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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김규식(金奎植, 1881년 2월 28일 ~ 1950년 12월 10일)은 대한제국의 종교가, 교육자이자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 통일운동가, 정치가, 시인, 교육자이다. 언더우드 목사비서, 경신학교교수학감 등을 지내고 미국에 유학하였다. 1918년 파리강화회의신한청년당,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표로 파견되어 이후 10여년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독립운동이 국제 승인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다. 파리회담 참가 중 3.1 만세 운동을 기획하였고, 파리회담에 참여하여 한국의 독립을 승인해줄 것을 국제사회에 알리려 노력하였으나 좌절당하였다.

그 뒤 만주에서 대한독립군단의 지휘관으로도 활약하였고, 임정을 떠나 독립운동단체의 통합노력과 교육 활동 등을 하다가 1930년 다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재입각, 1935년 민족혁명당 결성을 주도하고 당 주석직에 올랐으며, 1940년부터 1947년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 부주석을 지냈으며 주로 외교활동을 전개해나갔다. 1948년 2월 남한의 단독 총선거에 반대하여 김구, 조소앙 등과 함께 북조선으로 건너가 4월의 남북협상에 참여하였으나, 1950년 한국 전쟁 중 납북되어 병으로 사망했다.

인천대공원에 사는 팽나무

팽나무삼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학명은 Celtis sinensis이며 한국·중국 원산이다. 중국, 일본, 한국의 온대 남부 이남에서 자라며,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이름은 작은 대나무 대롱과 대나무 꼬챙이에 팽나무 열매를 넣어 쏘는 팽총에서 나는 소리가 “팽~”하고 난다고 해서 팽나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은행나무느티나무에는 못 미치지만 버금가게 오래 살고 크게 자라서 정자나무로 많이 심었다. 키는 20미터까지 자라며 다 자란 나무의 지름은 1미터 가량이지만 오래된 나무는 20미터를 훌쩍 넘고, 지름이 3미터에 이르기도 한다. 줄기가 잘 갈라져 뻗어나가며, 수관(樹冠)은 옆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여러 종의 나비의 주식원이 되고 나무는 산란 장소가 되며, 고목에서는 팽이버섯이 자란다. 새순과 열매는 식용으로 쓰이며, 잔가지는 약재로 쓰이고 목재는 단단하고 잘 갈라지지 않아서 가구와 집을 짓는데 쓰이는 등 여러 쓰임새를 지니고 있다. 유사한 종으로는, 푸조나무풍게나무가 있다.

프란츠 페르디난트(오른쪽)과 그의 가족 사진

6월 28일

다른 날짜: 6월 27일 - 6월 28일 - 6월 29일
전시 상황의 필리핀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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