 수사기획관 등 특수수사의 요직을 두루 섭렵했습니다. 특히 전직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에게까지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며 명성을 날렸습니다.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가 연루된 한보비리 사건, 노무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박연차 게이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수사 도중 노 전 대통령이 목숨을 끊으면서 모욕주기를 했다는 손가락질도 받았지만, 그것도 잠시. 검사장 승진 이후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하며 사표를 던져 후배 검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 개업 후의 행보는 사뭇 달랐습니다. 사건을 싹쓸이하며 2013년 수임료로만 90여억 원을 벌어들여 법조계에서는 무리한 변론과 과도한 수임에 대한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법률고문을 맡으며 원정도박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냈지만 결국, 이런 승승장구가 본인의 발목을 잡는 계기가 됐습니다. 홍 변호사는 결국 조직을 떠난 지 5년도 안 돼 자신의 친정이자 후배 검사들로부터 수사를 받는 처지가 됐습니다. YTN 조용성[choys@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 -
[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앵커] 쌀을 비롯한 작물에 방사선을 쪼여 새 품종을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합니다. 방사선 육종 기술인데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육종연구실 강시용 책임연구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사선 육종 기술이 무엇인가요? [인터뷰] 새로운 품종이나 유전자를 만드는 육종 방법의 하나인데요. 방사선을 식물의 종자나 식물 조직에 쪼여서 자체 유전자를 변화시켜서 자손에 유용한 돌연변이체를 선발해서 육종하는 방법으로 돌연변이 육종 기술이라고도 합니다. 돌연변이는 자연상태에서도 환경적인 영향이나 자체 유전자 복제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자연 돌연변이는 아주 느리게 낮은 확률로 일어나므로 저희는 방사선을 이용해서 단시간에 식물체에 변이를 잘 일으키게 해서 육종하는 그런 기술입니다. 육종방법 중에는 주로 많이 육종되는 것이 교배육종, 교잡육종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이것은 같은 작물 내에서 다른 품종끼리 인위적으로 수정해서 잡종을 만들어 후대에 유용한 형질을 선발해서 육종하는 방법이고요. 최근에 많이 논란이 되는 유전자 변형작물, GMO라고 하는 것은 다른 종의 유전자를 1, 2개를 생명공학적인 방법으로 추출해서 생명공학적인 기술로 도입해 변이를 발생시켜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의 경우 자연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미생물이나 동물 유전자를 식물에 넣어서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것인데요. 저희가 하는 방사선 육종 기술은 위의 두 기술과는 개념이나 기술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앵...
독뱀·독충 물린 응급환자 연간 6천명…5∼9월 조심!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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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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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뱀이나 독충에 물려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연간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5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위험했습니다.
지순한 기자입니다.
[기자]
낮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등산 등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야외활동에는 ...
[앵커]
뱀이나 독충에 물려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연간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5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위험했습니다.
지순한 기자입니다.
[기자]
낮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등산 등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야외활동에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실제로 독뱀이나 독충에 물린 환자가 이달부터 증가하는데 9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매년 천여 명의 환자가 독뱀에 물렸고, 벌이나 지네 등 독충에 물린 경우도 5천 명이 넘었습니다.
특히 뱀독으로 응급실에 온 환자의 53.7%는 입원을 했고, 이 가운데 2.5%는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로 증세가 심각했습니다.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한데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 풀숲이 우거진 곳에 들어가거나 풀밭에 드러눕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윤한덕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시는 게 중요하고요. 특이한 향이 나는 로션이나 향수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뱀에 물린 경우에는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물린 팔, 다리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윤한덕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 혈류가 빨라질수록 뱀독이 빨리 퍼지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팔 다리를 물린 경우 물린 곳에서 5~10㎝ 위를 너무 세지 않게 묶어 주시고 무엇보다 빨리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피부를 절개해 독을 빨아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구조자가 중독되거나 또 다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섣불리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YTN 지순한[shchi@yt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5111600409749
wn.com/독뱀·독충 물린 응급환자 연간 6천명…5∼9월 조심 Ytn 사이언스
[앵커]
뱀이나 독충에 물려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연간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5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위험했습니다.
지순한 기자입니다.
[기자]
낮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등산 등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야외활동에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실제로 독뱀이나 독충에 물린 환자가 이달부터 증가하는데 9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매년 천여 명의 환자가 독뱀에 물렸고, 벌이나 지네 등 독충에 물린 경우도 5천 명이 넘었습니다.
특히 뱀독으로 응급실에 온 환자의 53.7%는 입원을 했고, 이 가운데 2.5%는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로 증세가 심각했습니다.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한데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 풀숲이 우거진 곳에 들어가거나 풀밭에 드러눕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윤한덕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시는 게 중요하고요. 특이한 향이 나는 로션이나 향수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뱀에 물린 경우에는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물린 팔, 다리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윤한덕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 혈류가 빨라질수록 뱀독이 빨리 퍼지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팔 다리를 물린 경우 물린 곳에서 5~10㎝ 위를 너무 세지 않게 묶어 주시고 무엇보다 빨리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피부를 절개해 독을 빨아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구조자가 중독되거나 또 다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섣불리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YTN 지순한[shchi@yt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5111600409749
-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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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약물 내성 원리 밝혀…환자 맞춤형 치료 앞당긴다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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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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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3차원 종양 모델을 이용해 악성 뇌종양이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 원리를 찾아냈습니다.
KAIST 김필남 교수팀은 몸속 뇌종양의 특성을 몸 밖에서 비슷하게 유지해 환자를 대체할 수 있는 3차원 종양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모델에 환자에서 얻은 뇌...
국내 연구진이 3차원 종양 모델을 이용해 악성 뇌종양이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 원리를 찾아냈습니다.
KAIST 김필남 교수팀은 몸속 뇌종양의 특성을 몸 밖에서 비슷하게 유지해 환자를 대체할 수 있는 3차원 종양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모델에 환자에서 얻은 뇌종양 세포를 이식하고 항암제 성분을 투여해 암세포가 시간이 지나면서 약물에 대한 내성을 가지는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3차원 종양 모델을 이용하면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도 다양한 항암제를 조합하고 검증할 수 있어 신약 발굴은 물론 환자 맞춤형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동은 [delee@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5111600061627
wn.com/뇌종양 약물 내성 원리 밝혀…환자 맞춤형 치료 앞당긴다 Ytn 사이언스
국내 연구진이 3차원 종양 모델을 이용해 악성 뇌종양이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 원리를 찾아냈습니다.
KAIST 김필남 교수팀은 몸속 뇌종양의 특성을 몸 밖에서 비슷하게 유지해 환자를 대체할 수 있는 3차원 종양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모델에 환자에서 얻은 뇌종양 세포를 이식하고 항암제 성분을 투여해 암세포가 시간이 지나면서 약물에 대한 내성을 가지는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3차원 종양 모델을 이용하면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도 다양한 항암제를 조합하고 검증할 수 있어 신약 발굴은 물론 환자 맞춤형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동은 [delee@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5111600061627
-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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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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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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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기중 가장높은 음역.
신라시대부터 전래된 삼현삼죽의 하나.
수제천, 혜령 등의 음악에 편성되며 주로 합주에 사용됨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1016_20030324025632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
관악기중 가장높은 음역.
신라시대부터 전래된 삼현삼죽의 하나.
수제천, 혜령 등의 음악에 편성되며 주로 합주에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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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기중 가장높은 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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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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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피해자 유족 "본사 공식 사과 없었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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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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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옥시 본사를 항의 방문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측이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은 본사 측 관계자들을 규탄하고 법적 소송과 불매운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들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옥시코리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
영국의 옥시 본사를 항의 방문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측이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은 본사 측 관계자들을 규탄하고 법적 소송과 불매운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들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옥시코리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영국의 옥시 본사 대표가 주주들에게만 사과하고 피해자에게는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았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본사가 옥시코리아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주주총회 자료집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국회가 나서서 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며 4당 원내 대표들에게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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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옥시 피해자 유족 본사 공식 사과 없었다 Ytn
영국의 옥시 본사를 항의 방문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측이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은 본사 측 관계자들을 규탄하고 법적 소송과 불매운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들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옥시코리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영국의 옥시 본사 대표가 주주들에게만 사과하고 피해자에게는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았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본사가 옥시코리아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주주총회 자료집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국회가 나서서 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며 4당 원내 대표들에게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11130925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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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 views: 7
우리 토종 브랜드, 美 주얼리 시장 석권 비결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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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3:27
- Updated: 11 May 2016
- views: 20
■ 최영태, 주얼리 그룹 Nadri 회장
[앵커]
이번에 특별한 경영 철학 그리고 인생철학을 듣기 위해서 저희가 오늘 나드리 주얼리 그룹의 최영태 회장을 초대했습니다.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 최영태, 주얼리 그룹 Nadri 회장
[앵커]
이번에 특별한 경영 철학 그리고 인생철학을 듣기 위해서 저희가 오늘 나드리 주얼리 그룹의 최영태 회장을 초대했습니다.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앵커]
사실 국내에서는 판매를 안 하시기 때문에 우리 시청자들께서는 좀 생소하게 들으실 수도 있는데 미국에서, 캐나다에서 유명한 백화점들에는 대부분 좋은 자리에 다 들어있다고요?
[인터뷰]
네, 그렇습니다.
[앵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저희가 쇼윈도 차지를 하기 힘든데 보석 매장 중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보시면 어떻습니까, 기분이?
[인터뷰]
제가 1997년에 이런 말을 그냥 되뇌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제가 만들어가고 있는 그 브랜드가 이곳에 올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을 했고요. 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겠다, 한번 해보자, 하면 되잖아, 이런 생각으로 97년도에 제 각오를 세운 적이 있습니다.
[앵커]
미국에 진출하실 때요?
[인터뷰]
네.
[앵커]
그 전에 처음에 우리나라에서 남대문시장에 보증금 100만 원짜리 작은 점포에서 시작을 했다고 들었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미국에 가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해서 마음을 먹으셨습니까?
[인터뷰]
그 당시에 저희들이 한국에서 13년 동안 주얼리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이렇게 상표등록을 해 놓고 뜻을 세워서 가고 있는데 저희 생산가, 시장의 크기가 균형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큰 시장을 개척해야 된다고 해서 미국으로 갔습니다.
[앵커]
그렇지만 말도 잘 통하는 곳이 아닐 테고 인맥도 없는 곳을 테고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그런 곳이지 않습니까?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 같아요.
[인터뷰]
그때 제가 미국에 처음 가서 제가 그 당시에 변두리를 돌았으면, 지금도 변두리를 돌았을 겁니다. 그때 제 머리를 스쳐가는 생각이 세계의 가장 명품 브랜드들이 있는 중심에 서야 된다. 그래서 그 중심부로 샘플 8박스를 들고 그냥 중심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단 하루 만에 뉴욕 세계 주얼리에 영향력 있는 분들을 다 만났습니다. 단 하루 만에 뉴욕 주얼리 쇼에 8월 3일, 4일, 5일날 개최하는 주얼리 부스를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511150613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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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우리 토종 브랜드, 美 주얼리 시장 석권 비결은 Ytn
■ 최영태, 주얼리 그룹 Nadri 회장
[앵커]
이번에 특별한 경영 철학 그리고 인생철학을 듣기 위해서 저희가 오늘 나드리 주얼리 그룹의 최영태 회장을 초대했습니다.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앵커]
사실 국내에서는 판매를 안 하시기 때문에 우리 시청자들께서는 좀 생소하게 들으실 수도 있는데 미국에서, 캐나다에서 유명한 백화점들에는 대부분 좋은 자리에 다 들어있다고요?
[인터뷰]
네, 그렇습니다.
[앵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저희가 쇼윈도 차지를 하기 힘든데 보석 매장 중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보시면 어떻습니까, 기분이?
[인터뷰]
제가 1997년에 이런 말을 그냥 되뇌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제가 만들어가고 있는 그 브랜드가 이곳에 올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을 했고요. 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겠다, 한번 해보자, 하면 되잖아, 이런 생각으로 97년도에 제 각오를 세운 적이 있습니다.
[앵커]
미국에 진출하실 때요?
[인터뷰]
네.
[앵커]
그 전에 처음에 우리나라에서 남대문시장에 보증금 100만 원짜리 작은 점포에서 시작을 했다고 들었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미국에 가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해서 마음을 먹으셨습니까?
[인터뷰]
그 당시에 저희들이 한국에서 13년 동안 주얼리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이렇게 상표등록을 해 놓고 뜻을 세워서 가고 있는데 저희 생산가, 시장의 크기가 균형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큰 시장을 개척해야 된다고 해서 미국으로 갔습니다.
[앵커]
그렇지만 말도 잘 통하는 곳이 아닐 테고 인맥도 없는 곳을 테고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그런 곳이지 않습니까?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 같아요.
[인터뷰]
그때 제가 미국에 처음 가서 제가 그 당시에 변두리를 돌았으면, 지금도 변두리를 돌았을 겁니다. 그때 제 머리를 스쳐가는 생각이 세계의 가장 명품 브랜드들이 있는 중심에 서야 된다. 그래서 그 중심부로 샘플 8박스를 들고 그냥 중심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단 하루 만에 뉴욕 세계 주얼리에 영향력 있는 분들을 다 만났습니다. 단 하루 만에 뉴욕 주얼리 쇼에 8월 3일, 4일, 5일날 개최하는 주얼리 부스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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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 views: 20
히든챔피언 1회, 특허가 경쟁력이다 -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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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2:21
- Updated: 11 May 2016
- views: 23
21세기 성장 동력이자 우리나라 수출 품목 1위인 반도체 산업!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70%에 달하는 비메모리 분야에 뛰어들어 세계에 우뚝 선 '히든챔피언'이 있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네패스.
특허받은 공정으로 매출 4천억의 글로벌 회사로 성장한 반도체 패키징의 IP...
21세기 성장 동력이자 우리나라 수출 품목 1위인 반도체 산업!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70%에 달하는 비메모리 분야에 뛰어들어 세계에 우뚝 선 '히든챔피언'이 있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네패스.
특허받은 공정으로 매출 4천억의 글로벌 회사로 성장한 반도체 패키징의 IP 리더!
히든챔피언, 특허가 경쟁력이다!
그 성공전략을 함께 확인해보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46&s;_hcd=&key;=201605111537027587
wn.com/히든챔피언 1회, 특허가 경쟁력이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Ytn 사이언스
21세기 성장 동력이자 우리나라 수출 품목 1위인 반도체 산업!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70%에 달하는 비메모리 분야에 뛰어들어 세계에 우뚝 선 '히든챔피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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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공전략을 함께 확인해보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46&s;_hcd=&key;=201605111537027587
- published: 11 May 2016
- views: 23
노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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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0:57
- Updated: 11 May 2016
- views: 4
두개의 작은북통을 가죽끈이 때리며 연주
제사음악에 편성되며 세번 흔들어 치는 형식.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데 사용.
북면 15cm, 북통 31cm 크기의 붉은 색을 칠한 두 개의
작은 북통을 십자 모양으로 겹쳐 긴 장대에 꿰어 매단 북이다.
북통에 달린 가죽끈이 북면을 때리며 ...
두개의 작은북통을 가죽끈이 때리며 연주
제사음악에 편성되며 세번 흔들어 치는 형식.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데 사용.
북면 15cm, 북통 31cm 크기의 붉은 색을 칠한 두 개의
작은 북통을 십자 모양으로 겹쳐 긴 장대에 꿰어 매단 북이다.
북통에 달린 가죽끈이 북면을 때리며 연주한다.
사람을 위한 제사음악에 편성되며, 노도를 땅에 비스듬히 세우고
장대를 손바닥 안에 넣어 비비듯 둥굴게 세 번 흔들어
가죽끈이 북면을 치는 형식이다.
이 것으로 음악의 시작을 알린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1016_20030318080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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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노도 Ytn
두개의 작은북통을 가죽끈이 때리며 연주
제사음악에 편성되며 세번 흔들어 치는 형식.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데 사용.
북면 15cm, 북통 31cm 크기의 붉은 색을 칠한 두 개의
작은 북통을 십자 모양으로 겹쳐 긴 장대에 꿰어 매단 북이다.
북통에 달린 가죽끈이 북면을 때리며 연주한다.
사람을 위한 제사음악에 편성되며, 노도를 땅에 비스듬히 세우고
장대를 손바닥 안에 넣어 비비듯 둥굴게 세 번 흔들어
가죽끈이 북면을 치는 형식이다.
이 것으로 음악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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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11 May 2016
- views: 4
내일 기온 더 올라...큰 일교차 (2016-05-11) / YTN 웨더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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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1:19
- Updated: 11 May 2016
- views: 7
오늘 모처럼 쾌청한 하늘에 공기도 깨끗했죠. 활동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내일 맑은 날씹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더 오릅니다....
오늘 모처럼 쾌청한 하늘에 공기도 깨끗했죠. 활동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내일 맑은 날씹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더 오릅니다. 서울 25도, 광주 26도 등 대부분 25도 안팎 오르면서 따뜻하기 보다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에는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는데요. 자외선도 강합니다. 나가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전 지역 9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12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은 25도 안팎 오릅니다. 먼저 중부지방은 서울 25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도 보겠습니다.
광주 26도로 예상됩니다.
주말까지 맑은 날씨지만, 스승의 날인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영동과 남부지방은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YTN 웨더 기사원문] http://ytnweather.co.kr/issue/issue_view.php?key=201605111538436241
wn.com/내일 기온 더 올라...큰 일교차 (2016 05 11) Ytn 웨더앤라이프
오늘 모처럼 쾌청한 하늘에 공기도 깨끗했죠. 활동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내일 맑은 날씹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더 오릅니다. 서울 25도, 광주 26도 등 대부분 25도 안팎 오르면서 따뜻하기 보다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에는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는데요. 자외선도 강합니다. 나가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전 지역 9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12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은 25도 안팎 오릅니다. 먼저 중부지방은 서울 25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도 보겠습니다.
광주 26도로 예상됩니다.
주말까지 맑은 날씨지만, 스승의 날인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영동과 남부지방은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YTN 웨더 기사원문] http://ytnweather.co.kr/issue/issue_view.php?key=201605111538436241
- published: 11 May 2016
- views: 7
문 열린 교회 사무실 들어가 헌금 훔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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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0:20
- Updated: 11 May 2016
- views: 11
문이 열린 교회 사무실에 들어가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헌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침입 절도 혐의로 5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 있는 한 교회 사무실에 들어간 뒤, 사람이 없는 틈을 타 헌금 20...
문이 열린 교회 사무실에 들어가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헌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침입 절도 혐의로 5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 있는 한 교회 사무실에 들어간 뒤, 사람이 없는 틈을 타 헌금 20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같은 혐의로 여러 번 처벌을 받은 이 씨는 일요일은 신도들의 헌금 때문에 현금이 많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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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문 열린 교회 사무실 들어가 헌금 훔쳐 Ytn
문이 열린 교회 사무실에 들어가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헌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침입 절도 혐의로 5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 있는 한 교회 사무실에 들어간 뒤, 사람이 없는 틈을 타 헌금 20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같은 혐의로 여러 번 처벌을 받은 이 씨는 일요일은 신도들의 헌금 때문에 현금이 많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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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 views: 11
검사장 출신 변호사 홍만표...한해 수임료 90억여 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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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04
- Updated: 11 May 2016
- views: 19
[앵커]
검찰 수사는 특수통 검사장 출신인 홍만표 변호사에게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 변호사가 과거의 검찰 인맥을 이용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가 관건인데요.
홍만표 변호사 어떤 인물인지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만표 변호사는 검사 시절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앵커]
검찰 수사는 특수통 검사장 출신인 홍만표 변호사에게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 변호사가 과거의 검찰 인맥을 이용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가 관건인데요.
홍만표 변호사 어떤 인물인지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만표 변호사는 검사 시절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평검사 때 서울지검 특수 1, 2, 3부를 모두 거친 데 이어 대검 중수2과장, 대검 수사기획관 등 특수수사의 요직을 두루 섭렵했습니다.
특히 전직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에게까지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며 명성을 날렸습니다.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가 연루된 한보비리 사건, 노무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박연차 게이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수사 도중 노 전 대통령이 목숨을 끊으면서 모욕주기를 했다는 손가락질도 받았지만, 그것도 잠시.
검사장 승진 이후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하며 사표를 던져 후배 검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 개업 후의 행보는 사뭇 달랐습니다.
사건을 싹쓸이하며 2013년 수임료로만 90여억 원을 벌어들여 법조계에서는 무리한 변론과 과도한 수임에 대한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법률고문을 맡으며 원정도박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냈지만 결국, 이런 승승장구가 본인의 발목을 잡는 계기가 됐습니다.
홍 변호사는 결국 조직을 떠난 지 5년도 안 돼 자신의 친정이자 후배 검사들로부터 수사를 받는 처지가 됐습니다.
YTN 조용성[choys@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11135903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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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검사장 출신 변호사 홍만표...한해 수임료 90억여 원 Ytn
[앵커]
검찰 수사는 특수통 검사장 출신인 홍만표 변호사에게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 변호사가 과거의 검찰 인맥을 이용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가 관건인데요.
홍만표 변호사 어떤 인물인지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만표 변호사는 검사 시절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평검사 때 서울지검 특수 1, 2, 3부를 모두 거친 데 이어 대검 중수2과장, 대검 수사기획관 등 특수수사의 요직을 두루 섭렵했습니다.
특히 전직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에게까지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며 명성을 날렸습니다.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가 연루된 한보비리 사건, 노무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박연차 게이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수사 도중 노 전 대통령이 목숨을 끊으면서 모욕주기를 했다는 손가락질도 받았지만, 그것도 잠시.
검사장 승진 이후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하며 사표를 던져 후배 검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 개업 후의 행보는 사뭇 달랐습니다.
사건을 싹쓸이하며 2013년 수임료로만 90여억 원을 벌어들여 법조계에서는 무리한 변론과 과도한 수임에 대한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법률고문을 맡으며 원정도박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냈지만 결국, 이런 승승장구가 본인의 발목을 잡는 계기가 됐습니다.
홍 변호사는 결국 조직을 떠난 지 5년도 안 돼 자신의 친정이자 후배 검사들로부터 수사를 받는 처지가 됐습니다.
YTN 조용성[choys@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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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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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8:45
- Updat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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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앵커]
쌀을 비롯한 작물에 방사선을 쪼여 새 품종을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합니다. 방사선 육종 기술인데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육종연구실 강시용 책임연구원 연결해 알아...
[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앵커]
쌀을 비롯한 작물에 방사선을 쪼여 새 품종을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합니다. 방사선 육종 기술인데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육종연구실 강시용 책임연구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사선 육종 기술이 무엇인가요?
[인터뷰]
새로운 품종이나 유전자를 만드는 육종 방법의 하나인데요. 방사선을 식물의 종자나 식물 조직에 쪼여서 자체 유전자를 변화시켜서 자손에 유용한 돌연변이체를 선발해서 육종하는 방법으로 돌연변이 육종 기술이라고도 합니다. 돌연변이는 자연상태에서도 환경적인 영향이나 자체 유전자 복제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자연 돌연변이는 아주 느리게 낮은 확률로 일어나므로 저희는 방사선을 이용해서 단시간에 식물체에 변이를 잘 일으키게 해서 육종하는 그런 기술입니다. 육종방법 중에는 주로 많이 육종되는 것이 교배육종, 교잡육종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이것은 같은 작물 내에서 다른 품종끼리 인위적으로 수정해서 잡종을 만들어 후대에 유용한 형질을 선발해서 육종하는 방법이고요.
최근에 많이 논란이 되는 유전자 변형작물, GMO라고 하는 것은 다른 종의 유전자를 1, 2개를 생명공학적인 방법으로 추출해서 생명공학적인 기술로 도입해 변이를 발생시켜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의 경우 자연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미생물이나 동물 유전자를 식물에 넣어서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것인데요. 저희가 하는 방사선 육종 기술은 위의 두 기술과는 개념이나 기술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앵커]
방사선 육종 기술로 종자가 개발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연구 과정이 궁금한데요.
[인터뷰]
교배육종이나 GMO도 마찬가지인데요. 육종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벼의 경우 저희가 연구를 시작해서 품종이 등록되어 보급되기까지는 한 10년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벼에 방사선을 쪼이게 하면 당대가 아닌 손자대, 그러니까 2세대부터 변이가 발생하는데요. 변이체를 선발하고도 5, 6세대까지는 계속 특성 검정을 거치면서 우수한 변이 계통을 반복적으로 선발하고요. 이러한 특성 검정을 선발한 다음에 농업적으로 수량성이 뛰어나거나 어느 쪽에 적합 한다든지 이런 것을 시험을 거친 다음에 최종적으로 선발...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5111103406460
wn.com/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앵커]
쌀을 비롯한 작물에 방사선을 쪼여 새 품종을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합니다. 방사선 육종 기술인데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육종연구실 강시용 책임연구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사선 육종 기술이 무엇인가요?
[인터뷰]
새로운 품종이나 유전자를 만드는 육종 방법의 하나인데요. 방사선을 식물의 종자나 식물 조직에 쪼여서 자체 유전자를 변화시켜서 자손에 유용한 돌연변이체를 선발해서 육종하는 방법으로 돌연변이 육종 기술이라고도 합니다. 돌연변이는 자연상태에서도 환경적인 영향이나 자체 유전자 복제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자연 돌연변이는 아주 느리게 낮은 확률로 일어나므로 저희는 방사선을 이용해서 단시간에 식물체에 변이를 잘 일으키게 해서 육종하는 그런 기술입니다. 육종방법 중에는 주로 많이 육종되는 것이 교배육종, 교잡육종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이것은 같은 작물 내에서 다른 품종끼리 인위적으로 수정해서 잡종을 만들어 후대에 유용한 형질을 선발해서 육종하는 방법이고요.
최근에 많이 논란이 되는 유전자 변형작물, GMO라고 하는 것은 다른 종의 유전자를 1, 2개를 생명공학적인 방법으로 추출해서 생명공학적인 기술로 도입해 변이를 발생시켜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의 경우 자연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미생물이나 동물 유전자를 식물에 넣어서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것인데요. 저희가 하는 방사선 육종 기술은 위의 두 기술과는 개념이나 기술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앵커]
방사선 육종 기술로 종자가 개발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연구 과정이 궁금한데요.
[인터뷰]
교배육종이나 GMO도 마찬가지인데요. 육종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벼의 경우 저희가 연구를 시작해서 품종이 등록되어 보급되기까지는 한 10년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벼에 방사선을 쪼이게 하면 당대가 아닌 손자대, 그러니까 2세대부터 변이가 발생하는데요. 변이체를 선발하고도 5, 6세대까지는 계속 특성 검정을 거치면서 우수한 변이 계통을 반복적으로 선발하고요. 이러한 특성 검정을 선발한 다음에 농업적으로 수량성이 뛰어나거나 어느 쪽에 적합 한다든지 이런 것을 시험을 거친 다음에 최종적으로 선발...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5111103406460
-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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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회 폐막...김정은의 북한은 어디로? / YTN
■ 조봉현 / IBK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영태 / 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7차 노동당 대회를 마친 북한이 오늘 오전 당대회를 축하하는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의 정당성 띄우기에 집중한 내실 없는 행사였다, 이런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두 분을 모셨는데요. 정영태 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그리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권력 이동이 다 드러났습니다. 빅3를 꼽자면 누구입니까? [인터뷰] 역시 빅3를 꼽는 데는 두 가지 차원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데 하나는 기능적 차원에서는 빅3가 역시 최룡해하고 박봉주하고 리수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룡해의 경우는 그야말로 김정은을 지금까지 만든 최대의 조력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봉주의 경우는 이번 총화보고에서 강조한 부분이 뭐냐하면 내각이 중심이 돼서 경제를 살리고 또 경제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을 상당히 당부를 많이 했죠. 그만큼 내각 중심으로 내각의 총수라고 할 수 있는 박봉주 총리라고 볼 수 있죠. 그다음에 또 이번에 총화보고에서도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김정은 자체는 소위 북한 내에서의 최고지도자일 뿐 아니라 소위 옛날에 제3세계라고 했고 그리고 사회주의 체제에 그런 세계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앞으로 대외, 소위 외교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리수용 외무상, 이런 사람 세 사람을 볼 수 있고. 그다음에 권력적 차원에서는 그러면 김정은 권력의버팀... -
北 노동당 대회 폐막...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 YTN
■ 김진무 /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주성 / 망명북한작가센터 부이사장 [앵커] 36년 만에 열렸던 북한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김정은 시대를 선포한 노동당대회 개막 나흘 만에 폐막을 했죠. 이제 남은 관심은 당 대회 이후에 북한의 행보입니다. 오늘도 두 분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김진무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그리고 김주성 망명북한작가센터 부이사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어제 북한의 노동당 대회가 나흘 만에 폐막했고 오늘은 이제 평양군중시위 실황중계를 조선중앙TV가 했다고 합니다. 이거는 어떤 의미가 있는 행사인가요? [인터뷰] 결국은 북한의 최고 수위를 차지한 김정은을 주민들에게 인지를 시키자는 일종의 팡파르 형인거죠. 이거는 뭐냐하면 이런 기념축제를 통해서 결국 김정은의 공식적인 우상화교육을 시작한다. 그것을 암시를 해 주고요. 그러니까 오늘이라는 날짜가 앞으로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교재에는 몇 년도 몇월 며칠 이렇게 해서 군중 시위가 열리고 해서 명실공히 우리의 국가수장으로 모셨다 이렇게 아마 교재용으로도 사용이 되고요. 이런 여러 가지 효과를 위해서 군중시위를 하는 겁니다. [앵커] 오늘 군중시위에 수뇌부도 총출동을 했고 인민들도 굉장히 많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다 짜여진 각본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인터뷰] 그렇죠. 지금 사실은 김정은의 최고 수위에 대한 북한 주민들한테 알리는 효과도 있지만 그동안에 사실은 북한 노동당이 상당히 약화되고 해이된 부분이 있거든요. 이번 7차 당대회의 목적이 당조직을 재건 정비해... -
F-22 전격 전개 대북 압박 '최고조'...북한 반응은? / YTN
■ 김희준, YTN 통일·외교 기자 /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앵커] 이렇게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F-22 전투기까지 출동하면서 북한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반도 긴장 국면은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희준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와 함께 자세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앞서 국방부 출입기자도 전해줬는데 F-22랩터 한반도에 출동을 했습니다. 어떤 전투기인지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볼까요? [기자] 최강의 전투기로 알려져 있죠. 최강의 전투기인 첫째 이유가 스텔스 기능에 있습니다. 적의 레이더망에 거의 걸리지 않아서 조그마한 벌레 정도, 커봐야 새의 크기만 잡힌다고 하고요. 그리고 총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아주 빨리 날아서 적진을 타격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오키나와 주일 미군기지에서 출격한 뒤 1시간 이면 평양을 포함해 한반도 전지역에서 작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북한 방공망에 거의 잡히지 않은 채 최대한 빠르게 침투해서 평양의 주석궁은 물론이고 김정은의 별장 등 은신처 또 핵시설 타격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김정은 위원장의 집무실까지 다 들여다보고 침투할 수가 있다는 말인데 굉장히 김정은도 민감해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인터뷰] 현재 북한군이 가지고 있는 무기 가운데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항공부문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북한의 주력기가 현재 우리 군의 주력기인 F-15K보다 훨씬 더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긴장하고 ... -
[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 YTN
[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65_2016050509230417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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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大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 YTN
[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대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65_2015112119214616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北 엘리트층 잇단 탈북...김정은 체제 빨간불? / YTN
■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윤선희 / 전 북한 국영 식당 요리사, 정영태 / YTN 객원 해설위원 [앵커] 저희가 세 분을 초대했습니다. 북한 전문가입니다. 저희 YTN 객원해설위원인정영태 박사 그리고 북한군 대위 출신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북한 국영식당의 쉐프였던 윤선희 씨 이렇게 세 분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어서 오십시오. 북한군의 정찰총국에서 근무했었던 대좌가 탈북했다. 어떻습니까? 깜짝 놀랄 만한 일입니까? [인터뷰] 저도 상당히 처음에 이 속보를 듣고 굉장히 놀란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찰총국이라고 한다면 사실 최대의 보루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인물들조차 탈북했다고 한다는 것은 이런 핵심 간부들이 이제는 체제에 대한 충성도라든가 체제를 위해서 헌신하는 그런 밀착성 있는 유대들이 상당히 와해되어 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일단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로 치면 정찰총국에서 대좌로 근무했다고 그러면 수평적으로 비교할 수 없겠지만 우리 정도면 어느 정도입니까? [인터뷰] 제가 내용상으로 이렇게 봤을 때는 국정원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국정원의 일정한 기능 그리고 군대의 경우에 소위 기무사라든가 아니면 정보사령부라든가 이런 기능들을 합쳐놓은 것이 사실 정찰총국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것은 정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작전 특히 대남작전인데 대남작전 중에서도 소위 한국을 그러니까 대남을 적화전략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직접적으로 진두지휘하면서 ... -
[YTN 라이브 해설-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풀 영상)
"2016 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 [YTN 라이브 해설 - 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 김철민 게임캐스터, 강나연 바둑교육아카데미 상임연구원, 윤광선 대한바둑협회, 김대근 YTN 앵커의 3국 해설! 힘내라 이세돌! 먹방도 있음.ㄷㄷㄷ -
삼성 갤럭시 S7 vs. LG G5...직접 써봤습니다 / YTN
■ 김현우, YTN 경제부 기자 /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 임방글, 변호사 [앵커] 국내 스마트폰 전쟁이 뜨겁습니다. 삼성과 LG가 MWC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시장은 판도는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세 분 모셨습니다.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김현우 경제부 기자 그리고 임방글 변호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김현우 기자, MWC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저도 참 생소했습니다. 어제 제가 MWC를 WMC로 잘못 읽고 사과도 안 하고 수정도 안 했다고 시청자께 지적을 당했는데 이게 어떤 행사인지 설명을 해 주시죠. [기자] 쉽게 말씀드리면 이게 전세계 한 해에 휴대전화 또 휴대전화와 관련된 모바일 주변 기기들을 총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1987년도부터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리나라 삼성전자, LG전자 포함해서 중국업체들, 그다음에 구글, 외국업체들도 가서 올해 선보일 스마트폰과 관련기기들을 전시하는 행사고요. 참고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애플은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앵커] 이게 오래된 행사예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스마트폰 기기와 관련된 업체들이라면 누구나 다 나가서 자기네 제품을 공개를 하고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는 그런 행사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번에 공개된 신형 스마트폰, 삼성과 LG. 우리 국내 제품, 두 대표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비교 분석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대... -
돼지와의 만남 - 돼지박물관 / YTN 사이언스
12지(支)의 마지막 동물로서 재산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 이는 돼지가 새끼를 많이 낳는 다산의 동물이면서 쑥쑥 커가는 성장성에서 재물의 번창을 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돼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게으르고, 더럽고, 우둔한 동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임에도 너무 먼 존재였던 돼지. 저마다 개성이 가득한 돼지들이 모여 있는 돼지박물관에서는 직접 돼지와 교감하며 돼지의 습성과 특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종영 관장이 세계 19개국을 돌며 수집한 돼지 관련 공예품 역시 관람객의 흥미를 자극하죠. 또한 하루 4회 돼지들의 묘기를 볼 수 있는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돼지가 영리한 동물이란 것을 알리고 있는데요, 사실 돼지의 IQ는 75~85로 몇 가지 동작들은 애완견처럼 교육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동물원이 아닌 체험교육농장으로써 돼지에 대한 고정관념이 자연스레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돼지박물관. 돼지와 교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안내합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188&s;_hcd=&key;=201605101024018082
당 대회 폐막...김정은의 북한은 어디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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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5:34
- Updated: 10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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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봉현 / IBK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영태 / 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7차 노동당 대회를 마친 북한이 오늘 오전 당대회를 축하하는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의 정당성 띄우기에 집중한 내실 없는 행사였다, 이런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두 분을...
■ 조봉현 / IBK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영태 / 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7차 노동당 대회를 마친 북한이 오늘 오전 당대회를 축하하는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의 정당성 띄우기에 집중한 내실 없는 행사였다, 이런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두 분을 모셨는데요. 정영태 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그리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권력 이동이 다 드러났습니다. 빅3를 꼽자면 누구입니까?
[인터뷰]
역시 빅3를 꼽는 데는 두 가지 차원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데 하나는 기능적 차원에서는 빅3가 역시 최룡해하고 박봉주하고 리수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룡해의 경우는 그야말로 김정은을 지금까지 만든 최대의 조력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봉주의 경우는 이번 총화보고에서 강조한 부분이 뭐냐하면 내각이 중심이 돼서 경제를 살리고 또 경제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을 상당히 당부를 많이 했죠. 그만큼 내각 중심으로 내각의 총수라고 할 수 있는 박봉주 총리라고 볼 수 있죠. 그다음에 또 이번에 총화보고에서도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김정은 자체는 소위 북한 내에서의 최고지도자일 뿐 아니라 소위 옛날에 제3세계라고 했고 그리고 사회주의 체제에 그런 세계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앞으로 대외, 소위 외교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리수용 외무상, 이런 사람 세 사람을 볼 수 있고. 그다음에 권력적 차원에서는 그러면 김정은 권력의버팀목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했을 때 최룡해는 그대로 핵심적인 인물로 얘기를 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동생이 있습니다. 여동생인 김여정이 있죠.
사실 김여정은 그야말로 김정은의 대외 행사라든가 여러 가지 움직임이 있을 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여러 가지 조력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어서 조연준이라고 했습니다. 조연준이라는 인물은 나름대로 지금 정무국이라고 바뀌기는 했습니다마는 비서국 제1지도부 부부장으로서 실질적으로 조직의 부장에 버금가는 그런 인사라든가 아니면 지도한다든가 통제한다든가 특히 안보부서라든가 이런 데 이 통제하는 핵심적인 실세라고 할 수가 있죠. 이런 인물들이 그야말로 두 가지 차원에서 소위 트로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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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봉현 / IBK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영태 / 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7차 노동당 대회를 마친 북한이 오늘 오전 당대회를 축하하는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의 정당성 띄우기에 집중한 내실 없는 행사였다, 이런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두 분을 모셨는데요. 정영태 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그리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권력 이동이 다 드러났습니다. 빅3를 꼽자면 누구입니까?
[인터뷰]
역시 빅3를 꼽는 데는 두 가지 차원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데 하나는 기능적 차원에서는 빅3가 역시 최룡해하고 박봉주하고 리수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룡해의 경우는 그야말로 김정은을 지금까지 만든 최대의 조력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봉주의 경우는 이번 총화보고에서 강조한 부분이 뭐냐하면 내각이 중심이 돼서 경제를 살리고 또 경제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을 상당히 당부를 많이 했죠. 그만큼 내각 중심으로 내각의 총수라고 할 수 있는 박봉주 총리라고 볼 수 있죠. 그다음에 또 이번에 총화보고에서도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김정은 자체는 소위 북한 내에서의 최고지도자일 뿐 아니라 소위 옛날에 제3세계라고 했고 그리고 사회주의 체제에 그런 세계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앞으로 대외, 소위 외교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리수용 외무상, 이런 사람 세 사람을 볼 수 있고. 그다음에 권력적 차원에서는 그러면 김정은 권력의버팀목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했을 때 최룡해는 그대로 핵심적인 인물로 얘기를 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동생이 있습니다. 여동생인 김여정이 있죠.
사실 김여정은 그야말로 김정은의 대외 행사라든가 여러 가지 움직임이 있을 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여러 가지 조력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어서 조연준이라고 했습니다. 조연준이라는 인물은 나름대로 지금 정무국이라고 바뀌기는 했습니다마는 비서국 제1지도부 부부장으로서 실질적으로 조직의 부장에 버금가는 그런 인사라든가 아니면 지도한다든가 통제한다든가 특히 안보부서라든가 이런 데 이 통제하는 핵심적인 실세라고 할 수가 있죠. 이런 인물들이 그야말로 두 가지 차원에서 소위 트로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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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10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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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대회 폐막...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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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0:12
- Updated: 10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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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무 /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주성 / 망명북한작가센터 부이사장
[앵커]
36년 만에 열렸던 북한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김정은 시대를 선포한 노동당대회 개막 나흘 만에 폐막을 했죠. 이제 남은 관심은 당 대회 이후에 북한의 행보입니다...
■ 김진무 /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주성 / 망명북한작가센터 부이사장
[앵커]
36년 만에 열렸던 북한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김정은 시대를 선포한 노동당대회 개막 나흘 만에 폐막을 했죠. 이제 남은 관심은 당 대회 이후에 북한의 행보입니다.
오늘도 두 분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김진무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그리고 김주성 망명북한작가센터 부이사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어제 북한의 노동당 대회가 나흘 만에 폐막했고 오늘은 이제 평양군중시위 실황중계를 조선중앙TV가 했다고 합니다. 이거는 어떤 의미가 있는 행사인가요?
[인터뷰]
결국은 북한의 최고 수위를 차지한 김정은을 주민들에게 인지를 시키자는 일종의 팡파르 형인거죠. 이거는 뭐냐하면 이런 기념축제를 통해서 결국 김정은의 공식적인 우상화교육을 시작한다. 그것을 암시를 해 주고요.
그러니까 오늘이라는 날짜가 앞으로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교재에는 몇 년도 몇월 며칠 이렇게 해서 군중 시위가 열리고 해서 명실공히 우리의 국가수장으로 모셨다 이렇게 아마 교재용으로도 사용이 되고요. 이런 여러 가지 효과를 위해서 군중시위를 하는 겁니다.
[앵커]
오늘 군중시위에 수뇌부도 총출동을 했고 인민들도 굉장히 많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다 짜여진 각본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인터뷰]
그렇죠. 지금 사실은 김정은의 최고 수위에 대한 북한 주민들한테 알리는 효과도 있지만 그동안에 사실은 북한 노동당이 상당히 약화되고 해이된 부분이 있거든요. 이번 7차 당대회의 목적이 당조직을 재건 정비해서 당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7차 당대회라는 대규모 축제를 통해서 노동당이 건재해도. 그 꼭대기에 김정은이 영도하고 있다 이것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의 당 국가, 사회주의체제 회기를 강하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입니다.
[앵커]
군중대회 모습을 보니까 김정은이 노동당 대회 때는 양복에 넥타이를 맸었는데 이렇게 인민복을 입고 있군요?
[인터뷰]
앞으로 보면 아마 김정은의 공식적인 우상화 교육이 들어갈 때 보면 북한은 상당히 사진자료를 중요시하거든요. 사진자료인데요.
이번 같은 경우에는 역시 김일성 코스프레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동당이 위원회제일 때 김일성...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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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北 노동당 대회 폐막...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Ytn
■ 김진무 /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주성 / 망명북한작가센터 부이사장
[앵커]
36년 만에 열렸던 북한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김정은 시대를 선포한 노동당대회 개막 나흘 만에 폐막을 했죠. 이제 남은 관심은 당 대회 이후에 북한의 행보입니다.
오늘도 두 분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김진무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그리고 김주성 망명북한작가센터 부이사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어제 북한의 노동당 대회가 나흘 만에 폐막했고 오늘은 이제 평양군중시위 실황중계를 조선중앙TV가 했다고 합니다. 이거는 어떤 의미가 있는 행사인가요?
[인터뷰]
결국은 북한의 최고 수위를 차지한 김정은을 주민들에게 인지를 시키자는 일종의 팡파르 형인거죠. 이거는 뭐냐하면 이런 기념축제를 통해서 결국 김정은의 공식적인 우상화교육을 시작한다. 그것을 암시를 해 주고요.
그러니까 오늘이라는 날짜가 앞으로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교재에는 몇 년도 몇월 며칠 이렇게 해서 군중 시위가 열리고 해서 명실공히 우리의 국가수장으로 모셨다 이렇게 아마 교재용으로도 사용이 되고요. 이런 여러 가지 효과를 위해서 군중시위를 하는 겁니다.
[앵커]
오늘 군중시위에 수뇌부도 총출동을 했고 인민들도 굉장히 많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다 짜여진 각본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인터뷰]
그렇죠. 지금 사실은 김정은의 최고 수위에 대한 북한 주민들한테 알리는 효과도 있지만 그동안에 사실은 북한 노동당이 상당히 약화되고 해이된 부분이 있거든요. 이번 7차 당대회의 목적이 당조직을 재건 정비해서 당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7차 당대회라는 대규모 축제를 통해서 노동당이 건재해도. 그 꼭대기에 김정은이 영도하고 있다 이것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의 당 국가, 사회주의체제 회기를 강하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입니다.
[앵커]
군중대회 모습을 보니까 김정은이 노동당 대회 때는 양복에 넥타이를 맸었는데 이렇게 인민복을 입고 있군요?
[인터뷰]
앞으로 보면 아마 김정은의 공식적인 우상화 교육이 들어갈 때 보면 북한은 상당히 사진자료를 중요시하거든요. 사진자료인데요.
이번 같은 경우에는 역시 김일성 코스프레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동당이 위원회제일 때 김일성...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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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0 May 2016
- views: 53
F-22 전격 전개 대북 압박 '최고조'...북한 반응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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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3:52
- Updated: 17 Feb 2016
- views: 153
■ 김희준, YTN 통일·외교 기자 /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앵커]
이렇게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F-22 전투기까지 출동하면서 북한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반도 긴장 국면은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희준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강철환 북한전...
■ 김희준, YTN 통일·외교 기자 /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앵커]
이렇게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F-22 전투기까지 출동하면서 북한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반도 긴장 국면은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희준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와 함께 자세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앞서 국방부 출입기자도 전해줬는데 F-22랩터 한반도에 출동을 했습니다. 어떤 전투기인지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볼까요?
[기자]
최강의 전투기로 알려져 있죠. 최강의 전투기인 첫째 이유가 스텔스 기능에 있습니다. 적의 레이더망에 거의 걸리지 않아서 조그마한 벌레 정도, 커봐야 새의 크기만 잡힌다고 하고요. 그리고 총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아주 빨리 날아서 적진을 타격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오키나와 주일 미군기지에서 출격한 뒤 1시간 이면 평양을 포함해 한반도 전지역에서 작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북한 방공망에 거의 잡히지 않은 채 최대한 빠르게 침투해서 평양의 주석궁은 물론이고 김정은의 별장 등 은신처 또 핵시설 타격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김정은 위원장의 집무실까지 다 들여다보고 침투할 수가 있다는 말인데 굉장히 김정은도 민감해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인터뷰]
현재 북한군이 가지고 있는 무기 가운데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항공부문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북한의 주력기가 현재 우리 군의 주력기인 F-15K보다 훨씬 더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긴장하고 있는데 2011년 김정일이 사망하기 전에 이 사람이 1년 동안 세 번을 중국을 갔는데 그때는 항간에서는 중국과의 경제 경제관계를 풀기 위해서 갔다고 하는데 실제 목표는 중국이 개발한 젠10전투기가 했는데 이 젠10 전투기가 우리 F-15K와 약간 비슷한 성능인데 실제 성능은 60% 정도밖에 안 된다고 그럽니다. 전투기를 구입하려고 세 번을 갔지만 끝내 못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러시아에 가서 전투기를 도입하려고 했는데 러시아 역시 그것을 거부했거든요. 그러니까 김정일도 자기가 죽기 전에 아들에게 권력을 넘겨주는데 지금 한반도 북한, 북한의 하늘이 거의 뻥 뚫려있기 때문에 불안한 거죠. 그러니까 만약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거의 한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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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F 22 전격 전개 대북 압박 '최고조'...북한 반응은 Ytn
■ 김희준, YTN 통일·외교 기자 /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앵커]
이렇게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F-22 전투기까지 출동하면서 북한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반도 긴장 국면은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희준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와 함께 자세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앞서 국방부 출입기자도 전해줬는데 F-22랩터 한반도에 출동을 했습니다. 어떤 전투기인지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볼까요?
[기자]
최강의 전투기로 알려져 있죠. 최강의 전투기인 첫째 이유가 스텔스 기능에 있습니다. 적의 레이더망에 거의 걸리지 않아서 조그마한 벌레 정도, 커봐야 새의 크기만 잡힌다고 하고요. 그리고 총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아주 빨리 날아서 적진을 타격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오키나와 주일 미군기지에서 출격한 뒤 1시간 이면 평양을 포함해 한반도 전지역에서 작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북한 방공망에 거의 잡히지 않은 채 최대한 빠르게 침투해서 평양의 주석궁은 물론이고 김정은의 별장 등 은신처 또 핵시설 타격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김정은 위원장의 집무실까지 다 들여다보고 침투할 수가 있다는 말인데 굉장히 김정은도 민감해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인터뷰]
현재 북한군이 가지고 있는 무기 가운데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항공부문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북한의 주력기가 현재 우리 군의 주력기인 F-15K보다 훨씬 더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긴장하고 있는데 2011년 김정일이 사망하기 전에 이 사람이 1년 동안 세 번을 중국을 갔는데 그때는 항간에서는 중국과의 경제 경제관계를 풀기 위해서 갔다고 하는데 실제 목표는 중국이 개발한 젠10전투기가 했는데 이 젠10 전투기가 우리 F-15K와 약간 비슷한 성능인데 실제 성능은 60% 정도밖에 안 된다고 그럽니다. 전투기를 구입하려고 세 번을 갔지만 끝내 못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러시아에 가서 전투기를 도입하려고 했는데 러시아 역시 그것을 거부했거든요. 그러니까 김정일도 자기가 죽기 전에 아들에게 권력을 넘겨주는데 지금 한반도 북한, 북한의 하늘이 거의 뻥 뚫려있기 때문에 불안한 거죠. 그러니까 만약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거의 한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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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7 Feb 2016
- views: 153
[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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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05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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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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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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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5 May 2016
- views: 1637
교통환경, 어디까지 와있나?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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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38:30
- Updated: 11 May 2016
- views: 27
도시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도시는 더욱 더 거대해지고 있고 도로망과 지하철 등 대중교통망은 더욱 얽히고설키며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도시의 팽창과 변화 속에서 장소와 시간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
이것이 바로 교통 환경이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
도시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도시는 더욱 더 거대해지고 있고 도로망과 지하철 등 대중교통망은 더욱 얽히고설키며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도시의 팽창과 변화 속에서 장소와 시간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
이것이 바로 교통 환경이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67&s;_hcd=&key;=201605110916126011
wn.com/교통환경, 어디까지 와있나 Ytn 사이언스
[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大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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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21 Nov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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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대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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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대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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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om/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大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Ytn
北 엘리트층 잇단 탈북...김정은 체제 빨간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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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11 Apr 2016
- views: 113
■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윤선희 / 전 북한 국영 식당 요리사, 정영태 / YTN 객원 해설위원
[앵커]
저희가 세 분을 초대했습니다. 북한 전문가입니다. 저희 YTN 객원해설위원인정영태 박사 그리고 북한군 대위 출신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북한 국영식당의 쉐프였던 윤선희...
■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윤선희 / 전 북한 국영 식당 요리사, 정영태 / YTN 객원 해설위원
[앵커]
저희가 세 분을 초대했습니다. 북한 전문가입니다. 저희 YTN 객원해설위원인정영태 박사 그리고 북한군 대위 출신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북한 국영식당의 쉐프였던 윤선희 씨 이렇게 세 분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어서 오십시오. 북한군의 정찰총국에서 근무했었던 대좌가 탈북했다. 어떻습니까? 깜짝 놀랄 만한 일입니까?
[인터뷰]
저도 상당히 처음에 이 속보를 듣고 굉장히 놀란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찰총국이라고 한다면 사실 최대의 보루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인물들조차 탈북했다고 한다는 것은 이런 핵심 간부들이 이제는 체제에 대한 충성도라든가 체제를 위해서 헌신하는 그런 밀착성 있는 유대들이 상당히 와해되어 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일단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로 치면 정찰총국에서 대좌로 근무했다고 그러면 수평적으로 비교할 수 없겠지만 우리 정도면 어느 정도입니까?
[인터뷰]
제가 내용상으로 이렇게 봤을 때는 국정원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국정원의 일정한 기능 그리고 군대의 경우에 소위 기무사라든가 아니면 정보사령부라든가 이런 기능들을 합쳐놓은 것이 사실 정찰총국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것은 정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작전 특히 대남작전인데 대남작전 중에서도 소위 한국을 그러니까 대남을 적화전략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직접적으로 진두지휘하면서 또 이것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 기구라고 볼 수가 있죠.
[앵커]
북한 정권의 중추적인 기구의 대좌. 대좌가 우리로 치면 계급은 대령이라고 하는데요. 정찰총국에서 대좌면 어느 정도 고위급입니까?
[인터뷰]
북한이 2009년 2월 과거에 정찰국을 정찰총국으로 개편하지 않았습니까? 2009년 1월까지 정찰국의 대좌라고 하면 연대장급밖에 안 됩니다. 하지만 2009년 2월에 정찰국을 통합하면서 거기에는 노동당 35호실, 225국, 작전국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노동당의 아주 중요한 기관들이 거기 군대에 배속됨으로써 거기에 지금 대좌,소좌 하는 사람들이 그냥 군인들 출신의 대좌, 소좌가 아니고 노동당 작전국 부부장일 수도 있고 국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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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윤선희 / 전 북한 국영 식당 요리사, 정영태 / YTN 객원 해설위원
[앵커]
저희가 세 분을 초대했습니다. 북한 전문가입니다. 저희 YTN 객원해설위원인정영태 박사 그리고 북한군 대위 출신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북한 국영식당의 쉐프였던 윤선희 씨 이렇게 세 분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어서 오십시오. 북한군의 정찰총국에서 근무했었던 대좌가 탈북했다. 어떻습니까? 깜짝 놀랄 만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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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당히 처음에 이 속보를 듣고 굉장히 놀란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찰총국이라고 한다면 사실 최대의 보루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인물들조차 탈북했다고 한다는 것은 이런 핵심 간부들이 이제는 체제에 대한 충성도라든가 체제를 위해서 헌신하는 그런 밀착성 있는 유대들이 상당히 와해되어 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일단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로 치면 정찰총국에서 대좌로 근무했다고 그러면 수평적으로 비교할 수 없겠지만 우리 정도면 어느 정도입니까?
[인터뷰]
제가 내용상으로 이렇게 봤을 때는 국정원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국정원의 일정한 기능 그리고 군대의 경우에 소위 기무사라든가 아니면 정보사령부라든가 이런 기능들을 합쳐놓은 것이 사실 정찰총국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것은 정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작전 특히 대남작전인데 대남작전 중에서도 소위 한국을 그러니까 대남을 적화전략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직접적으로 진두지휘하면서 또 이것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 기구라고 볼 수가 있죠.
[앵커]
북한 정권의 중추적인 기구의 대좌. 대좌가 우리로 치면 계급은 대령이라고 하는데요. 정찰총국에서 대좌면 어느 정도 고위급입니까?
[인터뷰]
북한이 2009년 2월 과거에 정찰국을 정찰총국으로 개편하지 않았습니까? 2009년 1월까지 정찰국의 대좌라고 하면 연대장급밖에 안 됩니다. 하지만 2009년 2월에 정찰국을 통합하면서 거기에는 노동당 35호실, 225국, 작전국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노동당의 아주 중요한 기관들이 거기 군대에 배속됨으로써 거기에 지금 대좌,소좌 하는 사람들이 그냥 군인들 출신의 대좌, 소좌가 아니고 노동당 작전국 부부장일 수도 있고 국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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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Ap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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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이브 해설-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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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12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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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
[YTN 라이브 해설 - 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
김철민 게임캐스터, 강나연 바둑교육아카데미 상임연구원, 윤광선 대한바둑협회, 김대근 YTN 앵커의 3국 해설! 힘내라 이세돌! 먹방도 있음...
"2016 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
[YTN 라이브 해설 - 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
김철민 게임캐스터, 강나연 바둑교육아카데미 상임연구원, 윤광선 대한바둑협회, 김대근 YTN 앵커의 3국 해설! 힘내라 이세돌! 먹방도 있음.ㄷㄷㄷ
wn.com/Ytn 라이브 해설 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풀 영상)
"2016 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
[YTN 라이브 해설 - 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
김철민 게임캐스터, 강나연 바둑교육아카데미 상임연구원, 윤광선 대한바둑협회, 김대근 YTN 앵커의 3국 해설! 힘내라 이세돌! 먹방도 있음.ㄷㄷㄷ
- published: 12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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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7 vs. LG G5...직접 써봤습니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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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0:59
- Updated: 23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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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우, YTN 경제부 기자 /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 임방글, 변호사
[앵커]
국내 스마트폰 전쟁이 뜨겁습니다. 삼성과 LG가 MWC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시장은 판도는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세 분 모셨습니다....
■ 김현우, YTN 경제부 기자 /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 임방글, 변호사
[앵커]
국내 스마트폰 전쟁이 뜨겁습니다. 삼성과 LG가 MWC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시장은 판도는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세 분 모셨습니다.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김현우 경제부 기자 그리고 임방글 변호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김현우 기자, MWC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저도 참 생소했습니다.
어제 제가 MWC를 WMC로 잘못 읽고 사과도 안 하고 수정도 안 했다고 시청자께 지적을 당했는데 이게 어떤 행사인지 설명을 해 주시죠.
[기자]
쉽게 말씀드리면 이게 전세계 한 해에 휴대전화 또 휴대전화와 관련된 모바일 주변 기기들을 총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1987년도부터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리나라 삼성전자, LG전자 포함해서 중국업체들, 그다음에 구글, 외국업체들도 가서 올해 선보일 스마트폰과 관련기기들을 전시하는 행사고요. 참고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애플은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앵커]
이게 오래된 행사예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스마트폰 기기와 관련된 업체들이라면 누구나 다 나가서 자기네 제품을 공개를 하고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는 그런 행사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번에 공개된 신형 스마트폰, 삼성과 LG. 우리 국내 제품, 두 대표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비교 분석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막 하루 전,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갤럭시S7과 G5를 나란히 공개했는데요.
두 회사의 자존심을 건 정면승부! 어떤 점에 주력했고, 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두 회사 모두 가상현실, VR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LG는 휴대용 360도 전방위 카메라를 소개하고,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VR 기기를 내놨고요.
삼성 역시 VR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카메라 '기어 360'을 공개했습니다. 각사의 스마트폰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먼저 삼성 갤럭시 s7은 곡선미가 더 강조된 것 외에는 외관상 큰 변화는 없습니다. 방수 기능과 먼지 방어 기능을 다시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22309020782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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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wn.com/삼성 갤럭시 S7 Vs. Lg G5...직접 써봤습니다 Ytn
■ 김현우, YTN 경제부 기자 /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 임방글, 변호사
[앵커]
국내 스마트폰 전쟁이 뜨겁습니다. 삼성과 LG가 MWC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시장은 판도는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세 분 모셨습니다.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김현우 경제부 기자 그리고 임방글 변호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김현우 기자, MWC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저도 참 생소했습니다.
어제 제가 MWC를 WMC로 잘못 읽고 사과도 안 하고 수정도 안 했다고 시청자께 지적을 당했는데 이게 어떤 행사인지 설명을 해 주시죠.
[기자]
쉽게 말씀드리면 이게 전세계 한 해에 휴대전화 또 휴대전화와 관련된 모바일 주변 기기들을 총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1987년도부터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리나라 삼성전자, LG전자 포함해서 중국업체들, 그다음에 구글, 외국업체들도 가서 올해 선보일 스마트폰과 관련기기들을 전시하는 행사고요. 참고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애플은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앵커]
이게 오래된 행사예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스마트폰 기기와 관련된 업체들이라면 누구나 다 나가서 자기네 제품을 공개를 하고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는 그런 행사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번에 공개된 신형 스마트폰, 삼성과 LG. 우리 국내 제품, 두 대표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비교 분석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막 하루 전,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갤럭시S7과 G5를 나란히 공개했는데요.
두 회사의 자존심을 건 정면승부! 어떤 점에 주력했고, 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두 회사 모두 가상현실, VR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LG는 휴대용 360도 전방위 카메라를 소개하고,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VR 기기를 내놨고요.
삼성 역시 VR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카메라 '기어 360'을 공개했습니다. 각사의 스마트폰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먼저 삼성 갤럭시 s7은 곡선미가 더 강조된 것 외에는 외관상 큰 변화는 없습니다. 방수 기능과 먼지 방어 기능을 다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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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published: 23 Feb 2016
- views: 79
돼지와의 만남 - 돼지박물관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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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tion: 22:03
- Updated: 10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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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支)의 마지막 동물로서 재산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
이는 돼지가 새끼를 많이 낳는 다산의 동물이면서 쑥쑥 커가는 성장성에서 재물의 번창을 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돼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게으르고, 더럽고, 우둔한 동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임에...
12지(支)의 마지막 동물로서 재산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
이는 돼지가 새끼를 많이 낳는 다산의 동물이면서 쑥쑥 커가는 성장성에서 재물의 번창을 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돼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게으르고, 더럽고, 우둔한 동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임에도 너무 먼 존재였던 돼지.
저마다 개성이 가득한 돼지들이 모여 있는 돼지박물관에서는 직접 돼지와 교감하며 돼지의 습성과 특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종영 관장이 세계 19개국을 돌며 수집한 돼지 관련 공예품 역시 관람객의 흥미를 자극하죠.
또한 하루 4회 돼지들의 묘기를 볼 수 있는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돼지가 영리한 동물이란 것을 알리고 있는데요, 사실 돼지의 IQ는 75~85로 몇 가지 동작들은 애완견처럼 교육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동물원이 아닌 체험교육농장으로써 돼지에 대한 고정관념이 자연스레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돼지박물관.
돼지와 교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안내합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188&s;_hcd=&key;=201605101024018082
wn.com/돼지와의 만남 돼지박물관 Ytn 사이언스
12지(支)의 마지막 동물로서 재산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
이는 돼지가 새끼를 많이 낳는 다산의 동물이면서 쑥쑥 커가는 성장성에서 재물의 번창을 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돼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게으르고, 더럽고, 우둔한 동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임에도 너무 먼 존재였던 돼지.
저마다 개성이 가득한 돼지들이 모여 있는 돼지박물관에서는 직접 돼지와 교감하며 돼지의 습성과 특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종영 관장이 세계 19개국을 돌며 수집한 돼지 관련 공예품 역시 관람객의 흥미를 자극하죠.
또한 하루 4회 돼지들의 묘기를 볼 수 있는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돼지가 영리한 동물이란 것을 알리고 있는데요, 사실 돼지의 IQ는 75~85로 몇 가지 동작들은 애완견처럼 교육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동물원이 아닌 체험교육농장으로써 돼지에 대한 고정관념이 자연스레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돼지박물관.
돼지와 교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안내합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188&s;_hcd=&key;=201605101024018082
- published: 10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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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LIVE: 제보→YTN 앱 제보,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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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4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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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4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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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이건희 회장 부재 2년...3남매 성적표는? / YTN
[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호흡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
published: 08 May 2016
이건희 회장 부재 2년...3남매 성적표는? / YTN
이건희 회장 부재 2년...3남매 성적표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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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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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트럼프 "폴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 맞았다" / YTN
[앵커]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 의장과의 회동을 앞두고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
published: 08 May 2016
트럼프 "폴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 맞았다" / YTN
트럼프 "폴 라이언 의장에게 뒤통수 맞았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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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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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꿀잠'을 부르는 방법 / YTN
Q.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옆으로 누워 잘 때 방향은? 오른쪽? 왼쪽?
정답 : 왼쪽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참 많습니다. 먼저 역류성...
published: 08 May 2016
'꿀잠'을 부르는 방법 / YTN
'꿀잠'을 부르는 방법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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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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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
김정은이 강조한 '세계 비핵화'...미국과 협상 포석 / YTN
■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앵커]
전문가와 함께 김정은의 발언,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인배 한반도미래포...
published: 08 May 2016
김정은이 강조한 '세계 비핵화'...미국과 협상 포석 / YTN
김정은이 강조한 '세계 비핵화'...미국과 협상 포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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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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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36년 만에 북한 당대회 개막... 김정은 '감투' 주목 / YTN
■ 문성묵 / 한국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윤걸 / 북한 전략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앵커]
김정은은 이번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서...
published: 06 May 2016
36년 만에 북한 당대회 개막... 김정은 '감투' 주목 / YTN
36년 만에 북한 당대회 개막... 김정은 '감투' 주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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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6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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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시즌 8호 / YTN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 0이던 전반 ...
published: 08 May 2016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시즌 8호 / YTN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시즌 8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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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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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김정은 웃고, 주민들 울고...지금 평양은? / YTN
[조선중앙TV : 불타는 충정과 애국 열의를 다 바쳐온 대회 참가자들을 수도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 혁명의 역사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
published: 04 May 2016
김정은 웃고, 주민들 울고...지금 평양은? / YTN
김정은 웃고, 주민들 울고...지금 평양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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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4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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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오바마, "북한 파괴 가능"...해외순방 중 이례적 경고 / YTN
■ 이인배 / 한반도미래포럼 기획이사,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오늘 저희가 북한 문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던지려고 합니다. ...
published: 27 Apr 2016
오바마, "북한 파괴 가능"...해외순방 중 이례적 경고 / YTN
오바마, "북한 파괴 가능"...해외순방 중 이례적 경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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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7 Ap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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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날씨] 흐리지만 따뜻...남해안·제주도 아침까지 비 / YTN
길었던 연휴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늘빛이 흐리겠는데요.
다행히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6도로 크게 쌀...
published: 08 May 2016
[날씨] 흐리지만 따뜻...남해안·제주도 아침까지 비 / YTN
[날씨] 흐리지만 따뜻...남해안·제주도 아침까지 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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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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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캐나다를 집어삼킨 산불..."수개월 지속될 듯" / YTN
[앵커]
캐나다 앨버타 주의 산불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번지면서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의 5배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비가 내리...
published: 08 May 2016
캐나다를 집어삼킨 산불..."수개월 지속될 듯" / YTN
캐나다를 집어삼킨 산불..."수개월 지속될 듯"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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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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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주택가 골목 화재...담뱃불 발화 추정 / YTN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길동 주택가 골목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에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5만 원의...
published: 08 May 2016
주택가 골목 화재...담뱃불 발화 추정 / YTN
주택가 골목 화재...담뱃불 발화 추정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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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8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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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뱀·독충 물린 응급환자 연간 6천명…5∼9월 조심! / YTN 사이언스
[앵커]
뱀이나 독충에 물려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연간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5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위험했습니...
published: 11 May 2016
독뱀·독충 물린 응급환자 연간 6천명…5∼9월 조심! / YTN 사이언스
독뱀·독충 물린 응급환자 연간 6천명…5∼9월 조심!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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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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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뇌종양 약물 내성 원리 밝혀…환자 맞춤형 치료 앞당긴다 / YTN 사이언스
국내 연구진이 3차원 종양 모델을 이용해 악성 뇌종양이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 원리를 찾아냈습니다.
KAIST 김필남 교수팀은 몸속 뇌종양의 특성을 몸 밖...
published: 11 May 2016
뇌종양 약물 내성 원리 밝혀…환자 맞춤형 치료 앞당긴다 / YTN 사이언스
뇌종양 약물 내성 원리 밝혀…환자 맞춤형 치료 앞당긴다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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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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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YTN
관악기중 가장높은 음역.
신라시대부터 전래된 삼현삼죽의 하나.
수제천, 혜령 등의 음악에 편성되며 주로 합주에 사용됨
▶ 기사 원문 : http://ww...
published: 11 May 2016
소금 / YTN
소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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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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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옥시 피해자 유족 "본사 공식 사과 없었다" / YTN
영국의 옥시 본사를 항의 방문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측이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은 본사 측 관계자들을 규탄하고 법적 소송과 불매운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published: 11 May 2016
옥시 피해자 유족 "본사 공식 사과 없었다" / YTN
옥시 피해자 유족 "본사 공식 사과 없었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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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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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우리 토종 브랜드, 美 주얼리 시장 석권 비결은? / YTN
■ 최영태, 주얼리 그룹 Nadri 회장
[앵커]
이번에 특별한 경영 철학 그리고 인생철학을 듣기 위해서 저희가 오늘 나드리 주얼리 그룹의 최영태 회장을 초대했...
published: 11 May 2016
우리 토종 브랜드, 美 주얼리 시장 석권 비결은? / YTN
우리 토종 브랜드, 美 주얼리 시장 석권 비결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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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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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
히든챔피언 1회, 특허가 경쟁력이다 -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 YTN 사이언스
21세기 성장 동력이자 우리나라 수출 품목 1위인 반도체 산업!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70%에 달하는 비메모리 분야에 뛰어들어 세계에 우뚝 선 '히든챔피언'...
published: 11 May 2016
히든챔피언 1회, 특허가 경쟁력이다 -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 YTN 사이언스
히든챔피언 1회, 특허가 경쟁력이다 -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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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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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 / YTN
두개의 작은북통을 가죽끈이 때리며 연주
제사음악에 편성되며 세번 흔들어 치는 형식.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데 사용.
북면 15cm, 북통 31cm 크기의 붉...
published: 11 May 2016
노도 / YTN
노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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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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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기온 더 올라...큰 일교차 (2016-05-11) / YTN 웨더앤라이프
오늘 모처럼 쾌청한 하늘에 공기도 깨끗했죠. 활동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를 중...
published: 11 May 2016
내일 기온 더 올라...큰 일교차 (2016-05-11) / YTN 웨더앤라이프
내일 기온 더 올라...큰 일교차 (2016-05-11) / YTN 웨더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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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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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교회 사무실 들어가 헌금 훔쳐 / YTN
문이 열린 교회 사무실에 들어가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헌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침입 절도 혐의로 50살 이 모 씨를 ...
published: 11 May 2016
문 열린 교회 사무실 들어가 헌금 훔쳐 / YTN
문 열린 교회 사무실 들어가 헌금 훔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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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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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출신 변호사 홍만표...한해 수임료 90억여 원 / YTN
[앵커]
검찰 수사는 특수통 검사장 출신인 홍만표 변호사에게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 변호사가 과거의 검찰 인맥을 이용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가 관건인데요...
published: 11 May 2016
검사장 출신 변호사 홍만표...한해 수임료 90억여 원 / YTN
검사장 출신 변호사 홍만표...한해 수임료 90억여 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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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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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앵커]
쌀을 비롯한 작물에 방사선을 쪼여 새 품종을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합니다. 방사선 육종 기술인데요. ...
published: 11 May 2016
[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방사선 이용해 새 쌀 품종 개발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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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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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회 폐막...김정은의 북한은 어디로? / YTN
■ 조봉현 / IBK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영태 / 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7차 노동당 대회를 마친 북한이 오늘 오전 당대회를 축하하는...
published: 10 May 2016
당 대회 폐막...김정은의 북한은 어디로? / YTN
당 대회 폐막...김정은의 북한은 어디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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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0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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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대회 폐막...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 YTN
■ 김진무 /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주성 / 망명북한작가센터 부이사장
[앵커]
36년 만에 열렸던 북한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
published: 10 May 2016
北 노동당 대회 폐막...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 YTN
北 노동당 대회 폐막...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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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0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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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전격 전개 대북 압박 '최고조'...북한 반응은? / YTN
■ 김희준, YTN 통일·외교 기자 /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앵커]
이렇게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F-22 전투기까지 출동하면서 북한에 대한 전방...
published: 17 Feb 2016
F-22 전격 전개 대북 압박 '최고조'...북한 반응은? / YTN
F-22 전격 전개 대북 압박 '최고조'...북한 반응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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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7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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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7
[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 YTN
[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65_201605050923041700
▶...
published: 05 May 2016
[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 YTN
[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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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05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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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0
교통환경, 어디까지 와있나? / YTN 사이언스
도시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도시는 더욱 더 거대해지고 있고 도로망과 지하철 등 대중교통망은 더욱 얽히고설키며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도시의 팽창과 변화 속에...
published: 11 May 2016
교통환경, 어디까지 와있나? / YTN 사이언스
교통환경, 어디까지 와있나?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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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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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
[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大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 YTN
[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대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
published: 21 Nov 2015
[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大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 YTN
[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大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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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1 Nov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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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엘리트층 잇단 탈북...김정은 체제 빨간불? / YTN
■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윤선희 / 전 북한 국영 식당 요리사, 정영태 / YTN 객원 해설위원
[앵커]
저희가 세 분을 초대했습니다. 북한 전문가입니다...
published: 11 Apr 2016
北 엘리트층 잇단 탈북...김정은 체제 빨간불? / YTN
北 엘리트층 잇단 탈북...김정은 체제 빨간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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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1 Ap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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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54
[YTN 라이브 해설-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풀 영상)
"2016 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
[YTN 라이브 해설 - 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
김철민 게임캐...
published: 12 Mar 2016
[YTN 라이브 해설-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풀 영상)
[YTN 라이브 해설-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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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2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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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삼성 갤럭시 S7 vs. LG G5...직접 써봤습니다 / YTN
■ 김현우, YTN 경제부 기자 /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 임방글, 변호사
[앵커]
국내 스마트폰 전쟁이 뜨겁습니다. 삼성과 LG가 MWC에서 맞대결을 ...
published: 23 Feb 2016
삼성 갤럭시 S7 vs. LG G5...직접 써봤습니다 / YTN
삼성 갤럭시 S7 vs. LG G5...직접 써봤습니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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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3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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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돼지와의 만남 - 돼지박물관 / YTN 사이언스
12지(支)의 마지막 동물로서 재산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
이는 돼지가 새끼를 많이 낳는 다산의 동물이면서 쑥쑥 커가는 성장성에서 재물의 번창을 뜻하기 때문인...
published: 10 May 2016
돼지와의 만남 - 돼지박물관 / YTN 사이언스
돼지와의 만남 - 돼지박물관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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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10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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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회 폐막...김정은의 북한은 어디로? / YTN...
北 노동당 대회 폐막...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 YTN...
F-22 전격 전개 대북 압박 '최고조'...북한 반응은? / YTN...
![[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 YTN](http://web.archive.org./web/20160516004138/http://i.ytimg.com/vi/8axMqBGXsfQ/0.jpg)
[YTN 스페셜] 항공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 YTN...
교통환경, 어디까지 와있나? / YTN 사이언스...
![[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大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는다 / YTN](http://web.archive.org./web/20160516004138/http://i.ytimg.com/vi/6erlgPVrxwg/0.jpg)
[YTN 스페셜]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 大한국인 정주영 1부. 나는 머무르지 않...
北 엘리트층 잇단 탈북...김정은 체제 빨간불? / YTN...
![[YTN 라이브 해설-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풀 영상)](http://web.archive.org./web/20160516004138/http://i.ytimg.com/vi/jFnDKFAp8Sw/0.jpg)
[YTN 라이브 해설-3국] 인공지능 '알파고' vs. 바둑천재 '이세돌'(풀 영상)...
삼성 갤럭시 S7 vs. LG G5...직접 써봤습니다 / YTN...
돼지와의 만남 - 돼지박물관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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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list: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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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Design For 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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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Little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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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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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We're Falling 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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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he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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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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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t My Friends On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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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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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Track From Album Our Gangs Dark O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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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Lies The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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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Design For Dying
Dear mother I am lost and the damage has been done.
I’m in love with my old century fix and this needle can’t be wrong,
But I wonder?
Where do we go from here because we’re never coming home?
The sequel to this nightmare lasts forever, forever.
One last goodnight, with this painted picture in our minds the voice inside that sings tonight.
One last goodnight, with this painted picture in our minds the voice inside that sings tonight.
I’m not scared at all, so let’s walk away.
I’m not scared at all, so now walk away.
Dear mother now beyond the grave you’re the soul that wants me.
Front row with a cigarette, you’re the ghost that haunts me,
But I wonder?
I’m too fucked up to come home,
I swear this heart was made of stone,
I won’t pretend that everything’s alright when it’s not.
One last goodnight, with this painted picture in our minds the voice inside that sings tonight.
One last goodnight, with this painted picture in our minds the voice inside that sings tonight.
I’m not scared at all, so let’s walk away.
I’m not scared at all, so now walk away.
Wake me now drive faster, make me now a disaster,
Take me now live after and walk away.2x
Can you design living through hell and back again?
It’s the life that’s killing you walk away friend.
Can you design living through hell and back again?
It’s the life that’s killing you walk away WALK AWAY!!!
One last goodnight, with this painted picture in our minds the voice inside that sings tonight.
photo: AP / Evan Vucci
Rebuking Trump, Obama tells graduates walls won't solve ills
Edit Boston Herald 15 May 2016
PISCATAWAY, N.J. — President Barack Obama on Sunday urged college graduates to shun those who want to confront a rapidly linked world by building walls around the United States or by embracing ignorance, as he delivered a sharp and barely concealed critique of Donald Trump ... "A wall won't stop that," Obama said, bringing to mind Trump's call for building a border wall between the U.S. and Mexico ... on a path of decline ... ___....
photo: Government Press Office (Israel) לשכת העיתונות הממשלתית של ישראל
Iran ‘preparing another Holocaust,’ says Israeli leader
Edit Toronto Sun 15 May 2016
JERUSALEM -- 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lashed out at Iran Sunday for staging a Holocaust-themed cartoon contest that mocked the Nazi genocide of six million Jews during the Second World War and said the Islamic Republic was busy planning for another one. Iran has long backed armed groups committed to Israel's destruction and its leaders have called for it to be wiped off the map....
photo: USMC / Bryan Nygaard
Beijing blasts Pentagon report on Chinese military as damaging trust
Edit Dawn 15 May 2016
BEIJING. China condemned the United States (US) Defense Department's annual report on the Chinese military on Sunday, calling it deliberate distortion that has "severely damaged" mutual trust ... It is the US that has always been suspicious and flexing its military muscle by frequently sending military aircraft and warships to the region, Yang said ... DAWN_VIDEO - /1029551/DAWN-RM-1x1 ... ....
photo: AP / Emilio Morenatti
Verstappen becomes youngest ever F1 winner in Spain
Edit Deccan Herald 15 May 2016
Teenager Max Verstappen became the youngest ever Formula One winner today when he took full advantage of Mercedes' first lap crash to claim a drama-laden Spanish Grand Prix. In his maiden outing for Red Bull following his unexpected promotion from Toro Rosso, the 18-year-old Dutchman showed supreme composure under pressure as he resisted all attacks to claim a memorable victory in only his 24th F1 race ... More ... "It is stupid ... ....
photo: AP / Martin Meissner
Ukraine's Jamala Wins 2016 Eurovision Song Contest
Edit Bloomberg 15 May 2016
Stockholm (AP) -- Ukrainian singer Jamala's melancholic tune about Soviet dictator Josef Stalin's 1944 deportation of the Crimean Tatars was crowned the winner of the 2016 Eurovision Song Contest early Sunday, an unusual choice for the kitschy pop fest ... Australia's Dami Im was second with 511 points, followed by Russia's Sergey Lazarev in third with 491 ... Last year's contest reached nearly 200 million viewers globally ... Russia was fir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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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diplomats caught importing excess alcohol into Pakistan
Edit Topix 06 May 2016
North Korean diplomats in Pakistan were caught attempting to import duty-free alcohol into the Islamic republic that exceeded quotas. The confiscation took place as Pyongyang's envoys are seeking different ways to earn foreign currency for the regime in response to heavier sanctions against Kim Jong Un , South Korean news network YTN reported ... ....
Conan O’Brien Is A Rock Star In South Korea At The Airport — Popular Television ...
Edit Inquisitr 19 Feb 2016
Conan O’Brien has been a staple television host and comedian for prime time. First starting with Late Night with Conan O’Brien, he followed up with The Tonight Show with Conan O’Brien, ultimately settling on a show simply named Conan ... Not only that, Conan O’brien’s visit was breaking news on YTN News, a prominent Korean news outlet in the country, as shown in the video attached below ... The Inquisitr News ....
South Korea MP calls for Kim Jong-un's assassination
Edit The Independent 13 Feb 2016
“Everybody will be happy if Kim Jong-un is removed,” Mr Ha said in an interview with radio station YTN. "Kim Jong-un is a criminal ... Read more....
N. Korea praises launch, others see as covert missile test
Edit San Francisco Chronicle 07 Feb 2016
At an emergency national security council meeting in Seoul, the country's president called the firing an "intolerable provocation." ... The South Korean government couldn't immediately confirm reports by Yonhap news agency and YTN TV that the rocket might have failed ... ....
photo: AP / Ahn Young-joon
North Korea fires rocket seen as covert missile test
Edit South China Morning Post 07 Feb 2016
North Korea on Sunday defied international warnings and launched a long-range rocket that the United Nations and others call a cover for a banned test of technology for a missile that could strike the U.S. mainland ... The launch came about two hours after an eight-day launch window opened Sunday morning ... READ MORE ... Yonhap news agency and YTN TV in the South earlier reported that the rocket may have failed, but provided no other details....
‘Intolerable provocation’: North Korea’s rocket launch seen as covert missile test
Edit South China Morning Post 07 Feb 2016
North Korea on Sunday defied international warnings and launched a long-range rocket that the United Nations and others call a cover for a banned test of technology for a missile that could strike the U.S. mainland ... The launch came about two hours after an eight-day launch window opened Sunday morning ... READ MORE ... Yonhap news agency and YTN TV in the South earlier reported that the rocket may have failed, but provided no other details....
‘Intolerable provocation’: North Korea’s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launch draws condemnation
Edit South China Morning Post 07 Feb 2016
North Korea on Sunday defied international warnings and launched a long-range rocket that the United Nations and others call a cover for a banned test of technology for a missile that could strike the U.S. mainland ... The launch came about two hours after an eight-day launch window opened Sunday morning ... READ MORE ... Yonhap news agency and YTN TV in the South earlier reported that the rocket may have failed, but provided no other details....
UN condemns North Korea rocket launch
Edit Belfast Telegraph 07 Feb 2016
The UN deplored a rocket launch by North Korea warning it was in violation of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gainst Pyongyang's use of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A spokesman for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said the launch came despite the "united plea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gainst such an act" ... The South Korean government could not confirm reports by Yonhap news agency and YTN TV that the rocket might have failed ... ....
North Korea praises launch of rocket, others see as covert missile test
Edit The Malta Independent 07 Feb 2016
North Korea on Sunday defied international warnings and launched a long-range rocket that the United Nations and others call a cover for a banned test of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 It vowed more such launches. A U.S. official said it might take days to assess whether the launch was a success ... mainland ... The South Korean government couldn't immediately confirm reports by Yonhap news agency and YTN TV that the rocket might have failed ... ....
North Korea says it has put a satellite into orbit with rocket launch
Edit The Los Angeles Times 07 Feb 2016
North Korea on Sunday defied international warnings and launched a long-range rocket that the United Nations and others call a cover for a banned test of technology for a missile that could strike the U.S. mainland ... It vowed more such launches. A U.S ... U.S ... Secretary of State John F ... (Jonathan Kaiman) ... The South Korean government couldn't immediately confirm reports by Yonhap news agency and YTN TV that the rocket might have failed. The U.S ... ....
North Korea's February satellite launch suspected to be missile test
Edit Yahoo Daily News 02 Feb 2016
North Korea plans to launch a four-year observation satellite into orbit in February, a UN agency announced Tuesday, intensifying worries over the reclusive country's long-range weapons programs soon after it claimed to have tested a hydrogen bomb in January ... Recommended ... is the ideal situation," Kim Han-kwon, a professor at South Korea's National Diplomatic Academy, told the YTN news network, as reported by CBS....
Tells U.N. Agencies It’s Planning Satellite Launch This Month
Edit Inquisitr 02 Feb 2016
Kim Han-kwon, a professor at the Korea National Diplomatic Academy, informed South Korea’s YTN news network that, “North Korea appears to be intent on driving a wedg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and that a new long-range missile test would seduce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push for stronger sanctions against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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