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lished: 25 Sep 2015
- views: 417396
앵커 멘트 2층 짜리 기차가 있다면,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겠죠? 이런 기대를 갖고 정부가 2층 KTX 개발을 추진했었는데, 기술 문제와 철도 여건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날린 돈만 백억 원이 넘는데, 그러고도 화물열차만큼은 2층짜리를 만들어보겠다며 무리수를 두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말이나, 특히 명절 전후로 KTX표 구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인터뷰 이미지(대구시 수성구) : "기차를 많이 배치해서 배차 간격을 좀 줄여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승객을 1.5배 이상 더 태울 수 있다는 2층 KTX입니다. 하지만 3년간 연구를 거듭했지만, 열차 제작 기술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49점을 받았습니다. 예산 138억 원을 쓴 상태에서 개발은 완전히 중단됐습니다. 녹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 : "60점 미만을 받으면 지원 중단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앞으로는 R&D;과제로 하기에는 좀 힘들 것 같고요." 2층 KTX가 돈만 쓰고 실패로 끝난 사이, 현재 개발 중인 2층 화물열차도 논란입니다. 컨테이너 두 개 높이만 5.2m. 여기에 열차 높이까지 더하면 상당수 국내 터널을 통과할 수 없게 된 겁니다. 경부선 시설을 고치는 데만 1조 2천억 원이 들어갑니다. 녹취 코레일 관계자(음성변조) : "노선도 꼬부라진 것을 펴야 되고 터널 같은 경우에도 새로 뚫어야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사업비가 좀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자 나온 대안이 국제규격보다 높이를 낮춘 컨테...
Travelling in First Class on KTX Train 660 between Iksan and Seoul Yongsan Station; This KTX High Speed Train travels on the classic Honam Line (not Honam HSR) and the Gyeongbu High Speed Railway; The Trains calls at Nonsan, Gyeryong, Seodaejeon, Osong, and Gwangmyeong; KTX trains are operated by Korail; the Class 110000 trainset was built by Hyundai Rotem KTX 산천 울산 - 서울 용산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철도 호남선
Всем привет! Не так давно мне надо было съездить в другой город и самый быстрый вариант это конечно КТХ. Но из вариантов поездов, он конечно самый дорогой. Корейская высокоскоростная железная дорога (한국고속철도, Korea Train eXpress; KTX) — скоростная железнодорожная система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компании. Чаще всего движется со скоростью 290-305 км/час. Мимо населённых пунктов приезжает конечно с меньшей скоростью, но не намного. ^^ Забор, который вы чаще всего видите в кадре - это специально сделано для звукоэзоляции, что-то сильно не шумел, так как скорость не маленькая. Плюс часто закладывает уши, особенно в тоннелях. Вообщем это видео не столько информативное, сколько расслабляющее. ^^ Просто хотелось показать вам не только высотки, дороги и улицы, но и рисовые поля, горы, небо, показать как ...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모시겠습니다. 제 이름은 'KTX'입니다." 세계 5번째로 고속철도 시대를 연 KTX는 최근 발생한 몇몇 사고로 이용객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를 불식시키고자 지난달 26일 'KTX 운전실 승차체험' 행사를 가졌다. 부산역에서 개최된 이날 승차체험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인 부산∼동대구 구간에서 진행됐다. 출발 전 부산역 승강장. KTX 기장은 운행 전부터 분주하다. 총 41개 항목의 안전장치에 대해 사전점검을 해야 한다. 한 평 반 정도의 작은 공간. 낯선 기계들로 가득 찬 운전실 안에서 기장은 각 항목별로 시험 점검 후 이상 없음을 확인 한 후 열차를 동대구역으로 움직였다. 운전 중에도 기장은 쉴 틈이 없다. 운전실 내부의 수많은 계기판과 안정장치를 확인하고 조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운전경계장치시스템은 기장의 졸음이나 의식 불안정 상태에 대비해 기장이 2.5초간 아무런 조작이 없거나 50초간 한 가지 조작만 할 경우 열차를 비상정차 시킨다. 일반열차 기관사와 달리 KTX 기장은 최소 3년 이상의 기관사 경력과 10만km 무사고 운행자만이 응시가 가능하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남궁협 지도팀장은 "기계적 고장 등 문제 발생 시 안전을 위해 완벽히 해결한 뒤 운행을 재개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지연·연착에 대해 이용객들의 양해 바란다"며 "승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적인 체력 훈련등 기장 스스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멀티미디어부 대학생인턴 박기범 multi@ 영상제작=박기범·주찬경 대학생인턴...
내일부터 KTXㆍ통근열차 운행 10% 감축…여객수송 '비상' [앵커] 철도노조 파업 장기화로 KTX와 수도권전동열차의 운행이 내일(4일)부터 10% 가량 줄어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코레일은 정상운행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파업 복귀자가 적고 대체인력의 피로도도 쌓여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철도파업 엿새째, 새마을호 운행률이 50%대, 무궁화호는 60%대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아직 전국 KTX와 코레일이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1,3,4호선, 경원선 구간 통근열차 운행률은 100%이지만 당장 이번 연휴가 끝나는 4일부터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지난달 27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파업 장기화 가능성을 설명하며 여객열차 감축운행 방안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파업 8일차인 4일부터 대체인력들의 피로감을 고려해 90%대로 줄이고, 14일 이후인 11일부터 60%대로 축소하는 내용입니다. 연휴를 마치고 출근 첫 날부터 출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코레일은 정상운행을 위한 방법을 찾고 있지만 파업에서 복귀하는 인원이 많지 않아 대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파업 복귀자가 170명선을 넘었지만 파업 참가 인원이 여전히 7천여명 이상으로 참가율 40%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레일은 당장 경력자를 중심으로 기관사 30여명을 포함해 기간제 대체인력 100여명을 추가 채용했지만 실무교육과 적응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기관사의 경우 지난주 기준 ...
MTBS HD LIBRARY - 경부고속선 KTX고속주행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지탄터널-구탄터널 구간입니다.
경부선 수원역 KTX노선과 직접 연결…수원∼대전 45분 [생생 네트워크] [앵커] 현재 일반 열차만 통행하는 경부선 수원역에서 경부 또는 호남선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추진됩니다. 경기도는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지제역을 연결해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강창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간 120만명이 이용하는 경부선 수원역은 KTX가 운행하지 않아 부산이나 광주를 오가는 장거리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역이나 광명역까지 가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적지 않습니다. 경기도는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원발 KTX 시발역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부선 평택 서정리역에서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까지 4.4㎞ 구간을 철도로 연결하겠다는 겁니다. 수원역에서 평택까지는 기존 경부선을 이용하지만 이후로는 KTX를 이용할 수 있어 열차운행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직결노선이 완공되면 현재 68분 소요되는 수원∼대전까지가 45분으로 23분 단축되고, 광주까지도 195분에서 83분으로 무려 112분이 줄어듭니다. 경기도는 연결사업에 2천500억원이 소요되지만 수원역에서 KTX를 하루 34회가량 운행할 수 있어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상교 / 경기도 철도국장] "대전까지는 기존 경부선을 다니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수원에서 KTX 출발사업을 하게 되면 평택에서 연결해서 경부고속철도를 3...
이르면 2023년에 최대 300km로 달리는 2층 고속 열차가 국내 기술로 만들어져 도입됩니다. 지금 KTX보다 승객 수송 능력이 늘어나고, 요금은 30% 저렴할 전망입니다.
(Instrumental / Ambient, the following is written accompanying it in the booklet:)
... The Womb Of The Mountains, Burning With Primal Cold.
In The Lakes Of Time, I Immerse My Face - To Make It As A Stone 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