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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대성당(독일어: Kölner Dom, 정식명칭: Hohe Domkirche St. Peter und Maria)은 독일 쾰른에 소재한 고딕양식의 대주교좌 성당이다. 이 성당은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축물이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는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하였다. 매년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이 성당을 보기 위하여 쾰른을 찾는다.

쾰른 대성당의 높이는 157.38미터로, 울름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로마네스크·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신성 로마 제국 시절 이탈리아 원정을 통해 가져온 동방 박사 3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기 위한 건축물로서 1248년부터 짓기 시작했다. 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나, 오랜 건축 기간을 거쳐 결국 632년후인 1880년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완공 이후 188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쾰른 대성당은 독일 제국의 민족주의 상징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중에는 연합군의 쾰른 폭격으로 심각한 손상을 입기도 하였다. 라인강변 언덕 위에 지어졌으며, 성당 주변에는 쾰른 중앙역과 호엔촐렌 철교, 루트비히 박물관, 로마 게르만 박물관 등이 있다.

자세히 읽기...

• 1887년 - 트래펄가 광장에서 피의 일요일 충돌이 일어나다.
• 1970년 - 노동 운동가 전태일이 평화시장 앞에서 시위를 하던 중 분신자살하다.
• 1985년 - 콜롬비아의 화산인 루이스 산이 분화하여 약 2만 3천명이 사망하다.
• 1990년 - 첫 번째 웹 페이지가 만들어지다. [1]

다른 날짜: 11월 12일 - 11월 13일 - 11월 14일

• 1839년 시암에서 처음으로 타이어 활자를 사용해 정식으로 인쇄한 공문서의 내용은 "아편 흡입 금지'91839"였습니다.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선의 역인 화정역은 공사 당시 흐르던 지하수를 보존하기 위하여 철로 옆에 지하수 물길을 설치하였습니다.
• 임진왜란 이전 이이의 10만 양병설에 앞서 신숙주(그림)는 '일본과 좋은 외교 관계를 잃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대장이었던 고니시 유키나가는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였습니다.
• 씨 없는 수박은 우장춘 박사가 제일 처음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1947년 일본 육종학자 기하라 히토시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본명은 하시바 히데요시입니다. 도요토미라는 성은 그가 16세기 일본에서 가장 세력있는 다이묘가 된 후 고나라 천황에게 하사받은 것입니다.
• 서울특별시가 현재의 경계를 가지게 된 때는 보통 1973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1995년입니다. 그 당시 경기도 광명시, 고양시의 각 일부분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습니다.

• 11월 12일, 중화인민공화국 광저우에서 2010년 아시안 게임(사진은 로고) 일정이 시작되었다. (~11월 27일)
• 11월 1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11월 12일)
• 11월 8일, 대한민국의 황해 연안에서 17동양호 침몰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실종되고 2명이 사망했다.
• 11월 2일, 쿠바에서 아에로 카리비안 883편 추락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68명 전원이 사망했다.
• 10월 31일, 브라질의 대통령으로 지우마 호세프 노동자당 후보가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순도 99.995%의 아연 결정.

위 그림은 위키미디어 공용에서 가져왔습니다.(더 보기...)