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about True Father's Life - "Peace King - True Parents, Rev Sun Myung Moon's Life and Works" 2011.12.05 광활한 우주, 아름다운 지구! 평화 이상세계의 꿈~. 이 꿈은 하나님과 인류가 바라던 오랜 염원이다.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조국을 위해 일생을 헌신해온 문선명 선생! 선생은 이제 인류 앞에 참부모, 세상 앞에 구세주, 천주 앞에 평화의 왕, 하늘 앞에 성자의 푯대로 추앙받고 있다. Vast universe, Beautiful Earth! Dream of peaceful ideal world~. This is the long cherished dream of God and humanity. In the shoes of a servant with the heart of the parents, Shedding sweat for earth, tears for humanity, and blood for heaven, The man who has spent his entire life for God’s homeland: Rev. Sun Myung Moon! Rev. Moon is now revered as the True Parents to humanity, the savior to the world, the King of Peace of the cosmos and the model saint infront of heaven. 선생은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지 10개월만인 1920년 1월 6일 평안북도 정주에 태어났다. 선생은 어린시절부터 호기심이 많았다. 온종일 산으로 강으로 누비면서 자연을 벗 삼았다. 그리고 자신보다는 주위를 생각하는 속 깊은 소년이었다. 하지만 조국은 일제 치하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선생의 고향인 평안북도 정주는, 만주로 향하는 피난민의 길목이었다. 10 months after the 3.1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Rev. Moon was born in Jeongju of Pyeong-An Book-Do on January 6th 1920.Rev. Moon was a boy full of curiosity. He befriended nature, spending his days roaming the mountains and rivers. He was also quite mature, always thinking others before himself. However, the nation was groaning in misery under the Japanese rule. His hometown, Jeong-Ju, was on the path of refugees running toward Manchuria. 정주에서도 살림이 도타웠던 선생의 집안은 나눔의 가풍을 실천하며 살아왔다. 증조할아버지는 ‘팔도강산 사람에게 밥을 먹이면 팔도강산에서 축복이 몰려든다’는 유언을 남길 정도였고, 그런 선생의 집은 힘들게 고향을 떠나는 피난민들이 잠시 요기를 하고 하룻밤 쉬어갈 수 있는 쉼터였다. 이런 가풍 속에 자란 소년 문선명은 어린 시절 부터 남의 불행과 아픔을 외면하지 못했다. 집안의 쌀부대를 져다가 피난민에게 나눠주기도 여러 번이었다. Rev. Moon’s family was renowned for giving charity to those in need. His great-grandfather even left a saying, ‘If you feed people from all over the nation, the blessings of the nation will come to you,’ and thus, Rev. Moon’s house became a place where the refugees tired from their journey could stop to eat food and rest. Having been raised with this kind of family tradition, from his early childhood Rev. Moon couldn’t ignore other people’s pain and suffering. He often gave sacks of his family’s rice to the refugees passing by his home.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오산학교에 입학하여 이듬해 정주공립보통학교로 전학했다. He understood that he needed new knowledge in order to reclaim the nation, and so he entered Osan school, and transferred the following year to Jeong-Ju public school. 학교공부와 더불어 소년 문선명은 목사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문윤국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종교와 애국에 대한 뜻을 키워나간다. Influenced by his grandfather Yoon-Kook Moon, who was a pastor and also a independence activist, Rev. Moon’s love for religion and his country grew. 16살 되던 무렵... 13남매 중 다섯 가족을 잃는 아픔을 겪어야 했던 소년 문선명... 형제와 친구의 죽음, 민족의 수탈로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던 16살의 소년은 산속에서 홀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그 답을 구했다. 1935년 부활절 새벽. 밤새 눈물로 기도하던 소년은 예수님을 영적으로 만난다. At the age of 16… Young Rev. Moon lost 5 of his 13 siblings… Grieving the death of his siblings and friends and for the suffering of the nation, the young boy at 16 years of age went up a mountain alone to seek answers from God. On the dawn of Easter morning in 1935, the boy who prayed in tears all night long met Jesus in spirit. 이 날 하나님의 뜻 성사를 위한 결심은 평생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부활절 이후 소년 문선명은 그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말수가 줄고, 깊은 사색을 하는 시간이 늘어갔다. 그러다 마침내 1938년 19세 때 서울 흑석동으로 상경하게 된다. 처음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의 하숙생활. 당시 만해도 첨단 학문분야였던 경성상공실무학교 전기과에 다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